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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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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시장 제대로 봐야 수익이 납니다.
작 성 자 강재현운용역
작 성 일 2021-08-05 오전 10:30:28 조 회 수 14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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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국내증시는 강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3,280P까지 상승하여 마감. 강세의 주 배경은 수급이었는데.. 불과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수급의 개선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꽤나 오랫동안 한 듯한데.. 꼬인 수급이 풀리자마자 시장이 언제 불안했다는 듯이 강한 상승을 보여주는 흐름입니다.

 

우선 외국인의 현,선물 매수세가 강하다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앞전부터 이야기 했던 국내증시로의 중국등의 패시브자금 유출 종료이후의 국내로의 매수라는 부분에서 앞으로도 들어올 물량은 상당히 크다는것은 동일한데.. 작년부터 지난달까지 외국인 매도규모가 컸다는점과 국내증시는 실적 및 밸류가 선진국과 신흥국내에서도 상당히 뛰어나다는점은 감안한다면 차별화가 당연히 나와야겠죠.

 

화요일까지는 외국인의 선물매수규모가 컸던 부분은 80%이상의 기존의 매도분의 청산이었다고 할 수 있지만 전일의 경우는 상방포지션을 설정하는 매수였는데.. 이로 인해 만기익일후의 누적 선물 순매수규모는 14,718계약이 되었고 금액기준으로는 1.6조입니다. 즉 어제 하루동안 외국인이 현물과 선물에서 2.3조이상의 매수를 보였다는 것이고 이틀 연속 2조이상을 샀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외국인의 선물매수세 확대라는 부분이 베이시스를 장중 +를 유지했다는 부분 역시 금융투자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확대되면서 동반매수세가 이어진 형태가 되었죠. 당연한 흐름인데.. 이 흐름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꽤나 오랜시간이 걸렸다는 것만 빼면 ^^

 

우선 그럼 시장에서 단기적으로 다이렉트 가능한 구간 3280P(선물지수 기준 435 ~ 437.5P)까지는 이제 올라왔고 그러면 여기서 이제 조정이 나올 경우는 어떤 조정형태냐인데.. 가격조정은 거의 없을거라 보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3거래일동안 거래소에서 개인들이 매도한 규모가 3조인데..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 공모청약이 종료되면서 시장에 유입된 자금까지 하면 시장에서 강한 조정이 나오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조정을 보인다고 해봐야 기간조정정도의 숨고르기 이어질것이고 그 이후 재차 강세를 띌 가능성이 높은데.. 계속해서 강조하지만 삼전 + 선물 + 환차익 조합이 굉장히 강력한 조합입니다.

 

그러므로 앞전처럼 3,300P전후에서 저항맞고 떨어질거라는 막연한 의심보다는 합리적인 밸류와 수급 그리고 장기 박스권 돌파 가능성을 보고 윗방향을 크게 잡고 가셔야 합니다. 어설픈 수익은 쉬는 것만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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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 등락을 보면 전일의 경우는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를 보여줬는데.. 방어주성향(통신,유틸리티) , 건설(상대적강세) , 2차전지(SK이노베이션 물적분할 및 상대적강세)가 상대적으로 약한 성향을 보인 반면 항공/해운 , 서비스(카지노,여행,카카오등) , 면세점 포함 내수유통 , 조선 , 철강, 증권, 은행, IT등 대부분이 강한 모습이었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일부 종목군을 제외하고는 시장대비 체감지수가 크게 낮았었던 낙폭과대주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낙폭과대 반등 그리고 이후 중심 , 순환 이 과정은 동일할 것이고 상대적으로 따로 수급의 쏠림이 강했던 일부 성장주들의 경우는 당연히 차익실현이 또 나오는 과정이 나올 것입니다.

 

1차는 낙폭과대. 그러면 2차는 외국인의 가장 매도가 많았던 곳간을 채워야할 종목 + 공매도 숏커버링 종목 이런식으로 포커스를 맞추셔야하고 이 가운데 시장을 이끌어갈 중심 주도주가 나올 것입니다. ^^

 

종목별 수급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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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삼성전자에 대한 동반매수세가 여전히 강한 상태인데... 반면 SK하이닉스나 다른 IT는 매수세가 소폭 약화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대한항공이나 카카오, 기아 , 은행주 , 셀트리온등의 하락이 단기 컸던 종목군들에 대한 매수가 확대되는 양상을 보였고 동반매도는 게임, 2차전지가 중심이었습니다. 서도 동일하게 제가 보는 지표에서는 2차전지 대부분은 이미 단기 고점 시그널이 나온상태라고 말씀드렸는데.. 현 국면에서 메리트 많이 떨어집니다. 주의들 하시고.. 플랫폼과 게임도 현 구간 메리트 별로 없는 것은 동일합니다.

 

시장의 방향이 확실히 정해진다면 그담은 기본수익은 나올테니... 강한 마인드와 종목에 대한 확신(믿음)을 가지고 가느냐가 중요합니다. 이리저리 흔들리면 오히려 더 악수가 되는건데.. 사실 시장을 읽는게 꽤나 어려운 작업입니다. 그러다보니 늘 저같은 경우는 다른 분들과 충돌이 일어나는데..   그래도 제가 깡쎈~~~이잖습니까^^..

대형주 중심이니 아무래도 시장에 더 신경을 많이 쓰니.. 기대한 부분이 나오고 있는데.. 제 갠적인 관점에서는 올해 하반기의 마지막 좋은 구간의 시작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다들 평상시보다 좀더 신경쓰시고 아닌 종목은 교체를 하시는 방향으로 하시면 되겠죠 ^^

 

해외증시를 보면 다우지수가 -0.92%로 하락을 좀 크게 나타냈고 나스닥은 +0.13% 그리고 S&P는 -0.46%의 혼조세로 마감되었습니다.

구지 내용을 보자면 변이바이러스 이슈가 부각되었고 이로 인한 콘택트(호텔,레저,항공등)를 중심으로 하락이 확대되고 민간 고용지표가 부진했다 등등인데.. 큰 이벤트와 이슈가 없는 구간에서의 등락 과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업종별등락을 보면 헬스케어 , 반도체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유가하락에 따른 에너지 , GM의 픽업트럭 생산중단(차량용 반도체부족)에 따른 자동차(부품) , 철강 , 호텔 / 카지노 / 여행 / 항공등의 콘택트 , 산업재 , 금융등의 경기관련주가 전반적으로 하락하는 양상이었습니다.

 

그러면 MSCI KOREA인덱스의 경우는 91.29P로 1.38% 상승마감을 보였고 야간선물은 436.25P로 보합권 마감이었습니다. 즉, 美 증시의 혼조세와 다우지수 하락 영향과는 달리 움직였다는 것인데.. 삼성전자가 움직인 만큼 제 갈길을 간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월요일 올렸던 MSCI KOREA인덱스 다시 한번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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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지난주 금요일까지 MSCI KOREA인덱스는 방향이 이미 저점 찍고 올라가는 각도에서 일시적으로 내려왔다는 관점이었는데.. 그러면 원래 가야할 상승각도를 맞출려면 강한 상승이 나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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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마감한 MSCI KOREA인덱스를 보면 이틀 간의 급등으로 인해 가야할 구간을 맞췄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제 박스권 상단 금번 돌파형이 기대되는데..중간마디왔으니 숨고르기 안 착과정이 한 두차례는 있어야 할테고..그게 오늘 국내증시에서의 가격조정 보다는 숨고르기 조정을 보이면 된다는 관점입니다. 전일 공방에서 설명해 드린 부분도 이런거죠 ^^

 

그러면 오늘 국내증시는 숨고르기 종목별 차별화정도 생각하면 되고 여기서 한가지 언제든 최근 대규모로 들어온 프로그램 매수세가 한두차례는 나올 수 있다는 것인데.. 개인들이 3조이상을 3거래일동안 팔았으니 받을 수 있는 수급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외국인의 매도세가 크게 나오지 않는 이상은 강하게 가자고요 ^^

 

금일도 성투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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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중 오후 4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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