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통 앱 다운로드
전문가 전략
2021/12.jpg
예정된 공개방송이 없습니다.
제 목 너무 비싼 성장주!
작 성 자 강재현운용역
작 성 일 2021-12-06 오전 9:23:54 조 회 수 12279

2021/1(37).jpg

 

2021/2(31).jpg

 

지난주 금요일 역시 외국인의 현,선물 매수세가 지속되는 동안 베이시스 약세에 따른 프로그램 매도가 출회되었으나 오후장들어 베이시스가 소폭 개선되면서 프로그램 매도가 축소되고 연기금,투신등의 기관투자자 매수세가 확대되면서 지수는 박스권 중간마디 및 20일선을 상향돌파하여 마감.

11월 30일 MSCI 리밸런싱이후 외국인의 매수세가 더욱더 커지는 양상을 보여주면서 시장의 주도권을 외국인이 잡고 가는 양상인데..4주 연속 외국인의 매수세는 확대되는 형태 지속.

결국 한주간 개인들은 거래소에서 2.2조 , 코스닥에서 0.62조를 매도하는 양상으로 개인들의 매도세가 지속되는 과정전개. 이는 앞서 전망한 외국인 중심의 국내증시 재평가의 초석이 될수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며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시장에서 프로그램에 따른 하락이 제한될수있다는 점과 더불어 배당투자를 앞두는 시점에서의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이야기.

 

 

 

 

2021/3(23).jpg

 

 

2021/4(18).jpg

 

 

 

금요일 업종별 등락을 보면 대형보다 중소형 및 코스닥의 강세가 두드러졌고 IT와 자동차,제약등이 시장대비 상대적 약세를 보인 반면 그외가 전체적으로 강세를 보였는데..

 

실제 한주간의 등락을 보면 대형지수가 강세를 보였던 반면 중소형 및 코스닥의 약세가 두드러짐. 반면 업종별로는 방어주성향의 업종군과 두산중공업 유상증자등의 개별적 악재가 있었던 기계업종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인 키맞추기 작업의 상승을 보임.

 

즉 , IT와 항공/해운 , 건설, 자동차등의 강세가 중심이 된 가운데 전반적인 낙폭과대 순환장세가 전개되었다는것.

 

이는 국내증시의 종목별 밸류자체가 대형지수를 기준으로 할때 역대 최저의 밸류를 받는다는것인데.. 이는 앞서 이야기했던 시장의 오해(피크아웃)이 실질적으로는 해소단계이며 실적전망 역시 하향되기보다는 오히려 상향이 되어야한다는점에서 저평가 메리트와 더불어 외국인의 수급개선이 나타나는 형태로 봐야함.

 

그럼 금주의 경우는 선물옵션 만기일이 가장중요한 한주가 되는 구간인데.. 선물차트로 보면

 

 

 

 

2021/5(16).jpg

 

 

박스권의 중간마디를 넘어섰고 쐐기형 패턴의 상단돌파가 가능한 구조라는 점에서 중간마디 389 ~ 390P구간의 지지테스트 이후 만기일전후 상단 돌파 가능이 보임. 실제 외국인의 국내증시에 대한 매수세가 지속된다는 점과 더불어 프로그램 매수여력이 많고 금융투자의 배당투자 역시 유입되어야 하는 구조이기때문임.

 

 

 

2021/6(11).jpg

 

 

 

 

금융투자의 경우 빠르면 보통 11월 만기일전후부터 배당투자가 유입되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데.. 올해의 경우 배당수익률이 역대 최고임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변동 및 일부 업종군으로의 쏠림에 따른 유입이 제한적. 12월달의 경우 며칠되지는 않았으나 프로그램 매도가 소폭 전개되었다는 점에서 12월 만기를 전후로 대규모의 자금이 유입될 가능성도 높은 상황.

 

 

 

더군다나 이제 중소형 및 코스닥의 경우 상대적 강세 역시 위축될수밖에 없는 구간이기도 한것이 양도세 이슈가 본격적으로 확대될수있다는것인데..

 

 

2021/7(9).jpg

 

2021/8(5).jpg

 

중소형 지수를 보면 연초대비 여전히 10 ~ 13%대의 수익률을 보이는 반면 KOSPI종합은 3%전후 그리고 대형지수의 경우 1%미만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음. 특히 중소형주들에 대한 전면 공매도 시행을 앞두고 있다는 부분 역시 개인들의 투자심리를 약화시키는 요인. 결국 앞서 이야기했었던 키맞추기가 좀더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는것인데 이는 결국 대형의 반등 VS 중소형의 약세로 연결. 다만. 이 안에서도 성장과 가치를 나눠야하는 상황.

 

금요일 美증시의 가장 큰 특징은 가상자산을 비롯한 성장주들의 급락 VS 가치주들의 방어라고 볼수있는데..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의 가상자산을 비롯한 성장주의 지나친 고평가가 IT버블때보다 심하다는 발언이 성장주 및 비트코인의 급락으로 연결되었는데..

국내증시 역시 극과 극으로 나눠지면서 성장주들의 경우 2024년이후의 향후 매출전망과 실적으로 밸류를 평가하는 톡특한 방식까지 나올정도였으니 과도했고.. NFT중심의 블록체인들의 경우도 실질적인 성장 및 내용은 상당히 긍정적이나 대중이 블록체인을 가상화폐처럼 생각했다는 부분에서 비트코인의 급락이라는 부분도 국내증시에서의 최근 주도주라고 했던 쏠림화 종목군들의 하락을 불러올 가능성이 높음.

 

앞서 비트코인의 경우 53천$을 이탈할 경우 상당히 큰폭의 하락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이야기했듯이..

 

 

2021/9(4).jpg

 

 

비트코인의 경우 앞서 이야기했듯이 10년의 상승파동을 마무리하는 구간에서 하락이탈시 상당히 큰폭의 하락이 나올수있는데.. 이 경우 3만$초반대까지 우선 열어둬야하며 향후 가상자산에 대한 수요의 급감이 나타날 경우가 높음. 결과적으로 주말동안의 흐름을 보면

 

2021/10(2).jpg

 

 

43천$까지 하락을 보이다 소폭 반등이 나오면서 49천$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본격적인 대규모 매물이 형성된 구간을 넘길 재료가 없다는점을 감안한다면 마지막 추세 이탈시 앞서 이야기 한 3만$초반까지 내려오게 되고 이런 부분은 가상자산에 대한 시장의 인식이 한차례 바뀔수가 있다는점 유의할 필요가 있음.

반대로 이런 부분은 그동안 실적 및 업황대비 저평가가 극도로 심해진 대형 경기관련주들의 강세 모멘텀 및 재평가 모멘텀으로 전개될수있다는점을 유의해야함.

 

이외 중국 헝다그룹 파산공시는 오히려 리커창의 지준율인하 발언 부분을 감안한다면 어느정도 시장에서 불확실성 해소 및 준비가 된 구조라 볼수있을듯.

금주도 성투들 하시고 화이팅입니다 ^^

 

 

 

 

 

 

 

 

※ [깡센클럽 리턴즈] 강재현 운용역 유튜브 전용 방송 !

> 매일 오전 8시 유튜브 방송

> 국내외 증시 마감 체크 & 투자전략과 관심종목 확인

☞ https://www.youtube.com/channel/UC-VlnHQRZ0kyOI5MgaMo-zQ

 

 

 

 

 

 

 

 

 

 

 

 

   시장의 큰 흐름만 이해한다면....
   위기와 기회, 시장의 변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