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 가득 충남, 5천 가구 쏟아진다
입력 : 2015-07-06 15:23

다양한 개발호재를 자랑하는 충청남도 지역에서 올 여름 무려 5457가구가 분양된다.
 
서해선 복선전철의 개발이 완료되면 오는 2018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과 원시~소사선과의 연계로 홍성에서 여의도까지 57분이면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천안아산, 공주 등을 지나는 KTX호남선이 정식 개통되는 등 교통 호재 뿐 아니라 대규모 산업단지를 배후수요로 두고 있는 당진·천안·아산 등지는 인구유입이 꾸준히 늘며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더해가고 있다.
 
청광종합건설은 충남 당진시 송산2산업단지 인근에 '당진송산 청광플러스원' 아파트를 이달 공급한다. 단지는 지상 10층 5개 동에 전용면적 49~59㎡ 총 2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당진송산 청광플러스원 조감도. 사진/ 청광종합건설
 
단지 인근으로 송산2일반산업단지가 입주 및 가동 예정에 있어 활발한 인구 유입으로 인한 임대수요 확보가 예상된다. 여기에 국내 상위 6개 대형 철강업체인 현대제철(004020), 현대하이스코(010520), 동국제강(001230), 동부제철(016380), 휴스틸(005010), 환영철강은 물론, 송산1일반산업단지,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 및 부곡지구, 중흥택지개발예정지구 등도 가까워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현대건설(000720)은 오는 8월 충남 당진시 송악면 일대 '힐스테이트 당진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 2014년 분양한 힐스테이트 당진 1차에 이은 2차 물량으로 전용면적 62~99㎡ 총 1617가구로 구성된다.
 
풍림산업은 충남 천안시 불당동 일대에서 '불당 풍림 아이원'을 분양 중이다. 전용 20~45㎡ 총 240가구로, KTX 천안아산역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다.
 
양우건설은 이달 충남 서산시 읍내동 593의 13에서 '서산 양우내안애' 공급을 앞두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19~23층 15개 동에 총 954가구 규모로 서산시에서는 가장 큰 단지다.
 
EG건설은 이달 충남 아산시 둔포면에서 '아산테크노밸리 5차 EG the 1'을 공급한다. 총 1356가구의 대단지로, 단지와 도보 거리에 초·중·고교가 설립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으로는 부산대 병원과 관공서, 대형 할인마트 등이 위치해 있다.
 
방서후 기자 zooc60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