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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김민준의 투자칼럽 4.8일
작 성 자 김민준 전문가
작 성 일 2020-04-08 오후 7:59:08 조 회 수 8159

김민준의 투자칼럼4.8일

독자들에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유례없는 신종코로나에 맞서는 동안 정신없는 3월이 흘러간듯 합니다.

금융위기때 보다 더 낮은 밸류 그리고 폭락을 맞이 했던 증시는 코스피 기준으로 아직은 정상화를

논하기는 이르나 코스닥 쪽은 어느정도 만회를 한듯 보입니다.

제약 바이오쪽의 코로나 치료제 그리고 백신 개발로 제약 바이오상승과 중 소형주로 단기 자금이 흘러 들어온

덕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 시점에서 증시는 또한번의 상승을 이루어 낼수 있을까? 라는 질문과

과연 지수가 만회된 시점에서의 내종목의 반등세는 어떤가? 라는 2가지 질문을 던져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시점에서 증시 상승은 어느정도 가능하다고는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다시금 활황을 맞이 할것인가? 대해서는 의구심이 남습니다.

실제로 신종코로나가 터지기 직전의 코스닥 상 하단 밴드는 630-690포인트 였습니다.

어느정도 하단 범위까지 상승은 보이나 이미 많은 이들이 1분기 보다는 2분기 컨세선스를 하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필자의 생각도 삼전의 잠정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1분기보다는 2분기가 더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종목의 반등세는 어떠한가라는 질문에는 무슨 답을 해야할것인가?

각자에게 반문을 해보면 해답이 보일듯합니다. 실제로 과연 코스닥 지수 반등에 맞춰서 내종목이 올라왔는가?라는 질문을 내던졌을때

각기 다른 성적표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내종목이 코로나 직전의 지수로 올라왔으나 제자리에 머물거나 반등세가 더디다면 한걸음 물러서는 자세도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아니면 내 종목이 적어도 시장에서 소외 되었다는 반증으로 보입니다.

내일 옵션만기일과 FOMC의사록을 앞두고 있으나, 그 결과물에 대해서는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

혹자는 영향이 없을것이다. 혹자는 영향이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양측갈래로 첨예하게 의견이 갈리는 시점에서

결국 리스크관리를 해야되는시점이라고 대변해 볼수 있을듯합니다.

현재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모습을 보면 아직은 추가상승을 할수 있는 구간이 남아있어 보입니다.

기술적인 모습도 그렇거니와 삼전의 실적도 이를 뒷받힘해주는 요소로 보입니다.

아이러니하게 코스피 지수 모습또한 코스닥과는 다르게 아직은 v자 반등의 여력은 조금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코스닥쪽에서 코스피쪽으로 수급에 이동과 실적주로 종목의 편성이 이루어질수 있음을 예측해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반문해 보겠습니다.

"코로나 직전의 삼전의 가격은 6만원대 코스피는 2200포인트 "

이문구 하나로 많은 이들이 본인의 종목과 갖은 생각이 들듯합니다.

고뇌하고 반문하십시오. 적어도 투자기간을 설정하지 않았던 이들은 아직도 손실의 악순환속에 헤매고 있을것이고

투자기간을 설정한 트레이더들이라면 적어도 투자기간은 제 설정하는 유연자세가 필요할것입니다.

앞으로 장세는 1분기 실적에 맞춰 종목군 장세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는 다르게 풀이해보면 신규진입자에게는 수익의 기회일것이고 기존 매매자에게는 탈출의 기회일것입니다.

내종목이 내려가며, 고통의 수렁속에 헤엄칠때 그 심정을 누가 알까요?

본인이 아니라면, 알수 없을듯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반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현금이 있으면, 기회는 언제나 늘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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