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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현대차 반란의 끝은 어디인가?
작 성 자 김민준 전문가
작 성 일 2020-10-28 오후 2:01:26 조 회 수 8199

“현대차의 반란의 끝은 어디일까?

 

최근 3분기들어서 주식시장에 트랜드 변화의 바램이 불고 있다

유동성 공급과 맞물리고, 동학개미운동으로 적정주가는 뒤로 한채 성장주도주들이 득세가 전반기를 지배했었다. 5G, 2차전지, 언텍트, 신재생에너지 등 우려되는 수준의 개인들 매수세가 이어지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미국 대선전 불확실성이 가중되며,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 했던가?

성장주도주들의 거품이 빠지며, 시장에 조금은 올드한 차(자동차) 화(화학) 정(정유)시대의 바람이 불고있다. 흔히들 말하는 경기 민감주라고 일컫고 때로는 가치주라고 일컫기도 한다.

 

코로나이후 참으로 많은 가치주들이 적정밸류를 평가 받지 못하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겪엇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불확실성이 가중되자, 성장주들은 빠르게 조정구간에 돌입하며, 가치주들이

적정밸류 찾아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다.

삼성전자, POSCO, 은행주, 현대차, 기아차 등 필자는 이중에 현대차를 주목하고 싶다.

먼저 현대차에 이런한 질문을 던져 보고 싶다.

현대차는 “경기 민감주인가?, 성장 주도주인가?”

 

코로나 이후 내수시장 침체가 왔을 때, 현대차의 반등을 점치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내수시장 자동차 판매도 어려울것이라는 예상과 해외매출 또한 부진할것이라는 전망때문이었다.

하지만, 전기차와 수소차의 패러다임의 인식의변화 내연기관 자동차 종말을 고하는 선언, 친환경의 전 세계적인 인식과 맞물리며, 시장의 투자자들은 빠르게 현대차를 성장주도주로 인식했다.

결과는 대 성공이었다.

10만원 언저리에서 공방을 펼치더니 19원까지 주가 더블점프를 하며 인식의 변화가 가파른 시세를 견인했다. 현대차 주주들은 한껏 웃었다.

그이후 8.15광복절이후 국내 코로나 재확산, 추석명절 시세차익 실현, 미대선 불확실성이 맞물리며, 양대지수가 빠르게 조정을 받았다. 전섹터가 고르게 빠졌고, 그중에서도, 성장주도주들인 5G, 2차전지, 언텍트는 가격조정이 더욱 심화됐다.

그렇다면, 현대차는 성장주도주로 인식되며, 가파른 시세가 나온것인데 어떻게 되었을까?

현대차의 주가는 16만원 하단과 19만원 상단의 박스권을 만들면서 기간조정의 흐름을 보여주었다. 왜 일까? 주식시장은 늘 승리하는 자는 소수이다. 필자는 다수가 소수를 이긴적이 없다고 늘 말한다.그렇다면 왜 성장주로써 인식되었던 현대차는 다른섹터에 비해 조정이 크지 않았던 것일까? 반문해 보고 이면을 파해쳐야 한다.

결국 경기민감주로도 인식되면서 밸류 부담이 없었기 때문이다.

현대차의 현재 PBR은0.67배이다. 자산가치 대비 너무 싼수준으로 적정밸류내지, 프리미엄을 받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시장에는 3대 세력있다. 개인 외국인 기관이라는 주체이다.

주식은 개인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상대를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

그렇다면, 성장주도주의 인식 경기민감주로의 인식 또한 자산가치 대비 싼주식 외국인과 기관은 향후 무슨 주가를 더 견인할것인가?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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