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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저밸류 메리트의 정점 기업은행
작 성 자 김민준 전문가
작 성 일 2020-08-13 오전 11:52:07 조 회 수 8329

저 밸류 메리트의 정점 기업은행”

 

지난 주식의 역사를 최근 10년으로 좁혀 되돌아 보면, 금융위기 전후로 나뉘곤 한다.

그렇다면 최근은 어떠한가? 아무래도 신종코로나 전 후 라고 대변 될듯하다.

신종코로나 이후 4차 산업 혁명의 패러다임, 신종섹터 비대면 언텍트의 등장 등 많은

주식시장의 변화가 있었지만, 기존 전통 강세의 종목들을 한번쯤은 되 짚어 볼 필요가 있다.

 

신종 코로나때 많은 산업군의 타격으로 경제 성장률 하향 조정, 경기민감주 직격탄 등

악재의 또 악재라는 지옥 같은 한달을 지나가고 전반기가 지난 지금 가장 반등이 느렸던

또는 상승추세가 적었던 섹터군은 어디일까?

 

필자는 은행주를 선픽으로 제시하고 싶다. 그중에서도 가장 재무가 안정적이고 실적이 되는 기업은행을 말하고 싶다.

신종코로나 이후 비인기종목과 실적이 하향 추세의 길을걷던 몇몇 섹터 군을 구제 해준

스마트한 동학 개미운동의 광풍 그들이 구제해준 섹터는 참으로 많았다.

그중에서 몇몇만 언급한다면, 음식료, 제과, 증권주 등 일것이다.

 

증권주는 신종코로나 사태때 미국 3대지수인 나스닥, S&P500, 다우지수가 내리면서, 신용경색은 물론이거니와, 부채비율이 커지면서, 앞으로의 전망치를 어둡게 만들었다.

여기저기 터져나오는 아우성에 다시금 반락할 수 있을지 대한 의구심을 지울수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 증권주들의 실적 추이를 보면 동학개미 운동의 무서움을 다시한번 느끼곤한다. 신규 개설이 증가하면서 미래에샛대우 키움증권을 중심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써낸것이다. 상승세은 무서웠다.

 

그렇다면 왜 금융주 중 은행주는 반락이 나오지 않을것인가?

대부분의 동학개미들은 가치주 실적주 보다는 성장주에 투자를 단행했다. 반도체 소재 2차전지, 제약바이오의 진단키트, 정책 수혜주인 그린뉴딜정책 등, 먼 미래를 내다보기 보다는 단기 반등세가 강하고 시세차익을 빠르게 누릴수 있는 섹터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이러한 열풍가도 같은 투자방식에 대부분은 동의한다. 필자또한 프리미엄 오버슈팅 그어떤 단어를 같다 붙이더라도 주가는 시장에서 결정하는 것임을 감안한다면, 반론여지는 없다. 하지만 과연 유동성공급이 끝나고 실적이 뒷받힘 되지않는다면, 지금 고밸류 부담을 않고 있는 섹터군들이 조정이 없을까? 라는 반문을 던졌을 때, 각기 다른 해답을 제제시할듯 하다.

필자의 해답은 기업은행이다.

앞으로 향후 5년간의 시장의 선두주자 역할을 할 섹터를 뽑으면 2차전지 시스템반도체 5G 여러가지가 거론되지만, 실적과 금리인상, 배당메리트, 안정성, 밸류부담 4박자를

언급한다면, 기업은행이다.

 

실제 2008년 금융이후 주가 반등이 안정적으로 좋았던 섹터를 하나를 언급한다면, 은행주이다. 특히 기업은행은 2009년 2월이후 2년간 주가 상승률300프로 였다.

의문현답보다는 팩트를 기반으로 한문장으로 언급한다면 이렇다.

 

“유동성공급은 결국 금리인상으로 이어진다.”

 

지금은 제로금리시대 더 떨어질 구간은없다. 그렇다고 당장 올라갈 움직임도 없다.

하지만, 언제가는 반드시 이루지는 것은 금리인상이다.

시장의 논리는 자명하다. 뿌린게 있으면 거둬야하는 현금흐름이다. 언젠가 옥죄일 긴축재정과 금리인상카드는 시장에서 잠시나마 잊고 있는 현실이다.

 

이 모든 것을 감안한다면, 어쩌면 장기투자의 지름길은 성장주보단, 모든 악재가 반영되고 앞으로 다가올 호재만 남아있는 기존 금융주의 전통강호 기업은행 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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