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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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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미증시 상승의 이유 현재 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작 성 자 서용환 전문가
작 성 일 2022-03-23 오전 8:24:58 조 회 수 11066

◆ 미국 증시

- DOW: 34,807.46p (+254.47p, +0.74%)

- S&P500: 4,511.61p (+50.43p, +1.13%)

- NASDAQ: 14,108.82p (+270.36p, +1.95%)

- 러셀2000: 2,088.34p (+22.41p, +1.08%)

 

 

전일 미증시 호조세를 보였습니다.

 

현재 기준 금리 인상 계획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는 2.25~2.5% 까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연준이 제시한 중립금리 2.375% 수준입니다. 골드만 삭스는 올해 인상에 더불어 내년도에도 추가로 금리를 상승시켜서 기준 금리를 3~3.25% 까지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경제활동을 상당히 위축시켜서 성장률을 하락시키고 증시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전망들이 잇따르자 파월은 중립금리 이상의 금리인상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고, 파월은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하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시장에 상당히 부담이 되는 발언이었습니다.

 시장은 당연히 하락을 해야 옳습니다만 시장은 일단 당장 금리 인상 이벤트가 소멸됐다는 면에서, 그리고 내년도 금리 인상을 벌써부터 걱정하는 것은 이르다는 점에서 상승을 시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일은 내년에 가까워지면 걱정하자는 생각인 것이지요.

 

 미증시 상승 원인은 기업들의 이익 성장에도 있습니다. 팩트셋에 따르면 s&p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4.8% 증가할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it 기업들의 이익이 상향된 것이 특징인데요 작년 연말에는 올해 성장률을 5.8%로 봤던 것이 현재는 8.3%로 증가됐습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알파벳 등은 자신들의 서비스 가격을 인상하거나, 무료였던 서비스를 유료화 하는 등 수익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애플 같은 경우 아이폰 구매시 충전기, 이어폰을 지급하지 않으며 아이폰 가격은 낮추지 않아 8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이익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관련 액세서리를 따로 판매하여 이익을 챙기는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유가와 더불어서 10년물 국채 금리가 시장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로 들어선다고 시장이 판단하면 10년물 국채 금리 매수가 이어지며 국채금리가 하락한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경기가 회복한다면 금리는 상승하겠지요. 현재  3월 7일 저점 1.67 수준에서 빠르게 올라와 2.38까지 상승했습니다. 현재 국채 금리는 경제 호조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만약 시장이 다시 하락한다면 국채 시장 쪽에서 먼저 반응이 나오면서 금리가 하락하는 것이 신호가 될 수 있겠습니다

 

국내 증시 오늘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 최근 글로벌 증시 상승세를 국내 증시가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에 국내 증시가 상승 폭이 더 클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바이오 섹터가 매우 부진한 가운데 나머지 섹터의 상승으로 전체 지수가 소폭이나마 상승한 것이므로

증시 상승 여력이 생각만큼 클 것인가 하는 점에는 의문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국내 증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며 그간 미증시가 하락한 것보다 더 크게 하락하고 회복시에는 더 적게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는 데 이제 보폭을 맞추는 움직임이 나와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71.22 (+1.2, +1.71%)

- MSCI 이머징지수 ETF: $45.47 (+0.81, +1.81%)

- 필라델피아 반도체: 3,445.85 (+22.62, +0.66%)

- Eurex kospi 200: 363.35p (+1.95p, +0.54%)

- NDF 환율(1개월물): 1,216.41원 / 전일 대비 3원 하락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8.455 (-0.043, -0.04%)

- 유로/달러: 1.1029 (+0.0013, +0.12%)

- 달러/엔: 120.82 (+1.35, +1.13%)

- 파운드/달러: 1.3259 (+0.009, +0.68%)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2.162% (+4.7bp)

- 5년물: 2.3979% (+7.7bp)

- 10년물: 2.3843% (+9.5bp)

- 30년물: 2.6074% (+9bp)

- 스프레드(10Y-2Y): +22.23bp (+4.80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6*04   (-0*00 , -0.03%)

- 5YR T-Notes: 114*29 1/4 (-0*06 1/2, -0.18%)

- 10YR T-Notes: 122*24   (-0*14 , -0.36%)

- US T-Bonds: 148*13   (-1*25 , -0.81%)

- Ultra US T-Bonds: 172*24   (-1*29 , -1.09%)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109.27 (-0.7, -0.64%)

- 브렌트유: 115.48 (-0.14, -0.12%)

- 천연가스: 5.15 (+0.25, +5.18%)

- 금: 1,926.70 (-8.1, -0.42%)

- 은: 24.904 (-0.409, -1.62%)

- 아연(LME, 3M): 3,888.00 (-52.0, -1.32%)

- 구리: 470 (-1.05, -0.22%)

- 옥수수: 753 (-3.25, -0.43%)

- 밀: 1118.25 (-1, -0.09%)

- 대두: 1,696.50 (+5.5, +0.33%)

- BDI: 2,589.00 (-16, -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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