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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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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하단이 없으면 결국은 상방
작 성 자 강재현운용역
작 성 일 2021-05-25 오전 10:03:02 조 회 수 10104

※  일임 및 직장인 클럽 장전 시황 자료 입니다.

 

 

KOSPI지수는 3,144.3P -0.38% 거래대금 11.6조(평균 거래대금 큰폭 하회)

 

KOSDAQ지수 948.37P -1.79% 거래대금 9.57조(평균 거래대금 소폭 하회)

 

선물(6월물)지수 419.65P -0.46% / 베이시스 -0.25% (프로그램 매도 가능구간)

 

 

 

전일 국내증시는 코스닥의 급락이라는 부분과 더불어 거래대금의 감소세가 지속. 외국인의 선물매수 / 현물매도라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베이시스 개선에 따른 프로그램 중심의 기관매수세가 유입되었으나 거래소 역시 소폭의 하락으로 마감되면서 최근의 美증시와 중국, 대만 등의 아시아증시의 강세와는 달리 약세를 보임.

 

 

 

여전히 중요가격(선물지수 422.3 ~ 423.5P)와 20일선(424.5P전후)의 돌파가 나오면 되는 형태는 동일한데 이 가격폭이 1%조금 넘는다는 부분을 감안하면 여전히 한끗이 모자른 형태지속임.

 

그렇다고 하방에 대한 우려를 하질 않는것은 국내증시의 호실적에 따른 밸류부담이 없기 때문인데.. 금번 온라인 강연회에서도 설명했듯이 현재 국내증시의 밸류는 러시아와 브라질등의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가장 낮은 밸류 평가를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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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1Q20실적 발표에서 우리가 확인했고, 앞으로도 중요한 것이 실적에 따른 밸류부담이 확연히 없어졌다는것인데...

다만, 너무나 높은 실적이 나오다보니 2Q실적은 1Q보다 낮아지는것이 아니냐하는 피크아웃 가능성인데.. 일부 업종은 해당되겠으나 국내증시의 일반적인 실적흐름자체가 2~3Q가 가장 좋다는것을 감안하고 최근의 수출호조세를 보면 2Q실적 역시 1Q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함.

 

그러면 지금 각국과 국내의 밸류를 비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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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기준 국내증시의 12FWD PER의 경우 12.3PER임. 1월 3,200P전후일때가 15PER였는데 1Q실적발표이후에는 이제 12.3PER로 예년의 평균수준뿐이 안되고 글로벌 평균인 18.7PER / 신흥국 평균인 14.1PER 대비 낮은 구간에 진입.

그러면 실제 1월달 12.3PER였던 지수대가 약 2650P전후가 되는데 이 가격이 예전 2018년의 고가라인이기도함. 즉. 지금 현재의 지수 밸류는 1월의 지수와 비교하면 무지 싸다는것이고 이 부분이 실제 지수의 하단을 제한시키는 요인이기도함. 그럼 무엇이 문제인가 이 부분인데..

 

이 실적과 밸류는 KP200기준이며 대부분의 시총상위 대형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인데.. 최근의 중소형과 코스닥은 이런 밸류에 해당되지 않는다는것이고 최근 노이즈성 이슈등으로 인한 투자심리 약화의 중심이 된다는 점에서 지수의 괴리가 발생되는 흐름임.

 

그래서 전일도 KP200내의 중형과 대형의 경우 소폭의 약세를 보인반면 소형지수와 KOSDAQ지수의 급락이 크게 나타나는 요인임.

 

그러면 지금 시장에서 하단이 제한이라면 결국은 상승할수밖에 없는 구조는 동일하다는것인데.. 수급의 개선을 만들어주는 트리거(모멘텀)이 어디서 나오느냐가 됨.

개인적으로는 금번 한미정상회담이 충분한 트리거라 될거라 보고있었는데 금주 흐름이 나오는지 봐야함.

그래서 파생에서는 거의 포지션을 만들은 형태이고 원/달러 환율역시 거의 모양세를 만들었기때문에 외국인의 현물매수세가 이제 유입되느냐가 관건. 한끗차이라는 이야기를 계속하는건 1%조금 넘는 상승 하나면 박스권 상단 돌파의 그림이 거의 만들어지기 때문임.

 

주식시장에서 가장 편할때가 하락이 제한일때라는것을 알아야하는데..왜냐면 손실이 제한된다는 이야기는 결국 약간의 시간투자만 하면 수익이 난다는 이야기이기때문임. 지금 시장에서는 시장을 바라보는 통찰력과 주식을 매수할수있는 용기 그리고 보유해서 가져갈수있는 인내력의 정점이라고 볼수있는 위치이기때문임.

 

해외증시를 보면

美 다우지수 +0.54%, S&P +0.99% , 나스닥 +1.41%의 강세마감.

美 10년물 금리 1.6012% -2bp / VIX지수 18.4 -8.68% / 美 달러인덱스 89.83(-0.2%)

유가(WTI) 66.05$ +3.04% / 역외환율 1,123.09원(-4원)

MSCI KOREA인덱스 90.43P +1.04% / MSCI EM 53.58P +0.83% / 야간선물 422.25P(+0.62%)

그외 원자재 가격 - 유가를 비롯 귀금속,구리등 전반적 강세

 

美 증시는 암호화폐의 반등과 더불어 기술주들의 강세가 나타났고 이란과의 핵협상논란이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의 강세로 연결되고 연준의 온건한 통화정책 지속등의 이슈로 국채금리가 하락. 이외 경제 정상화 기대 역시 유지가 된다는 점이 레저등의 업종 강세로 연결.

 

업종별로는 카지노/여행/호텔등의 레저관련주와 반도체 , 테슬라 비롯한 빅테크 , 소재 , 산업재 , 자동차등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통신, 헬스케어, 유틸리티등이 약세를 보임.

 

다우지수의 경우 박스권의 중간마디가격을 돌파하여 마감되었고 S&P지수의 경우 20일선 돌파와 더불어 4월 중순의 고가라인대인 4180P구간을 회복마감.

나스닥 지수 역시 20일선 및 중요가격인 13,600P를 회복하였다는 점에서 변동성의 완화와 더불어 20일선의 안착이후의 추가 상승기대치 유효.

 

MSCI KOREA인덱스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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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국내증시의 하락 영향에도 불구하고 1%전후의 강세를 보였는데 여전히 중요 가격대의 진입을 앞둔 상태 지속임. 즉 20일선 및 노란색선(중요추세라인)을 넘기면 되는 위치를 앞두고 2주 가까운 좁은 박스의 상단에서의 움직임 지속. 그래서 금일 지수가 1%이상의 상승을 보여준다면 MSCI KOREA인덱스 역시 상단을 돌파하는 흐름을 내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음.

 

관건은 투자심리가 문제인데.. 개인들의 신용담보부족이 코스닥등에서 다시금 나오는 위치(고점대비 8%의 하락)라는 부분 등이 경계감이 여전히 높을 수 있는데..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이 현재는 가장 중요하다고 봐야하며 금일 지수는 상승 출발 이후 베이시스를 맞추는 과정이 재차 필요한 위치임. 전일 장 마감무렵 베이시스를 약화시켰기때문에 이 부분이 아침 수급의 악화로 갭 상승 출발 이후 갭을 메우는 과정으로도 연결될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422.3 ~ 423.5의 돌파 여부가 결과적으로는 핵심.

 

금일도 성투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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