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통 앱 다운로드
전문가 전략
2021/12.jpg
예정된 공개방송이 없습니다.
제 목 수급의 개선과 밸류메리트 부각구간
작 성 자 강재현운용역
작 성 일 2021-11-15 오전 10:06:59 조 회 수 10416

지난주 금요일은 국내증시가 오랜만에 강한 상승을 양시장 모두 나타냈는데.. 결국 수급에서의 외국인의 매수라는 부분이 시장의 강세를 이끄는 양상.

 

 

2021/1(34).jpg

 

앞전부터 국내증시에서의 수급개선은 결국 외국인 손에 달려있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실제 외국인의 투자를 할때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중의 하나가 밸류에이션인데..최근들어 NFT를 중심으로한 테마급등 양상이 이어지는 구간에서 기관 역시 개인과 마찬가지로 성장이라는 타이틀로 무게추를 높이면서 시장에서의 쏠림이 확대되었고 이 부분이 낙폭과대 및 대형주의 약세를 보인 가장 큰 배경이었는데..

 

실제 외국인의 경우 누적 선물매수세는 지속이었던 가운데 현물에서의 매수가 종목별/업종별로 계속된 차별화를 이어왔었음. 이 부분이 중국의 헝다그룹이슈가 마무리되어간다는 기대감과 더불어 중국에서의 통화정책 및 경제부양정책이 당분간 우호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부분에서 적극적인 매수세를 확대한 양상으로 보이는데..

 

 

2021/2(28).jpg

 

 

 

실질적으로는 국내를 비롯한 신흥시장에 대한 메리트가 높아졌다고 볼수도 있음. 실제 최근 미국과 유럽중심의 선진증시가 신고가를 보인반면 중국과 국내를 비롯한 신흥증시의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반등을 보이면서 밸류메리트와 더불어 공급이슈완화등에 따른 향후 실적개선 기대감이 재차 높아질수있다는 부분이 부각되었다는 판단.

 

즉, 美 증시의 추가 상승폭 마디보다 국내를 비롯한 신흥시장의 마디폭이 더 클수있다는 관점인데.. 실제 외국인의 EM의 자금유입은 테이퍼링 결과가 나오기 전주부터 유입되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지속적인 매수세의 유입과 더불어 국내증시의 본격적인 반등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수있음.

 

 

2021/3(20).jpg

 

현재 밸류를 보면 미국은 22PER가 넘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 메타버스등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부각시키는 양상이나.. 상당히 부담되는 위치인것은 동일. 그에 반해 신흥시장의 경우 인도를 제외하고는 평균 15PER미만에서 움직이고 있고 실제 국내의 경우는 내년에 대한 이익전망이 소폭 하향(이부분은 향후 개선될 가능성이 100퍼)이나 10.5PER수준으로 낮은 수준을 지속.

 

예전에는 국내증시의 평균 PER 자체가 11PER수준이었기 때문에 싸다고 할수없을지 몰라도 성장동력자체가 없던 기업들과 달리 현재 국내기업들의 성장동력에 대한 투자수준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는 부분을 감안한다면 재평가가 나올수있는 위치라고 봐야함.

 

그러면 어느쪽에 투자할것이냐라는 부분에서 외국인의 경우 업종대표주를 중심으로한 매수세를 확대할 소지가 높고 이외 실적대비 과도한 저평가를 받는 종목군 역시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음. 또한 배당투자 역시 유입되는 구간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쪽 역시 주목해야함.

반면 기관의 경우 반반으로 움직이는데.. 낙폭과대 실적주 VS 최근의 NFT트렌드관련주. 그리고 개인들의 경우 경기관련 대형을 팔고 NFT관련을 중심으로한 성장주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는 상황.

 

앞전부터 늘 강조했듯이... 개인들이 이끄는 장세는 길게 가지 못하고 이 부분을 우리는 올 한해 내도록 겪었던게 대형지수의 경우 1월 고가이후 10개월이 넘는 조정을 보였다는 점을 생각하면됨. 반면 외국인의 수급이 정상적으로 유입되고 이끄는 과정이 나올경우는 방향은 외국인이 그리고 세기는 기관이 초기에는 움직인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약 7:3정도로 대형 : 중소형(테마포함)로 움직이는게 긍정적일것으로 전망됨.

 

 

2021/4(14).jpg

 

 

대형지수의 경우 상승과 조정일수를 거의 마무리된 상태에서 바닥다지기를 6주간 이어온 만큼 반등시 탄력이 붙을 가능성이 높음.

 

 
2021/5(13).jpg
 
 
 
 
 

선물지수 기준 8월 저점이었던 400P전후를 언제 넘어설수있느냐의 차이뿐이 없는데... 이 구간을 넘어갈 경우 추세전환과 본격적인 상승파동의 시작이 길게 나타날수있다는 점을 감안해야됨.

 

우선은 기술적반등으로 낙폭과대 실적주를 주목하고 그 이후 순환을 봐야하는데.. 소재와 산업재 그리고 금융,자동차등이 실적과 낙폭 그리고 배당등에서 우위를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하고 시장에 대한 조정우려는 이제 낮추고 상승에 대한 기대치를 그 어느때보다 높일수있는 구간이라고 보고 가야할듯.

 

금주도 성투들 하세요 ^^

 

 

 

 

 

※ [깡센클럽 리턴즈] 강재현 운용역 유튜브 전용 방송 !

> 매일 오전 8시 유튜브 방송

> 국내외 증시 마감 체크 & 투자전략과 관심종목 확인

☞ https://www.youtube.com/channel/UC-VlnHQRZ0kyOI5MgaMo-zQ

 

 

 

 

 

 

 

 

 

 

   타성에 젖지 않아야 투자를 잘할 수 있습니다.
   주가의 가격적 합리성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