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 시장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다우 -0.44  나스닥 +0.52  s&p +0.06  로 마감했습니다. 

비교적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내심 한국 증시가 더 빠질 룸이 별로 없기에 미국은 더빠지고 한국 증시는 오르는 것을 기대 했으나 바램대로 흘러가주질 않는군요

한국 증시가 아예 확 올라줘서 박스 상단을 친다면 현금을 마련하고 하락을 기다리던지 할텐데 그렇게도 못하게 중간 수준에서 머무르기만 해 정말 어렵게 만드는 장세입니다. 

전일 ubs는 인플레이션은 시장 변동성을 높일수는 있다 그러나 강세장을 끝낼 수는 없다.  라고 하며 강세장이 이어진다는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주장한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글로벌 공급망이 팬데믹 관련 혼란을 극복하면서 물가 압력이 완화될 것이다

②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직면한 Fed는 금리 인상에 대해 인내심을 가질 것이다

③ 견조한 기업 실적은 인플레이션을 극복할 것이다

제가 계속해서 강조해오던 이야기이죠. 

인플레이션은 공급망의 문제이기때문에 해결이 가능하며, 기저 효과 등으로 인해 더욱 크게 상승한 것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내년이 되면 완화된 수치가 발표될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은 경제적인 문제가 아니라 정치적인 문제입니다. 정치인들이 해결하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해결이 되는 이슈입니다.

그렇기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과도한 우려로 주식시장을 떠나는 것은 정말 잘못된 행동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기후 공동 선언이 있었습니다. 

중국은 내년까지 탄소 감축과 관련한 포괄적인 실제적 실행사항을 발표 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미국도 중국의 이러한 발언에 호의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로인해 친환경 기업 관련주들의 랠리가 있었습니다. 특히 태양광 관련주의 랠리가 있었습니다. 

환경 문제 보다도 미국과 중국의 사이가 다소 가까워 졌다는 의미로 해석돼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국내 증시 양호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럴땐 게임 메타버스 관련주는 상승이 둔화되고 다른 섹터에 수급이 몰리는 경향을 보입니다. 오늘 그런 날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그동안 낙폭 과대했던 종목 위주로 매수를 진행하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오늘 시장 진행사항 보고 문자드리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