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애널리스트 등은 뭐라도 떠들어 대야 하니 쓸데없는 소음들이 많았지만 결국 수치가 좋지 않게 나올 것이란 저의 말씀이 옳은 이야기가 됐습니다. 

비농업 고용 수치     이전 수치 798k  예측치 665k  실제치 243k 입니다 

시장은 상당한 쇼크로 받아들이고 테이퍼링, 긴축, 금리상승에 대한 이야기는 모두 온데간데 없습니다.

시장이란 참으로  안쓰러운 존재네요 이렇게 줏대없는 의견들에 휘둘리면 안됩니다.

물론 수치가 이렇게 나왔기 때문에 연준은 매파적으로 나올 수 없게 됐습니다. 

현재 중앙은행의 정책이란 무조건 최대한도로 완화적이어야 하고 보수적이어야합니다 

섣부르게 긴축으로 나섰다가 경제가 다시 되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널 수도 있습니다. 

그 붕괴의 시작은 자산시장에서 시작이될 것입니다.

너무나도 상승한 상황이기 때문에 자산시장이 붕괴되면 다른 경제 부문들도 함께 무너질 것 입니다.

따라서 정부당국자 및 중앙은행은 최대한 자산시장의 급락을 막으면서 서서히 경제 정상화를 시키는 것이 정책 목표이지요.

기본적인 스탠스가 이러할 진데  도대체 누가 급락을 이야기 합니까!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시장이 발작적으로 테이퍼링이 상당히 밀릴 것이다라고 호들갑 떨고 있지만 그대로 받아 들이지 마시고, 지금 나온 고용 수치도 역시 한때의 것이므로 추세적으로 고용지표가 회복하면 다시 테이퍼링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이야기를 드리는 이유는 결국 주식이 계속해서 상승만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지켜보시고 시장에 휘둘리지 않고 명확한 시각으로 시장을 판단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돈 몇푼 벌고자 의미 없고 쓸데없는 이야기 중언부언 하지 않겠습니다. 필요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