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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 투자전략
파생이야기164-목표가 매매
작성자 |    홍탁전문가 작성일 |    2019/03/10 07:19 조회수 |    861

 

 

먼저 아래표를 볼까요?

2019/전략1(2).jpg

 

  상승하던 지수가 2월25일 285.00에서 콜285.00가 반대편 풋285.00의 최고가

  6.87을 붕괴하였습니다.

  즉 목표가 도달입니다.

 

  사람들은 파생매매가 가장 어렵다고 합니다.

  조금은 동의 하지만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매매매가 파생매매이기도 한 까닭은 상대패를 보고

  내가 포지션을 취할수 있는 근거가 눈앞에 있기때문입니다.

  장중에는 교차실패

  추세에서는 상대목표가

 

 

  신들린 선무당들이 떠드는 시황이 맞던가요?

  그 무당의 머리속에는 오직 상승에 맞는 그럴듯한 근거를 조합해서

  결론을 내지만 그것은 확률50% 에 미치지 못하는 우매함 그자체입니다.

  그 무당의 머리속에만 있는 착각이 되는 경우가 많지요.

  근데 그걸 믿고 베팅하는 사부대중이 아직도 있다는 현실이 서글퍼 집니다.

 

 파생매매과 주식매매는 차원이 다르고

 주식은 파생에서 지수를 포착해서 3-5년  포지션을 보유하는 투자이고

 파생은 당일 이나 일주일 모니터앞에서 진검승부를 하는 매매라고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요?

 파생매매와 주식매매를 혼동해서 주식하는 마인드로 파생을 하고

 파생하는 머리로  주식을 하려고 하니

 눈앞에 돈이 널려있어도 가져오지 못하는것이 사실입니다.

 

 바보처럼 일보만 기록해도

 상대패에 도달하는 6.87 붕괴만 보아도 추세를 읽을수 있습니다.

 

 파생매매자는 지켜야할 3금도가 있습니다.

 

 1)현란하게 떠드는 시황

 

 2)죽은 그림 차트보는 것

 

 3)남의지갑속을 엿보겠다는 수급보는것

 

 이세가지가 파생에서 3금도라고 합니다.

 불자가 지켜야할 5계가 있고

 기독교인이 지켜야할 10계명이 있듯이

 돈이 오가는 파생시장에서 3금도를  지키지 못하면  파생매매자로서

 존재의 이유는 없다고 단언합니다.

 

 진실은 바로 눈앞에 있습니다.

 일보만 기록해도 상대패를 읽어낼수 있고

 아침장이 시작되면 교실만 찾아도 스스로 외봉을 설정하여

 매매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