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통 앱 다운로드
전문가 전략
2021/12.jpg
예정된 공개방송이 없습니다.
제 목 성장 가치가 아닌 실적
작 성 자 강재현운용역
작 성 일 2021-06-15 오전 10:20:11 조 회 수 14338

※  일임 및 직장인 클럽 장전 시황 자료 입니다.

 

 

 

 

 

 

 

2021/1(15).jpg

 

 

KOSPI지수는 3,252.13P +0.09% 거래대금 15.26조(최근 평균 거래대금 하회)

 

KOSDAQ지수 997.41P +0.63% 거래대금 8.64(최근 평균 거래대금 하회)

 

선물(9월물)지수 432.3P +0.06% / 베이시스 -0.22% (프로그램 매매 소폭 출회가능구간)

 

 

 

전일 국내증시를 보면 홍콩, 중국, 대만, 호주 등의 대표 신흥국들이 휴장인 가운데 전체적인 거래 대금은 작은 양상을 보였는데 장중 외국인의 선물매도와 베이시스 약화에 따른 프로그램 매도가 출회되면서 약세를 보임. 다만, 오후장 들어 외국인의 매도세가 축소되고 업종별 차별화에서 NAVER와 카카오의 시총 3위 싸움과 더불어 셀트리온의 코로나 치료제 3상임상 결과에 따른 모멘텀이 성장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보합권내의 흐름으로 유지함.

 

 

 

업종별로 보면 은행을 중심으로한 금융주들의 하락이 가장 두드러졌는데 美 국채금리가 1.5%미만으로 들어온 상태에서 금번 연준회의에서의 긴축 시그널이 나올 가능성이 낮다는 부분이 메리트를 낮추는 형태로 전개됨. 앞전부터 강조했지만 은행을 중심으로한 금리상승 수혜주들의 경우 하반기 배당 및 테이퍼링 시그널이 나오기 전까지는 메리트가 떨어지는 구조는 동일. 그외 IT와 자동차 등도 소폭의 약세/하락을 보였으나 이들은 프로그램 매도의 수급영향을 받았다 정도임.

 

그럼 시장에서 성장주가 다시금 강하게 갈것이냐의 문제가 되는데..  현재는 성장주와 가치주로 나눌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실적과 모멘텀에 맞춰서 움직여야 할 구간임. 하반기 美 인프라투자 모멘텀은 경기관련주에 지속적인 모멘텀이고 수출 증가세가 지속된다는 점에서 수출 관련 실적호전주 역시 지속 모멘텀을 받는다고 봐야함.

 

그러므로 현재 구간에서 성장주, 가치주 양분할 것이 아니라 실적주를 중심으로한 단기매매정도면 무난한 구조임.

 

 

 

현재 국내 증시에서 주의해야할 부분은 시장이 급락할 수 있다는 시장의 평가인데..  실제 그 가능성은 현저히 낮다고 봐야함.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 물량 가능성이 현저히 낮은 상태에서 국내 KOSPI의 밸류가 12PER미만으로 떨어진 위치에서 수출개선세 지속되고 있다는점과 그동안 시장을 누르던 것이 시총상위주 내에서 인터넷을 제외한 2차 전지와 제약/바이오등의 성장주들이었는데 이들이 반등 모멘텀이 들어왔다는 것과 더불어 삼성전자가 아직도 8만원 전후서 움직인다는 것인데..  이말은 하단은 여전히 떨어지기 힘든 구조에서의 향후 삼전 등의 시총상위가 움직일 경우 지수의 상단이 상당히 크게 열려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임.

 

 

 

 

해외증시를 보면

 

 

美 다우지수 -0.25%, S&P +0.18%(신고가 경신) , 나스닥 +0.74%(신고가 갱신)의 혼조세 마감

 

美 10년물 금리 1.4956% +4.4bp (박스권 하단구간 이탈 후 반등세 지속 - 되돌림 무게)

 

VIX지수 16.39 +4.73% / 美 달러인덱스 90.507(-0.05%)

 

유가(WTI) 70.88$ -0.04% / 역외환율 1,117.45원(+0.7원)

 

MSCI KOREA인덱스 92.97P +0.36% / MSCI EM 55.46P +0.31% / 야간선물 432.35P(+0.01%)

 

이외 원자재 가격 - BDI지수가 7%대의 급등을 보인 반면 금속관련은 보합권전후 / 농산물은 3~4%급락

 

 

 

美 증시는 경제 정상화 기대가 지속되는 양상이나 이 기대로 그동안 강세를 보여왔던 컨택관련주들의 차익 실현이 출회된 반면, 실적 개선 기대가 커진 기술주를 중심으로한 나스닥이 강세를 보이면서 혼조세로 마감.

 

 

업종별로 보면 반도체의 강세가 가장 두드러졌는데 나스닥의 신고가와 더불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역시 2월과 4월 고가 라인대에 진입. 이 부분이 금일 국내 반도체 업종에 모멘텀을 줄 것이냐가 중요. 그 외 애플을 비롯한 아마존, 테슬라 등의 기술주 모두 강세로 연결됨. 반면 철강, 카지노/항공/호텔 , 에너지/화학, 산업재, 금융, 운송 등의 경기 관련주들이 전체적인 차익 실현으로 인해 약세/하락 마감을 보임.

 

 

 

다우지수는 약세를 보였으나 34150 ~ 34800P구간의 고가 박스권의 하단 지지를 받는 형태로 마감되었고,  S&P지수는 신고가이나 강한 급등보다는 조금씩 상승을 꾸준히 하는 형태로 전개됨.

 

 

 

나스닥 종합지수의 경우 종가상 신고가를 경신하였는데

 

2021/2(12).jpg

 

 

삼각 패턴의 상단가격 돌파를 한 만큼 고가 라인대에서의 안착 과정이 전개된 후 상승세를 재차 보일 것으로 전망. 국내 증시에서 기술주들의 영향을 세게 받는쪽이 반도체와 2차 전지, 인터넷 등인데..  이를 감안한다면 국내 증시 역시 대형지수이 상단 돌파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봐야함. 다만 내일 연준회의 결과를 앞두고 제한적인 흐름을 보일 수는 있음.

 

 

 

2021/3(8).jpg

 

 

 

MSCI KOREA인덱스의 경우 박스권(녹색)을 봐도 상단 박스에서의 중간 마디(검은색선)을 재차 회복/안착하는 구조로 봐도 돌파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삼각패턴(빨간색)으로 봐도 상단 가격 돌파/안착하는 구조로 상단으로의 방향 가능성이 높은 것이 동일. 즉 서서히 상향추세로의 방향을 잡는 쪽에 무게를 둘 수 있음.

 

 

 

그러면 금일 국내 증시의 경우 강보합 출발 이후 강세가 재차 나올 수가 있는데.. 단순 성장주라고 보면 시장에서 오판일 수 있음. 전일 애플을 비롯한 기술주의 강세 배경은 실적이라는 부분이 가장 강한 케이스였음.  즉 , 성장주내에서도 실적 개선이 두드러지는 쪽에 무게를 줬다는 것과 국채 금리의 최근 하락과 긴축 우려가 높지 않다는 것이었는데..  국내에서의 최근 인터넷의 강세라는 부분도 시총 3위의 싸움이기도 하지만 실적 + 성장을 무난히 현재 받고 있다는 쪽이었음. 그러므로 단순 성장주로 해석해서는 안되고 실적과 더불어 성장이라는 측면을 보면 이 역시 시총상위 대형에 해당된다는 것과 국내의 실적은 KP200의 개선과 전망이 여전히 제일 좋다는 측면을 감안한다면 IT와 자동차는 여전히 관심을 높게 가지고 가면서 그 외의 종목/업종군에서의 단기매매전략이 유효.

 

 

 

금일도 성투들하세요 ^^

 

 

 

 

 

 

 

< 릴레이 공개 방송 일정 안내 >

 

: 6월 15일 (화) ~ 29일 (화) 오후 4시 10분 / 매주 화요일

 


>6월 15일 (화) : 수급의 변화 체크
>6월 22일 (화) : 핵심업종 및 전략
>6월 29일 (화) : 6월 증시 Review 및 전략

 

(직장인 클럽 할인 이벤트 20% 진행)

 

 

 

 

 

 

   역사적인 신고가에 즈음하여...
   그래도 수급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