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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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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기대되는 6월 만기
작 성 자 강재현운용역
작 성 일 2021-06-08 오전 9:26:21 조 회 수 14192

※ 일임 및 직장인 클럽 장전 시황 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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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지수는 3,252.12P +0.37% 거래대금 19.03조(거래대금 증가와 더불어 종가상 신고가 경신)

KOSDAQ지수 985.86P  -0.17%  거래대금 9.59조(평균 거래대금 소폭 하회)

선물(6월물)지수 433.65P  +0.28% / 베이시스 +0.09%(프로그램 매수 유입가능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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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국내증시를 보면 장초반 갭상승 출발을 한뒤 갭을 메우는 장중 조정 형태를 보이고 이후 반등세를 보이면서 소폭의 상승으로 마감. 거래대금의 증가세가 지속되는 양상이라는 부분과 종가상의 고가를 넘겼다는 부분은 긍정적이나 여전히 대형지수 및 선물지수가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는 흐름은 부족.

 

장중 위아래의 변동이 지난주 후반부터 지속되는 양상인데 옵션에서의 양매수 포지션의 규모가 큰상태에서의 업종별/종목별 차별화가 지속되는 흐름임.

전일도 업종별로 보면 기계, 유틸리티의 강세가 두드러졌는데 원전 관련주와 수소 관련 등의 테마가 이들의 강세의 중심이었고 이 외 서비스, 건설, 자동차 등이 시장 대비 강세였으나 전체적인 강세보다는 종목별 강세 성향이 두드러짐. 반면, 항공/해운과 철강의 경우는 하락폭이 컸는데 차익실현 매물의 영향이 높았다고 봐야함. 그 외 대부분은 보합권 전후의 등락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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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지수를 보면 여전히 박스권 상단가격의 돌파가 나오지 못한 구조인데.. 4월과 5월 고가를 만들 때의 거래 대금을 보면 7.3조 , 10.3조 규모로 1월 종가상이 고가였던 25일의 거래대금 12.5조에 미달. 그러다보니 2번 연속 돌파 시도 실패가 나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최근 6월들어 거래대금이 9 ~ 10조대를 보인다는 점에서 만기일 전후 돌파 가능성을 높게 봄. 특히 최근들어 자동차와 삼전을 중심으로한 IT에 대한 수급개선이 이뤄진다는 점 역시 긍정적.

 

다만 최근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분들의 경우 지수는 올라가도 계좌는 오히려 떨어진다는 분들이 많으신 편인데 그 이유는 간단함. 1월 고가를 만들었었던 시총상위주내에서 IT와 자동차 2개 조합만 움직여도 지수는 올라갈 수 있는데 지난주에 이 흐름이 높았기 때문임. 실제 대형지수의 경우 전일까지 6월들어 5거래일 동안 1.33%의 상승을 보였는데 삼성전자가 약 1.74% , 현대차가 2.77% , 기아 5.14%로 대표적인 전차가 대부분의 지수상승을 이끌었던 케이스임. 그래서 이들이 없으면 시장에서 원전 관련주나 최근 이슈가 된 일부 업종군이 있지 않는한 체감이 좋게 나올 수가 없는 구조. 문제는 여기서 중요한 것이 대형지수 중심의 박스권 상단 돌파가 나올 경우 그 격차는 더 심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인데...  중형지수가 신고가를 보인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일부 종목군들의 급등세가 이끌고 가는 구조가 동일하기때문임. 그래서 현재 구간에서 기대 수익폭이 높지 않더라도 지수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종목군은 일부 필수적인 편입이 필요하다고 봐야하고 공매도 재개 & 실적장세라는 부분이 시장의 강세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일부 종목군들의 강세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부분도 염두해둬야함.

 

금번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의 경우 6 - 9월물 스프레드가 상당히 작은편인데... 중간 배당을 포함한다면 실질적으로 대규모의 프로그램 매도가 나올 가능성이 낮은 상태.  공매도 재개 이후의 첫 선물옵션동시만기일이기도 하고..  그래서 만기일 차익매수가능성도 높은편인데..

어제까지의 옵션포지션을 보면(6월 2주차 추가 투자전략 참조) 430 ~ 440까지 양매수로 콜이 350억정도 / 풋이 100억정도로 약 250억정도의 콜우위를 지속하는 형태임. 어제의 경우 프리가 빠지는 모습을 보였으나 여전히 콜이 강한 구조라는 점은 동일. 그래서 435P ~ 436.5P전후의 선물 박스권 상단 돌파 시점이 금일이냐 내일 이후냐의 차이 정도가 될 듯한데..  이 가격을 돌파할 경우는 실질적으로 최대한 상승하면 할수록 외국인의 수익 극대화라는 부분이 동일함.

 

그래서 시장에서는 물가지수 등 5월 이슈가 되었던 인플레이션과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가 재차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美 시간기준 물가지수의 발표가 10일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의 파생포지션에서 급격한 하락은 돌발 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고있음.

 

그럼 결국 돌파 시기는 이제 만기일까지 약 3거래일 남은 구간에서 형성된다는 관점 동일하게 잡고가면 될듯.

 

해외증시를 보면

美 다우지수 -0.36%, S&P -0.08% , 나스닥 +0.49% 혼조세 마감.

美 10년물 금리 1.574% +1.7bp (상승추세 및 박스권(1.475 ~ 1.745) 중간마디 소폭 이탈후 반등)

VIX지수 16.42 0.0% / 美 달러인덱스 89.959(-0.2%)

유가(WTI) 69.23$ -0.56% / 역외환율 1,110.49원(-2.5원)

MSCI KOREA인덱스 93.34P -0.49% / MSCI EM 55.71P -0.5% / 야간선물 432P(-0.27%)

그외 원자재 가격 - 전반적으로 보합권 등락

 

美 증시는 경제 회복과 15% 최저 법인세 이슈가 충돌되면서 인프라 협상 논란이 부각되자 인프라 관련주들의 차익 실현 물량이 일부 출회된 반면, 바이오젠의 FDA 승인에 헬스케어업종을 중심으로 한 강세가 나오면서 다우와 S&P지수는 소폭의 약세/하락 마감된 반면, 나스닥은 상승으로 마감.

 

업종별로는 헬스 케어의 강세를 중심으로 빅테크등 기술주들이 소폭의 강세를 보인 반면 에너지와 운송 , 자동차(부품) , 산업재 , 철강등의 차익실현물량이 약세/하락을 보임. 그 외는 종목별 차별화정도로 소폭의 약세가 주를 이룸.

 

다우지수와 S&P지수는 연중 고가라인에서의 숨 고르기성 조정을 보인 반면 나스닥 지수는 13880P라는 2월과 4월 고가권의 박스권 하단 구간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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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는 금번 소비자 물가 지수 등이 발표될 때 오히려 기술주 중심의 성장주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도 상당히 높게 보는데 이 부분이 국내증시 역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다만 차별화는 지속된다고 봐야할 듯.

 

MSCI KOREA인덱스나 MSCI EM지수 차트의 경우는 중요 가격 돌파를 앞 둔 숨고르기 지속 동일.

금일 국내 증시는 소폭의 약세 출발 이후 강세 구조를 보이느냐는 여전히 외국인의 시총상위 대형의 매수세 여부에 달려있고, 최근 장중 선물에서의 매매에 따른 베이시스 강세 유무에 따라 프로그램 역시 출회되는 구조 동일할 듯.

다만, 외국인의 선물 매도 가능 물량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조정이 나온다고 해도 숨 고르기 정도일 듯하고 오히려 선물매수와 더불어 시총상위를 중심으로 한 만기일 전까지 언제 세게 나오느냐의 차이는 동일할 것으로 보임.

 

 

금일도 성투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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