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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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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EM마켓의 변화 시작
작 성 자 강재현운용역
작 성 일 2021-05-18 오전 10:08:59 조 회 수 9524

※  일임 직장인 클럽 장전 시황 자료 입니다.

 

 

전일 국내증시는 장초반 상승출발을 보였으나 대만의 확진자 급증에 따른 봉쇄단계 상향우려감이 재차 불거지면서 국내 수급에 악영향을 미쳤고 이에 따른 국내증시 역시 하락으로 마감.

 

 

KOSPI지수는 3,134.52P -0.6% 거래대금 14.55조(평균 거래대금 이하지속 - 경계감 지속)

 

KOSDAQ지수 962.5P -0.44% 거래대금 10.13조(평균 거래대금 소폭 하회)

 

선물(6월물)지수 418.1P -0.42% / 베이시스 -0.08% (프로그램 매수 유입 구간)

 

 

수급을 먼저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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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매도세가 지속이 되는 가운데 기관 역시 연기금을 제외하고는 매도세가 소폭 출회되면서 동반매도 형태로 전개. 거래대금의 감소가 이어지는 구간에서 동반매도라는 수급의 약세가 지수를 내려오게 하는 흐름으로 전개됨.

 

선물 역시 외국인의 매도세가 출회되었는데 이로인한 베이시스가 장중 약세를 보이기는 하였으나 실제 -0.2%전후에서는 프로그램매도가 거의 나오지 말았어야했었는데.. 전일 장초반 프로그램 매도가 확대된 부분이 수급에 악영향을 미치는 형태였음.

 

다만, 오후장 들어 외국인의 선물매도가 축소되고 베이시스가 소폭 개선되면서 기관의 매도물량이 축소된부분이 지수가 소폭 반등하는 형태가 됨.

 

 

지난주 수요일 이후 국내증시가 해외증시발 이슈에 흔들리는 흐름을 보이는데 대만과 일본의 이슈가 지속작용하는 모습이었음. 다만, 실제 이 두나라가 국내와의 수출입규모가 크거나 미국이나 중국대비 증시의 동조화가 높은쪽이 아니라는 점에서 오히려 인도의 코로나 확진자수가 축소된다는 점이나 유럽의 경제봉쇄가 풀리면서 정상화기대가 높아진다는점이 호재로 작용해야 되는구조로 판단되는데 전일 국내증시의 경우 대만증시의 하락이 IT를 중심으로한 수급에 영향이 크게 작용한 부분이 악재로 인식됨.

 

다만 대만증시 역시 고점대비 10%가 넘는 조정을 보이면서 단기 급락을 나타내었고 전일의 하락은 앞전 하락에 따른 여진정도로 보여지기때문에 국내증시에 추가적인 악재로 인식될가능성은 낮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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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와 종목군 대부분 하락을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증권,보험,제약(삼성바이오)의 하락이 가장 두드러진 가운데 의류 , 철강, 통신등 시장대비 하락이 크게 나오는 종목군들이 많은 편이었음. 반면 조선, 항공/해운, 면세점등의 콘택트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지면서 차별화는 지속됨.

 

최근 들어 제가 시장을 보면서 개인들 어렵겠다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현재시장이 순환매 장세라고도 볼 수 없고 업종별/종목별 차별화가 상당히 빠르게 등락과 교체를 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본인의 포트폴리오에 대한 자신이 없으면 상당히 어려운 구조이기도함.

 

 

중요한 것은 실적 시즌이 종료된 만큼 기실적에 따른 급등패턴은 이제 기대할 수 없는 구조에서 2~3분기 실적 모멘텀이 강한쪽과 충분한 조정을 보인쪽에 대한 기대치를 높게 잡고 그외는 주의하면서 진행해야 할 것으로 보임.

 

 

해외증시의 경우

 

 

美 다우지수 -0.16% , S&P -0.25% , 나스닥 -0.38% 소폭의 하락 마감

美 10년물 금리 1.6488% +2bp / VIX지수 19.72 +4.84% / 美 달러인덱스 90.198(-0.14%)

유가(WTI) 66.27$ +1.38% / 역외환율 1,136.49원(+1.7원)

MSCI KOREA인덱스 88.84P -1.87% / MSCI EM 52.9P -0.09% / 야간선물 418.35P(+0.08%)

그외 원자재 가격 - 은 28.274(+3.32%) , 아연 3014(+2.59%)등 귀금속 중심 강세

중국 상해종합지수 3,517.62 +0.78%

 

비트코인 급락과 아시아코로나 확산등의 영향으로 기술주 중심의 하락을 보였으나 미국과 유럽경기회복 기대치가 상향되면서 저가매수세 유입. 소폭의 약세로 마감.

여전히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는 있으나 연준의사록 공개내용을 보자는 관망세도 지속됨.

 

업종별로는 금/은/비철금속의 강세가 두드러졌고 이외 철강/천연가스/에너지등의 상승도 두드러짐. 즉 원자재쪽의 상승이 두드러졌는데 그중 귀금속의 강세가 가장 강한 구조였음. 이외 금융주와 운송(항공/해운)의 강세 역시 나타남. 산업재와 자동차등의 강세도 있었으나 상승폭은 제한.

 

반면 통신 , 호텔/카지노, 테슬라 , 반도체 ,유틸리티등은 약세/하락을 보이면서 여전히 차별화는 지속되는 흐름을 보임.

 

다우지수의 경우 고점대비 하락폭의 절반구간이자 20일선 그리고 4월 고가라인선에서의 지지를 받는 형태였고 S&P지수의 경우 박스권(4060 ~ 4215)의 중간마디에서의 지지를 받는 형태.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큰박스(2021년)의 중간마디구간에서의 마감을 보임.

 

4월 강연회 할때 국내증시의 실적이 좋게 나왔다면 그 이후 차별화가 가능하느냐에서 핵심은 중국과 유럽이라고 이야기했는데.. 현재까지 이 그림은 변함이 없이 잘 흘러가고 있고 수급의 개선이 아직까지 기대이하의 흐름인데.. 대만은 돌발성 이슈정도로 보기때문에 지나가는 소나기정도로 보고있음.

 

실제 최근 중국증시의 강세가 두드러진다는것과 유럽경제정상화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는데.. 중국증시의 강세가 왜 중요하냐면.. EEM(신흥지수)로의 자금 유입이 들어올려면 중국증시의 강세가 기본이 되어야 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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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EEM마켓지수를 보면 최근 지난주 목요일 저점을 형성한뒤 이틀 동안 반등과 보합권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실제 3월중순의 저점구간과 금번의 저점의 공통은 작년(2020년)의 종가구간이었다는것임. 즉 1~2월 과열형성이후 가격/기간 조정이 거의 마무리되는 형태를 보이고 있음. 상단의 돌파가 언제 나오느냐가 관건인데.. 주변여건의 흐름상 긍정적인 쪽에 무게가 많이 실리는 구조임.

 

그럼 MSCI KOREA인덱스의 경우는 환율영향이 좀 크다고도 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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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 작년 종가구간에서의 바닥 확인 이후 상단 박스권 돌파까지 나오는 형태에서 금번 내려왔으나 추가 하락을 보이기보다는 89P전후에서의 저점 형성을 하려는 형태를 보임. 거의 EEM지수와 맞춰가는 형태를 지금 보인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측면으로는 내려와봤자 하락폭이 얼마 안되는 구조인 반면 상승이 나올경우 상당히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에 대한 자신감이 필요할듯.

 

 

다만, 어제부터 시장에 대한 전략의 수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좀 느끼는데.. 5~6월달 대형지수 중심의 신고가장세 전망이 늦어질 수 있다는 관점을 가지고 있음. 즉 4월 매물소화의 장이 아니라 4 ~5월 3주가 매물소화 그리고 난 뒤의 강세장 이렇게 될 수 있다정도. 전체적인 시장의 긍정적 관점은 유지하나 시간이 좀더 필요할 수 있다쪽으로.

 

 

금일은 국내증시가 보합권 전후 출발 이후 반등을 한다쪽에 무게를 두고는 있는데 전일 프로그램이 매도되기 힘든구조였음에도 불구하고 나간만큼 금일은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될것으로 기대. 다만 내일 휴일이라는 점과 최근 며칠간 거래대금이 재차 감소세를 보임에 지수의 탄력은 제한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음.

 

금일도 성투들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 공개 방송 일정 안내 >

: 5월 20일(목) 오후 4시 10분

> 5월 20일 (목) : 1Q21 어닝 마무리 이후 2Q 기대치 상향업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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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강연회 일정 >
: 5월 23일 (일) 오후 8시 ~ 10시
> 주제 : 신고가 장세 전망 유지 ( feat. 계좌수익률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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