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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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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추세에 추종하고, 시세에 편승하라!
작 성 자 금산 전문가
작 성 일 2021-04-18 오후 9:37:51 조 회 수 11120

 

 

 

  ** 주간 시황

 


뉴욕증시가 거칠것 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말장에도 뉴욕증시는 경기회복 기대감, 신규 주택 착공수 증가, 소매판매와 실업지표등 경기지표의 호조, 여기에 모건스탠리등 실적 개선에 힘입어 다우지수, S&P500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다우지수 33,500선, S&P500 기준으로는 4,000선 정도에서, 패턴상 지지의 확인, 한번의 새로운 마디(지지대)를 형성하고 쉬어간다면, 추세의 안정성 측면에서 더 훌륭한 패턴이라는 판단은 들지만, 이 마저도 허락치 않고, 달리는 폭주기관차 처럼 상승탄력이 가속화되는 흐름입니다.


이는, 수개월전부터 뉴욕증시가 중장기 추세 이격도와 상승 각도등, 가장 이상적인 상승패턴을 만들어 가고 있어,  이러한 중장기 추세가 상당기간 지속될것이라는 점은 본 시황을 통해 수차례 강조해 드렸습니다만, 최근의 뉴욕증시는 점차 상승 이격이 키울만큼 추세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결국, 나스닥 시장의 향방에 글로벌 증시의 명운(命運)이 걸려 있는 바,  어쩌면 필연적으로, 지난달 한때 시장의 부담으로 작용했던 국채 금리는 1.5%대로 하향 안정화되고 있고, 아마도 추후 1.8%를 넘어선다고 해도, 더이상 악재는 아닐것으로 봅니다.


이에, 성장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기술적으로 두번의 마디저점을 훌륭히 만들어 내며, 다시 사상 최고치(14,175p)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이전과 약간 다른 변화는 있지만, 테슬라와 애플 대신, 아마존, MS, 페이스북, 알파벳등 주요 종목들이 이미 직전고점을 넘어서고 있어,  나스닥 지수도, 자연스럽게 직전고점(사상최고치)을 넘을것으로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문제는, 현재 진형행인 이번마디의 고점의 높이에 따라, 하단 지지대와, 가장 중요한 다음 마디(추세)의 크기를 예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주 뉴욕증시(나스닥)에 귀추(歸趨)가 주목됩니다.

 

 


지난주 우리 증시도 5일 연속 상승, 코스피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3,208.99p)에 근접했고, 코스닥 시장도 직전의 고점을 뚫어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한번의 지지 테스트 과정을 거쳐야 하겠지만, 2000년 IT버블 이후 21년만에 1,000p에 적응해가는 흐름을 보여, 심리적으로도 안정권에 진입한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시장 구분 없이, 양 시장 추세적으로도 상당한 여유가 있는 만큼, 이번주도 지수보다는 종목의 흐름만 보고 매매해도 무방합니다.


다만, 시장을 이끄는 강력한 주도(주)섹터가 없고, 수급의 응집력과 연속성이 떨어진다는 점에서, 아직은 전업종으로의 매수세 확산보다는 상승 업종/종목의 슬림화가 예상됩니다.


아울러, 연초 사상 최고치 이후, 대형주의 흐름보다, 턴어라운드, 실적 기대감이 있는 중소형주의 흐름이 훨씬 우위에 있는 시장으로, 일단 이번주 까지는 변화가 없을것 입니다.
현구간 가치주/ 성장주 논쟁은 의미가 없습니다.


언급한 관점에서, 다행인지 불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됐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현대차등 초대형주의 횡보(박스)로, 이들 종목 이외에는 지수의 부담없는 가운데,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종목이 속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수급을 이해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지수보다 훨씬 좋은 수익률을 내고 있을 것 입니다.


그만큼, 매크로 변수가 거의 없고, 여전히 경기회복 기대감을 누를만한 악재가 없는 시장입니다.


연초, 시장의 고평가 논란이 있었지만, 코스피 선행 PER 13배, PBR 1.15, 이익증가율 33%,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이상의 고평가 논란은 없을것입니다

 


아울러, 아직 속단하기 이르지만, 이러한 실적과 경기회복 기대감은 2주 앞으로 다가온 공매도를 이겨낼수 있을것으로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 냉정히 우리 시장의 수급은 불리합니다.


외국인이 뉴욕증시의 호조로 이번달에만 3조원의 매수세를 보이긴 했지만, 아직은 기조(基調)를 확인할 수 없고, 기관은 매도에 치중, 연기금도 국내주식 비중 확대(상한 19.8%)에도, 지수 상승시에는 결국은 매도 할수 밖에 없다는 것 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여전히 상방(上方)이 열려있는 시장이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3,208p)는 돌파는 현재로선 너무 가까이 있어, 느낌이 없겠지만 그 의미는 매우 큽니다.


수익을 내지 못하는 투자자의 특징은...  강세장에서 몸을 사리고, 하락장에서 용감하기 때문이며, 가장 현명한 투자자는, 추세를 추종(追從)하고, 시세에 편승(便乘)하는것입니다.

 


이번주는 개인의 매수세에만 의존하고 있어, 수급적으로 매우 불리하지만, 삼성전자가 존재감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번주는 업종/종목 구분없이 상승 이격도(20일MA)만 유의하면 되겠습니다.
양시장 수급적 불리함에도, 오히려 기술적으로 추세는 강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당장은 아니더라도, 코스피가 장중 사상 최고치(3,266p)를 경신한다고 가정할때, 고점을 넘어서는 패턴이나, 캔들, 갭, 거래량등 추후 추세를 판단, 예측할수 있는 많은 요인이 있으므로, 시장에 휩쓸린 매매보다는 차분해질 필요는 있겠습니다.

 

 

그럼 성공투자 하시고...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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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의 "쉬운 시황"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주간시황(주1회)만 게재(揭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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