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자체가 외국인의 선물매도와 금융투자를 비롯한 연기금,투신등의 매도가 외국인의 거래소와 코스닥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시장 전체적인 체감의 약화로 전개.

실제 외국인의 수급개선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양상이나 기관의 수급과 업종별/종목별 차별화와 상승종목수 대비 하락종목수가 많은 구조가 이어진다는 점에서 시장의 투자심리가 개선이 안되는 양상.

다만,, 한주를 기준으로 보면

거래소의 경우 약보합 마감이었으나 KOSDAQ 및 대형지수는 반등을 보였고 중소형주가 하락을 하는 형태가 보이는데.. 시장의 하락자체와 반등에서 소외된 대형지수의 반등이 실질적인 기술적 반등을 하기위한 토대를 쌓는 과정이라고 볼수있음.

업종별로는 의류(F&F중심 일부)를 제외하고 자동차,제약,IT,서비스업의 강세가 눈에 띄는데.. 이들의 경우 시총 최상위 조합임. 즉 , 반도체 / 제약바이오 / 2차전지 / 자동차 / 플랫폼(인터넷)의 강세라는 부분은 프로그램 효과도 있지만 실질적인 국내전체 시가총액의 40% 이상을 차지하는쪽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하단제한이라는 부분은 국내증시의 하단제한으로 연결된다는 점임.

실질적인 수급을 보면

대형지수를 보면 1월 고가 형성이후 거래량의 감소세가 지속되던 부분은 10월말 ~ 11월초사이 증가세로 전환되는 양상이 나옴. 최근 거래대금의 증가세 역시 긍정적이라 봐야함.

즉, 8월 삼성전자를 중심으로한 대형지수가 지수를 끌고 내려온 상태에서 6월말~7월초 부터 형성된 하락채널패턴의 하단에서의 안착과정을 거의 마무리하는 형태인만큼 상단의 돌파시도를 금주부터 시작하는 과정에 들어가느냐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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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지수의 경우 6월말까지 높은 상승을 보이다 급락 - 반등 - 급락 - 반등을 반복하는 형태지속. 삼각패턴 형태를 보이고 있는데 하단이탈형에 무게를 싣는 형태를 보인다는것. 거래량의 감소세 지속이라는 부분도 있으나 결국 지금 대형의 1월 고가이후 가격/기간 조정이 컸던 부분에서 상대적 강세를 보여왔던 중소형의 추세이탈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한 구간.

수급자체가 대규모로 거래소의 일일 거래대금이 15조이상 꾸준히 이어진다면 대형과 중소형 모두 강한 상승이 가능한 구조이나 현재는 결국 대형과 중소형의 차별화가 역전될 가능성이 높은 구조. 외국인 선물매수 및 시총상위 대형의 배당 , 대주주 양도세이슈등을 감안할때 가능성이 높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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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은 전에 이야기 했듯이 1010P전후가 지속되는 되돌림 가격이자 저항구간이라는 점에서 돌파할 경우 추가적인 강세가 가능해보이나 돌파하지 못할 경우 추가 하락가능성도 열려있는 구조는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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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는 옵션만기일과 NFT관련 시세를 강하게 나타내었던 게임주들의 실적발표가 많다는점을 주목해야 할듯. 성투들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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