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 여건이 매우 좋아 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다시 큰폭의 반등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상당히 설레는 마음입니다.
전일 다우는 보합 나스닥은 0.7%상승 s&p500 0.3% 상승했습니다.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는 전우러 대비 0.4% 전년대비 5.4% 상승하여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으나 크게 벗어나진 않았습니다. 식품, 차량등의 상승폭은 둔화 됐으나 에너지가 1.3%상승 가스서비스가 2.7% 급등했습니다.
백악관은 물가 상승이 둔화 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고, 물가상승을 해결하기 위해 미국항구의 혼잡과 글로벌 공급망 병목 현상을 완화시키는데 노력을 하겠다고 발표 했습니다.
연준은 150억 달러씩 테이펴링 하겠다고 재차 발표 했습니다. 내년도에는 공급망 완화 등으로 견조한 성장을 전망하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환율이 1187원까지 하락한 점이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환율의 추세하락을 점쳐 봅니다.
특별한 이벤트가 다시 발생하지 않는 이상 증시가 호조를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환호하여 급한 마음에 매수를 급하게 하지는 않겠습니다.
아래 참조 글들은 모두 공급망 문제 해결-> 인플레 해결 에 관한 글입니다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월가의 공급망 문제 해결 전망 기사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2486246629212592&mediaCodeNo=257
석탄 etf 하락 기사원문
?家?山安?局:??四季度可增加煤炭?量5500万? 平均日增??到60万?|煤炭|煤?|?井|?山|安?局_手机?易? (163.com)
> 10월 들어 중국 정부의 석탄 공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가광산안전국의 총책임자에 따르면, 현재 976개 석탄 광산 안전 검사를 진행하고 있고 이 중 153개 광산은 안전검사를 통과해 4분기에 약 5,500만톤을 공급할 것이며, 이는 현재 석탄 수급 개선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참고: 20년 중국 연간 석탄 수입량 3억톤, 국내 생산량 39억톤)
> 중국 석탄 부족에 따른 전력난 우려는 peak out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정부가 조금씩 기존 정책 방향(탄소중립 추진으로 올해 석탄 생산 규제)을 수정해 나아가는 것도 금융시장에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컨테이너 선 운임 지수도 하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