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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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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코스피 5000 시대를 앞두고....
작 성 자 금산 전문가
작 성 일 2026-01-19 오전 7:22:49 조 회 수 289

 

** 금산의 쉬운 시황(주간 투자전략)

4차산업혁명,
10년전 2016년, 세계경제포럼에서 처음 세상으로 나와 회자(膾炙)되기 시작한 용어입니다.
그 보다 수십년전에 나온 제3의 물결(엘빈 토플러)을 인(도)용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상상적 추측으로 그 실체와 학문적 정의(定義)에 취약하다는 평가에도 용어가 주는 신선함은 충분했죠.
그리고 그 주요 기술혁명(인공지능, 로보틱, 양자, 빅데이터, 사물, 블록체인, 3D등)의 선두에서, 글로벌 탑티어 기업들의 천문학적 머니무브로 가시화된 성과를 보이기 시작한 분야가, 지금의 금융시장을 휩쓸고 있는 AI(지능), 로봇인것입니다.
그 시대의 변화를 주도한, 일개 반도체 펩리스회사에 불과했던 "엔비디아"의 시총규모는, 세계3위 경제강국 독일의 명목GDP와 견주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어떤 기업이 시작, 주도하며 새 시대를 열였는지는 오히려 과거입니다.
이제는 새 시대를 열어줄 키, "반도체"를 만들어 내는 기업의 차례입니다.
따라서, 누가 주도했던 이미 판이 벌어진 상황에서, 반도체 생태계의 구조상 이미 십수년전 치킨게임을 끝낸 파운드리(삼성전자, SK하이닉스, TSMC, 마이크론등)기업이 더 이상 "을"의 위치에 있지 않고, 갑과 대등하게 공존하거나, "슈퍼 을"의 위치에 있다는 점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입니다.

 

동화같은 시대를 열어준 댓가로 가장 먼저(2024년) 3배상승으로 보상 받았던 엔비디아의 주가는 최근 1년동안 30%상승에 그치고 있지만, 최근 1년간 파운드리 업체의 주가흐름(삼성전자 3배, SK하이닉스 4배, 마이크론 4배, TSMC 2배상승)이 현재진행형의 4차산업혁명 시대의 현주소를 말해주는 것이고, 주식시장에서 찾는 답이 있다는점을 읽어내야 할 것입니다.
그 중심에 대한민국 코스피가 있는 것이구요.
많이 오르면 당연히 조정을 받을테지요.
그러나, 3년전 2차전지 섹터처럼 막연한 기대감이 캐즘과 거품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숫자(실적)가 주가를 증명해 나갈것이므로, 그리 우려스런 시선으로 볼 이유는 없을것 입니다.
말이 나왔으니, 수년간 급락의 길을 걸어온 지금의 2차전지 업종은 핵심주를 중심으로 나올수 있는 악재는 거의 나온 현실가치 수준의 저평가 영역이며, 오히려 성장가치 측면에서 시장의 뒷편에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는점도 상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차례가 아닐 뿐, 핵심주를 중심으로 시간을 두고 투자한다면, 안전하고 훌륭한 결과가 있을것으로 봅니다.

 

전주말 뉴욕증시는 3대지수 모두 약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다음주로 다가온 1월 FOMC(28일)를 앞두고, 금리동결(패드워치 95%)의 기정사실화에 아랑곳하지 않고, 파월을 향한 금리인하를 압박, 시장에 기대감이 없는건 아니지만, 의미는 없겠고....
이 보다는 베네수엘라, 그린란드, 이란, 중국, 러우전쟁등 트럼프의 접근법을 보는 재미는 있네요.
엔비디아, 애플, 테슬라는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고, 브로드컴이 2.5%, 특징적으로 마이크론이 7.8% 급등하며 AI, 반도체에 식지않는 열기를 보이며 마감했습니다.
이번주는 주초반 개막되는 다보스포럼에서 트럼프가 거침없이 쏟아낼 발언(관세 등)은 관심이며,
전년도 실질 GDP 추정치(22일), 23일에는 1월 서비스, 제조업 PMI(예비치) 발표됩니다.
오늘(월) 뉴욕증시는 휴장입니다.
기술적으로 글로벌 주요증시중 어느한 곳, 정배열이 아닌 증시가 없습니다.
글로벌 유동성의 바탕위에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이 동시에, 이렇게 오랫동안 동행했던적이 있었나 할 정도의 자산팽창의 시대에 있습니다.

 

2026년 들어 코스피 시장이 단 한번의 하락도 없이, 그야말로 거침없이 4,800선을 넘었습니다.
작년 10월 4,000선 돌파시, 빠르면 올 1분기 목표치로 5,000p를 제시한 바 있는데,
예상보다 훨씬 빠르고 강합니다.
꿈의 5,000p가 이제 3% 남짓 남았으니 말이죠.
사실 지수가 급등하며, 시장이 변화무쌍한것처럼 보이지만, 섹터나 종목 시가총액 순위대로,
또한 순위만큼 상승하는 흐름등 변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얼핏 마구잡이 혼돈의 시장처럼 보일수 있지만, 상승의 내용을 알고보면 꽤 질서정연한 시장입니다.
다만 뉴욕증시의 온기가 대형주가 쉬는 동안 중,소형주(러셀 2000지수)로 확산되고 있는점에 비하면, 우리 시장은 철저히 "돌은 뜨고 낙엽은 가라 앉는" 시장이라는 점입니다.
그동안 가격보다는 추세에 베팅해야 함을 강조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떤섹터, 어떤 종목이 주도업종이며, 주도주/소외주든 그 종목이 시장에서 어떤 대접을 받고 있는지는 모두가 알고 있을것입니다.
기술적인 시장의 추세가 이 보다 좋을순 없지만, 이번주 5,000선이라면, 지난해 11월초의 기술적 이격도에 근접하게 되므로, 시장의 난이도도 올라가게 됩니다.
아울러 3%만 남겨두고 있는 현 구간에서 5,000선 돌파가 문제가 아니라, 돌파후 지지가 중요한데, 지지의 확인과정에서 일정의 시간은 필요할 것입니다.
본 시황을 놓치지 않았다면 아실테지만, "상승추세에 대한 의심을 지우는 역할"을 나름 해 왔다고 봅니다.

 

코스피 5000p, 신기원의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투자자의 입장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현대차포함)를 가지고 있다면 지수의 의미가 없고,
삼성전자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도 지수의 의미가 없는, 그런 시장입니다.
급락장에서 용감해야 할 때가 있었다면...
5,000선을 넘어선다면 호흡도 가다듬고 땀도 닦는, 쉬어가야 할 고갯길이기 바랍니다.


그럼 계속 대박나시고.... 월요일 아침, 금 산
(이상....)

       기업을 보지않고 주식을 사는것은, 포커를 칠때 패를 보지않고 돈을거는 것이며,
                가장 좋은 주식은, 이미 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이다.
                                             - 피터 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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