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통 앱 다운로드
전문가 전략
2022/전문가전략_배너_서용환 (1).jpg
예정된 공개방송이 없습니다.
제 목 미 증시 하락. 중요 인사이트들..
작 성 자 서용환 전문가
작 성 일 2022-04-01 오전 8:20:50 조 회 수 13129

◆ 미국 증시

- DOW: 34,678.35p (-550.46p, -1.56%)

- S&P500: 4,530.41p (-72.04p, -1.57%)

- NASDAQ: 14,220.52p (-221.75p, -1.54%)

- 러셀2000: 2,070.13p (-20.95p, -1.00%)

 

전일 미 증시 큰 폭 하락했습니다.

 

상단으로 잡았던 4600을 소폭 넘기고 2일 연속 하락세입니다.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10년물 국채 금리 하락에 있겠습니다. 현재 2년물 국채금리는 상승 10년물 국채 금리는 하락으로 장단기 금리차가 축소됐습니다.

 

러시아는 강한 어조로 가스 결제를 루블화로 받겠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지금 당장 루블화로 다 결제하라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유럽 각국은 상당한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이 조치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서방 국가들이 현재 루블화가 얼마 없기 때문입니다. 루블화가치가 폭락할 때 다 팔아 먹은 것이지요. 거기다가 에너지 결제를 위해서 루블화를 미리 쌓아놔야만 합니다. 쌓아 놓지 않으면 제때 지급하기도 어렵고, 환율도 불안정해지기 때문입니다. 

루블화를 보유하기 위해서는 스왑을 하던 지 러시아에 자국 물건을 수출하던지 해야합니다. 즉 은행 기능 정상화, 러시아의 무역 정상화가 이루어지는 것이지요 러시아는 이 모든 것을 고려하고 현재와 같은 대응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러시아 통화의 위상이 강해지고 불안정한 루블화가 안정화된다는 뜻이지요. 원유를 달러로 결제하면서 달러의 위상이 높아진 것의 약한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루블화 결제 이슈는 결과적으로 유럽 국가들이 결제를 하지 못해 에너지 수입을 못하고 이로인해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이슈로 증시에 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시장 하락의 원인으로 중국의 봉쇄가 있습니다. 중국은 우리나라가 그랬던 것처럼 코로나 시기 내내 강하게 봉쇄를 했었기 때문에 항체 보유 비율이 적습니다. 그로 인해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으며 봉쇄의 끈을 더욱 강하게 조여 메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인들은 중국에서 개발된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데 이 백신의 성능이 좋지 않다 보니 돌파감염 사례가 매우 많습니다. 그 마저도 접종하지 않은 노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세계 물동량 1, 4위 항만을 보유한 상하이 심천이 봉쇄되면서 전세계 물동량이 감소하고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

이하 회원전용공개

------------------

 

 

전일 말씀드린 것처럼 미국은 전략유를 하루 100만 배럴씩 배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단기적으로 유가 하락을 불러올 수도 있겠지만 이것이 지속된다면 유가 및 경제에 매우 좋지 않은 이슈가 되겠습니다. 전략유는 결국 다시 채워 넣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족한상황이라면 미국은 전시에 전쟁을 수행할 수 없게 됩니다. 러시아 말고 다른 국가가 극악한 전쟁을 실시한다면 미국이 참전할 수 없게 되기도 하겠죠. 즉 전세계에서 전쟁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날 수도 있겠습니다. 미 정부 사람들이 저보다 똑똑한 사람들이니 지금은 비축유를 풀고 다른 쪽에서 충당을 할 계획이 있겠지만 사안만 놓고 봤을 때는 좋지 않습니다.

 

------------------

이하 회원전용공개

------------------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71.23 (-0.32, -0.45%)

- MSCI 이머징지수 ETF: $45.15 (-0.69, -1.51%)

- 필라델피아 반도체: 3,429.00 (-79.62, -2.27%)

- Eurex kospi 200: 365.50p (-0.20p, -0.05%)

- NDF 환율(1개월물): 1,215.30원 / 전일 대비 2원 상승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8.321 (+0.529, +0.54%)

- 유로/달러: 1.107 (-0.0089, -0.8%)

- 달러/엔: 121.69 (-0.14, -0.11%)

- 파운드/달러: 1.3144 (+0.001, +0.08%)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2.3144% (+0.8bp)

- 5년물: 2.4432% (+0.5bp)

- 10년물: 2.3234% (-2.5bp)

- 30년물: 2.4347% (-4bp)

- 스프레드(10Y-2Y): +0.90bp (-3.35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5*30 3/4 (+0*02 , +0.08%)

- 5YR T-Notes: 114*22   (+0*04 1/2, +0.12%)

- 10YR T-Notes: 122*28   (+0*08 , +0.2%)

- US T-Bonds: 150*02   (+0*20 , +0.42%)

- Ultra US T-Bonds: 177*04   (+1*2 , +0.6%)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100.28 (-7.54, -6.99%)

- 브렌트유: 104.71 (-6.73, -6.04%)

- 천연가스: 5.66 (+0.05, +0.89%)

- 금: 1,954.00 (+15, +0.77%)

- 은: 25.133 (+0.02, +0.08%)

- 아연(LME, 3M): 4,173.50 (+24.5, +0.59%)

- 구리: 475.1 (+0.05, +0.01%)

- 옥수수: 748.75 (+10.75, +1.46%)

- 밀: 1006 (-21.25, -2.07%)

- 대두: 1,618.25 (-45.75, -2.75%)

- BDI: 2,369.00 (-48, -1.99%)

   국면의 이해, 시장의 레벨업을 기대하며(2)...
   미국 국채 금리 하락. 주식 시장 반응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