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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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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역사적인 신고가에 즈음하여...
작 성 자 금산 전문가
작 성 일 2021-06-21 오전 6:36:00 조 회 수 14618

 

 


    ** 금산의 쉬운 시황(주간시황)

 


돌이켜보면 작년초, 재난영화에나 나올법한 코로나 펜데믹은 글로벌 증시를 공포와 충격으로 강타, 시장은 이전에 상상하기도 어려웠던 예측 영역값 아랫쪽을 경험하게 한 바 있습니다.


당시 우리 증시도 단 3개월만에 40% 하락, 이에 지수는 10년 최저점을 찍었으니 말이죠.
작년 3월 주요 증시중,  이전 10년 저점을 하회했던 증시는 우리증시가 유일하며, 이후 저점대비 상승률(코스피127%, 코스닥142%) 또한, 글로벌 증시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저점대비 상승률 상해 38%, 니케이 81%, EU(독일, 프랑스등)82%, 다우 88%, 나스닥 109%)


이는 그만큼 한국경제가 수출중심의 대외의존도(수출입/GDP)가 높은 국가로, 글로벌 경기에 민감하고, 주식시장 또한 글로벌 증시보다 상대적 상하진폭(振幅)이 클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현 국면, 현대의학과 Fed(연준)의 힘으로 글로벌 경제가 아직 100% 정상화 되었다고는 볼 수 없지만, 결국 인류역사가 그래왔듯, 파괴(침체)로부터 출발한 창조적인 혁신으로, 이전보다 더 빠른 변화와 성장(속도)을 보일것입니다.


그럼에도 언급한 바, 우리 경제의 구조적인 특성, 증시에서도 외국인의 수급 영향력은 절대적입니다.


따라서, 누구도 넘볼수 없는 강력한 기축통화(基軸通貨)국으로서 통화량의 조절, 금리를 결정하고, 이로써 글로벌(사실상 자국)경제의 방향과  속도조절을 가능하게 하는, 연준의 움직임을 무시해서는 안되는 이유입니다.

 


전주말 뉴욕증시는 테이퍼링 논의 임박, 또한 시장이 예상하고 있는것보다 빠른, 내년 하반기 금리인상이 단행될 수 있다는 발언으로, 다우지수 1.58% 급락하는등 3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


금융과 소재섹터, 경기민감주를 중심으로 다우지수의 하락폭이 컷는데, 이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시장과는 기술적(추세) 패턴도 다르고, 결국 현 구간에서 각기 다른 방향성은 보이지 않을것이란 점에서 큰 의미는 없다고 봐야죠.


이보다는 이미 지난달부터 놀랄만한 인플레(CPI, PPI)지표에도, 애써 "일시적"이라는 기분좋은 단서를 붙여주었지만,  FOMC에서의 금리 점도표에서 보듯, 지난번보다는 매파적으로 변해 있다는것입니다.


한가지 분명한것은 이전의 경기침체후 회복기와는 다르게, 일시적인 충격이후 회복속도도 빠른만큼 통화정책의 변화도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점 정도는 숙지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기술적으로는 다우지수 30,000선 지지 여부, 나스닥 지수의 전고점 돌파후 지지확인, 둘 중에 어느것이 빠른지도 중요하겠습니다


주말장 변동성 지수(VIX)가 다소 올랐고, 단기물 상승에 10년물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 특이사항은 없었읍니다.
현재의 국면에서, 글로벌 자산시장을 관통하고 있는 의제는 단연코 "금리"입니다


이번주 주초 연방은행총재(21일), 파월의 연설(22일)에는 베이지 북을 앞당겨 볼수 있는 힌트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주 후반에는 연준이 주목하는 또 하나의 물가지표(PCE 가격지수) 발표, 주목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지난주 우리증시는 년초의 사상최고치를 경신, 추세를 높여갔고, 코스닥 시장도 다시 1,000선을 넘어서며 직전 고점에 근접하는 강세장을 이어 갔습니다.


그러나, 네이버의 상승세와 카카오가 올들어서만 시총을 두배로 키우고 있다는 점 이외에는, 시장의 중심과는 거리가 있는 테마성 개별주의 각개약진 등, 전반적인 특징없는 시장으로, 체감적으로는 사상 최고치를 실감하지 못하는 투자자가 많을수도 있습니다.


사실, 그간 상승장에서 한번씩은 모든 업종이 주도주(업종)였고, 지금도 화학섹터 정도 하락폭이 다소 있지만, 주목할것은 심지어 화학업종을 포함, 모든 업종에서 적어도 기술적 상승추세의 마지노선을 훼손한 업종은 없다는점 입니다.


그럼에도, 테이퍼링과 금리 동향을 둘러싼 연준의 눈치만 보고 있는 외국인, 연기금을 포함한 기관의 수급도 이러저러한 이유로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개인의 수급에만 의존하고 있는 현재의 국면에서, 시장의 응집력을 키워줄 의미있고 강력한 주도업종(주)이 부재하다는 점은, 시장의 순환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일 것입니다.


이미 급등한, 사막에 모래같은 급등주 챠트 몇개 올려놓고 주절대는 시황은, 주식시장을 호도하고, 투자자를 기만하는 것입니다.


수익 실현, 비중을 줄였다면, 위든 아래든 추격매수나 손절 보다는 보유를 권합니다.
지금까지 훌륭한 수익을 냈으니, 모든것이 긍정적일때  조금 보수적이어도 뭐라는 사람 없습니다.


여전히, 지수의 상단이 열려 있는만큼 긍정적입니다.
하단의 기술적 1차 지지포인트는, 일목균형표의 구름대 상단 부근 3,200p(33MA),

상승추세의 기술적 분기점(2차 지지)은  3,110p(120일MA)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성공투자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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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의 "쉬운 시황"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주간시황(주1회)만 게재(揭載)합니다

 

   상방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성장 가치가 아닌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