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장기 투자한 스몰캡 전략 핵심 자산 아주IB투자가 300%대를 달성하면서 장기 목표가에 와서 금일 전량 매도 Exit를 오더했습니다. 더불어 그간 염두에 둔 호재가 서서히 노출되기 시작해서 이젠 전량 차익 실현하고 지수의 변동성을 이용해서 새로운 핵심자산을 설정하고 이동하기 위함도 전량 매도의 변이기도 합니다.
핵심자산들은 물량을 좀 많이 실어서 가져갑니다. 십만대군이던 백만대군이던간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시대정신과 기업 분석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매일 매매하는 것 보다 기본은 핵심 자산으로 승부해야 안전성과 수익성을 담보할 수 있는데 대부분은 세상이 변했음에도 과거의 방식을 사용합니다.
매수가 얼마 매도가 얼마 손절가 얼마의 천편일률적인 방식으로 돈을 벌겠다? 그렇게 해서 성공한 케이스는 과거에도 없고 미래에도 없습니다.
항상 시장이 왜 빠지는지 왜 오르는지, 그 국면별 핵심 자산이 먼지 먼저 파악하고 이에 대한 포석을 두는 것, 어쩌면 그것이 조금 비싸게 주고 사고 조금 싸게 팔아도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유일한 방식인지도 모릅니다.
그럼 지금 시장은 이미 10월 전략 방송 예고해드린데로 조정이 진행되고 있고 코스닥은 헤드앤숄더형을 완성하고 내려오고 있고... 이 이면에는 불확실성이란 것이 있습니다. 위험은 피하고 리스크는 적극적으로 수용하라... 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앞서서 코로나의 재확산이 찜찜하다고 누차 강조... 결국 유럽과 미국의 경제 재 봉쇄라는 것으로 다가 왔고 그러면 일단 현실화... 터지기 전에 경계하고 터진 이후에는 이를 어떻게 이용해서 핵심 자산을 싸게 사 모을까를 생각해야겠죠. 그게 투자입니다.
물론 미 대선과 블루웨이브등등 여러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기회가 다가오는 것이고 ...
현재 여러분은 새로운 핵심자산을 연구하고 점찍어 두셨나요?
그랬다면 그 핵심자산을 시장 노이즈와 조정을 이용해 어떻게 자산을 배분하고 포석을 둘까만 생각하면 될 뿐....
늘 투자에서는 터지기 전에는 경계, 터진 이후에는 이를 이용해서 다음 국면핵심 자산을 사고, 목표한 지점에서는 파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므로... EXIT하면서 큰 사이클을 즐기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상은 변했고 과거의 매매 방식이나 투자 방식이 무력화되어 내가 사면 빠지고 내가 팔면 오르는 역대 유례 없는 변동성의 시대가 장기적으로 열리고 있다는 것 염두에 두시면서 한번 쯤 주말을 이용해서 본인의 투자 방식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보는 것도 어떨까 싶습니다.
성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