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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1/10/네옴시티 분석
작 성 자
작 성 일 2022-11-10 오후 3:37:19 조 회 수 2608

★ 빈살만 11/17(목) 윤대통령 면담.

1. 네옴시티, 넌 누구냐?
- 사우디, 북서부 홍해 인근 신도시 건설 프로젝트
- 서울시의 44배 면적
- 2030년까지 총 4∼5단계 순차 발주 예상
- 총 1조달러 규모 프로젝트(1400조원 규모)

2. 네옴시티, 구체적 사업은?
- 현재로는 컨셉만 공개, 구체적인 설계나 발주는 미정
- 다만, 도시 건설의 사전 단계인 인프라 공사는 일부 발주 중~
- 길이 170㎞에 달하는 직선도시 `더 라인`
- 바다 위에 떠 있는 팔각형 첨단 산업 단지 `옥사곤`
- 대규모 친환경 산악관광 단지 `트로제나` 조성 사업 등.

3. 현재 수주 상황
-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그리스 회사와 컨소시엄으로 터널 공사 수주
- 사우디의 강력한 비밀요구에 구체적인 수주 내용 파악 불가
- 삼성물산은 수주 사실 미 공시
- 현대건설은 7월말 공시

-> 현대건설 공시 :
- 계약명은 ‘네옴 건설의 터널프로젝트’
- 수주한 사업은 12.5km 터널 공사, 계약금액은 7,231억원
- 현대건설 지분 35%
- 역산하면, 컨소시엄 전체 수주 공사 규모는 2조원 정도
- 그리스 회사를 제외하면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수주한 규모는 1조4천억원 정도 수준으로 추정

-> 한미글로벌
- 6월 `더 라인`의 특별 총괄 프로그램 관리 용역 사업을 수주
- 수주 규모는 230만달러, 30억원 정도
- 최근에는 추가로 네옴시티 사업 수행에 필요한 13개 분야 중 일반 사업 관리, 교통, 환경 및 지속가능성 3개 분야 자문 서비스를 추가로 수주
- 정리하자면, 지금까지 현대건설, 삼성물산, 한미글로벌 정도가 네옴시티 관련 실제 수주기업

-> 원희룡 장관 사우디 출장(11/4~11/9)
- 정부와 민간이 함께 `원팀 코리아`를 구성
- 사우디 에너지부 장관, 국부펀드 총재, 투자부 장관, 관광부 장관, 주택부 장관 등과 세일즈 외교

-> 이번 출장길에는 동행한 기업은?
- 건설사(11개사),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외에도, GS건설, 대우건설, 코오롱글로벌, 희림 등
- IT분야에서 네이버와 KT 등
- 모빌리티와 스마트시티, 스마트팜 등 관련 기업들까지 하면 전체 22개사가 동행.

-> 11/10, 산업통산부 뉴스기사
- 사우디와 수교 60주년, 모 호텔에서 사우디 투자부와 함께 '한-사우디 비즈니스 워크숍'을 개최
- 사우디 투자부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마련된 워크숍
- 사우디 주요 기업 10여개사와 우리 기업 90여개사가 참석
- 기존 전통적 협력을 넘어, 청정에너지나 스마트시티, 엔터테인먼트 등 고부가·산산업분야로 확대 발전 약속.

-> 네옴시티말고 또 뭐가 중헌디?
- 수소에너지 투자협력
- 원전 수주(+체코 입찰제안서 11월말 마감, 체코 외교부 차관 극비리에 신도리 원전 방문+동유럽말 원전 잭팟은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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