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증시
- DOW: 33,544.34p (+599.10p, +1.82%)
- S&P500: 4,262.45p (+89.34p, +2.14%)
- NASDAQ: 12,948.62p (+367.40p, +2.92%)
- 러셀2000: 1,968.97p (+27.25p, +1.40%)

전일 미증시는 큰 폭 상승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나토 가입이 불가능하다라는 발언을 하자 잇따른 결과 였습니다

원유 가격은 100달러를 하회 96달러를 기록하며 6% 수준의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몇 일 사이 러시아 군대의 공격의 빈도가 줄어들고, 러시아 군대의 보급이 문제가 많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불어 러시아 군인들은 사태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참전 중이며 항복하는 군인들도 많다는 보돋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일에는 러시아 공영방송 뉴스에서 방송사 직원이 전쟁을 멈추라는 피켓을 생방송 중에 들고 난입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일련의 보도와 사건들을 통해 러시아는 전쟁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점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보도들을 접하다 보니 전세계 투자자들은 전쟁이 끝을 향해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끝이 난 것이 아니고 푸틴이 어떤 미친 짓을 할 지는 모르나 정황상 긍정적인 판단을 내려도 좋을 구간으로 들어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s&p 지수가 급등하면서 단기 박스 상단 부근에 위치하고 있기에 단기 하락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젤렌스키 발언 이외에 유가 하락 원인은 1 이란의 핵합의 기대 2 opec원유 시장 보고서 3 미국 셰일 오일 생산 급증 4 중국 코로나 봉쇄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란의 핵합의의 걸림돌이 되던 러시아가 이란과의 외무장관 회담이후 핵합의 타결에 아무런 장애물을 만들지 않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러시아 수뇌부의 말을 믿을 수는 없다고 저는 생각하지만 시장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opec은 원유시장 보고서를 통해 원유 수요가 작년보다 증가할 것이란 의견을 유지했지만 최근의 유가 급상승이 결국 수요를 줄일 수 도있고 이로인해 유가가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을 언급했습니다. 

 미 셰일 업체들은 미 행정부의 요청을 일부 들어주는 모양세 입니다. 채굴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리그수가 아직 크게 늘어나고 있는 모양은 아닙니다. 시장 안정화를 위해 약간 과장된 보도를 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중국이 경제 봉쇄를 하면서 석유 수요가 급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고 이로 인해 유가도 하락 했습니다.

물가상승 압력이 다소 완화 되면서 fomc 도 시장 예상보다 완화된 결과를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이로 인해 기준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이 모두 급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란 기대가 반영 되면서 미국 기술주의 반등이 이어졌습니다. 엔비디아 amd 등이 각 7% 6% 이상 상승 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는 메타버스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 되며 2030년에는 eps=주당 순이익이 28 달러 까지 상승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재 eps는 4달러 수준입니다. 

메타버스시장이 성장하면 반도체도 많이 필요로 되므로 마이크론이 5%대 상승 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최근 하락을 딛고 4.3%대 상승마감 했습니다. 러-우 사태가 진정세에 접어들면서 반도체 소재의 공급이 원할해 질 것이라는 기대감 또한 반영된 결과로 보여집니다. 

미국 항공주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오프닝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고 유가 하락에 의해 실적 부담감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델타항공은 9.7% 상승을 보였고 아메리칸 에어라인 9.2% 상승을 보였습니다. 

오늘 국내 증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국지 증시 지수 위치가 낮기 때문에 타 증시 대비 탄력성을 더욱 보여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미국 반도체 주식들의 주가 상승이 뚜렸했으므로 국내 증시 기대감을 더욱 키웁니다. 

전일 메타버스 관련주들의 상승이 대단했는 데 우리 포트폴리오에 있는 메타버스 관련주의 상승도 기대해볼 만 하겠습니다. 메타버스 관련주 중에서 유일하게 실적이 잘나오는 종목으로 매수했으므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기대감을 가지면서 보유 가능하겠습니다

전일 항공 관려주 상승도 대단했기 때문에 우리 포트폴리오에 있는 항공주 관련주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역시 항공주 중에서 가장 좋은 이익체력을 보유한 종목을 매수 했기에 타 항공 관련주 대비 더 높은 기대를 가져볼 수 있겠습니다. 소형주 이기에 장기간 상승도 더욱 크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중국 증시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중국의 봉쇄가 오늘 장 중에 더욱 거세진다는 보도가 잇따른다면 국내 증시가 좋지 않을 수 있는 리스크가 있다는 점도 염두해야 할 사항입니다.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7.56 (+0.74, +1.11%)
- MSCI 이머징지수 ETF: $41.6 (+0.06, +0.14%)
- 필라델피아 반도체: 3,180.24 (+132.74, +4.36%)
- Eurex kospi 200: 353.85p (+3.55p, +1.01%)
- NDF 환율(1개월물): 1,242.48원 / 전일 대비 1원 하락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9.052 (+0.053, +0.05%)
- 유로/달러: 1.0942 (+0.0002, +0.02%)
- 달러/엔: 118.31 (+0.12, +0.1%)
- 파운드/달러: 1.3039 (+0.0037, +0.28%)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1.8491% (-1.2bp)
- 5년물: 2.1034% (+1.4bp)
- 10년물: 2.1473% (+1.4bp)
- 30년물: 2.4833% (+1.2bp)
- 스프레드(10Y-2Y): +29.82bp (+2.61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6*24 (-0*00 , -0.01%)
- 5YR T-Notes: 116*10 1/4 (-0*03 3/4, -0.1%)
- 10YR T-Notes: 124*21 (-0*05 , -0.13%)
- US T-Bonds: 152*01 (-0*15 , -0.31%)
- Ultra US T-Bonds: 175*26 (-1*2 , -0.6%)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96.44 (-6.57, -6.38%)
- 브렌트유: 99.91 (-6.99, -6.54%)
- 천연가스: 4.60 (-0.06, -1.27%)
- 금: 1,929.70 (-31.1, -1.59%)
- 은: 25.158 (-0.14, -0.55%)
- 아연(LME, 3M): 3,798.00 (-11.0, -0.29%)
- 구리: 451.3 (-1, -0.22%)
- 옥수수: 758 (+9.75, +1.3%)
- 밀: 1154.25 (+58, +5.29%)
- 대두: 1,658.75 (-11.75, -0.7%)
- BDI: 2,727.00 (+9, +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