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옴시티, 잘될 것이라는 가정하에~ 문제점은 없나?

-> 빈살만은 누구인가?
- 85년생, 사우디 왕세자(총리)
- 공상가 또는 망상가
- 탈석유 시대로의 "비전 2030 PROJECT"

+> 친한경 미래도시인 네옴시티, 문제점은 무엇인가?
1. 사우디 국민들은 관심이 없는 사업이라는 점
- 우리 대선때마다 나오는 가덕도 신공항 사업처럼
- 1970년 오일 쇼크때 처음 나와서, 이제 구체화하는 단계

2. 이미 일본, 중국, 유럽 등에 2017년 부터 제안을 한상태이며,
- 시작은 했지만, 대부분 MOU 단계로 본 공사 및 본 계약까지는 산 넘어 산
- 공사 진행 중~ 중간 중간 설계 변경 등 경우의 수가 많으며, 완공될 것인가?에 의문

3. 가장 큰 문제 : 공사 기간, 건설 비용, 도시 방어 등
-> 2030년 완공 예정이지만, 기간내 절반도 하기 힘들 것(건설 전문가 의견)
-> 사우디 단독으로 공사 진행 어려울 것
- 현재, 어느 국가, 어느 기업도 아직 투자하겠다는 곳 없음
- 현재의 유가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면, 사우디 단독 공사 가능
- 그러나, 원유는 사양 산업이고, 고유가는 길어야 1~2년일 것
- 결국, 향후 유가 하락에 따른 공사대금 못 받는 상황 초래할 수도~ 계륵이 될 가능성 높음
- 사례) 한화건설 계약 포기(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계획 건설, 2012~2020년)
- 최근 미국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며, 저 정도 규모의 공사를 미국의 도움없이는 쉽지 않을 것
- 공사가 완공이 되도, 주변의 테러나 공격에 너무 쉽게 대규모로 노출된다는 점
- 이미 두바이가 성공적이고, 2040년까지 확장을 계획하고 실행 중인데, 중복된 프로젝트가 생각만큼 매력적인가?

★ 생각의 차이가 수익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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