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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돌아오는 OLED를 이끌 선두주자 실리콘웍스
작 성 자 김민준 전문가
작 성 일 2020-07-14 오후 12:21:43 조 회 수 8082

신종코로나 사태이후 양대 지수는 유동성 공급이란 단어아래 급격한 상승을 나타냈다.

올해 주도주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제약바이오, 반도체 IT, 2차전지 5G는 물론 이거니와

조선 철강 음식료, 비대면, 언텍트, 등 소외된 섹터의 반등과 함께 신조어를 만들어 냈다.

 

하지만, 여전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는 있는 섹터를 하나 꼽는다면 OLED가 아닐까?

LCD는 중국의 저가 공세에 맞물려 하향산업의 길로 접어든 후 뚜렷한 반등세가 없었다.

국내기업들은 과감히 LCD 포기를 선택했다. 그리고 찾아온 변화 OLED, QD_OLED 변화 바람이 불고 있다.

 

그중에서도 LG그룹 계열사로 평단 디스플레이용 시스템 반도체 부품을 제조하는

실리콘웍스는 주목할만 하다. 6년전 LG가 품은 이기업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Tv용

디스플레이 패널에 신호를 전달하는 국내 최대의 디스플레이 DDI(구동칩)설계 회사다.

 

DDI와 더블어 디스플레이에 데이터 신호전달 과정중 화질을 개선하고 색상이 화면에 뿌려지는 시간차 속에서 발생하는 화면 잔상 끌림 현상을 잡아주는 T-con 기술력은 세계

최고로 뽑히고 있다.

 

최근 실리콘웍스는 기존 LCD의 주력시장인 대형 TV는 물론 애플의 OLED 채택율과 모바일 제품은 전장 산업까지 신규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중에 있다.

코로나 이후 글로벌 시장의 역성장은 불가피 하나 온라인 유통망 통한 TV 및 IT제품군

판매 호조와 하반기 주력 고객사 LG디스플레이의 아이폰 12시리즈 향 POLED 공급

광정우 WOLED팹 양산 본격화에 따른 OLED제품 비중 확대로 올해 하반기 실적 우상향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최근 올해 초부터 BOE와 차이나스타에 TV용 LCD패널 드라이버 IC를 공급하고 있는 점도 실적 우상향의 기대치를 높이게 한다. 실리콘 웍스가 중국측에 주요 제품을 전제비중의 5프로정도 공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대 중국 패널 업체는 LCD 구동 드라이버를 노바텍과 하이맥스로부터 수입해왔다.

하지만, BOE측은 실리콘웍스가 LG디스플레이와 주거래를 해왔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대형 LCD 패널업계 1인자인LG 디스플레이와 장기간 거래 이력은 제품의 신뢰성을 담보

한다. 지금은 5프로 정도의 중국향 매출이 점진적으로 상향될수 있음을 반증한다.

 

어닝시즌에 돌입한 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밑돌수도 있지만하반기 OLED의 선두주자 실리콘웍스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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