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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2/07/수요일/울산앞바다에서 노다지~
작 성 자
작 성 일 2022-12-07 오후 4:05:01 조 회 수 2353

1. 울산 지역경제에 부는 봄 바람
- 셸 + 에퀴노르(노루웨이) + 토탈(프랑스) + KFW(미국) +투자운용사 CIP(덴마크) : 글로벌 기업 5곳이 '돈뭉치'를 싸들고 울산 앞바다로~
- 울산 앞바다에 부유식 해상풍력을 추진 중이다.

2. 누가 얼마나?
-> 셸(Shell)의 한국법인 셸코리아
-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에 6조~10조원을 투자 전망.
- “가로 100m 세로 100m인 축구장 크기의 부유식 설비 84개 설치
- 연간 100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할 것”
- 한국법인 셸코리아는 풍력 업체인 헥시콘코리아와 합작한 회사 문무바람을 통해 사업 추진중

-> 다른 기업들은 국내 SK E&S와 GS그룹 등과도 손잡고 사업을 추진 중할 예정.

3. 왜? 울산 앞바다인가?
- 울산 앞바다 풍속은 초속 8.4m(m/s)로 비교적 빠른 편
- 풍력발전 설비를 설치하기에 적합
- 울산에 밀집된 세계 1~2위 조선 해양플랜트 기업들로부터 기자재·부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는 것도 장점”.
- 셸코리아의 해상풍력사업 덕에 국내 조선업계는 수조원대 일감을 새로 확보할 전망.
- “국내 대형 및 중소 조선업체들과 발전기를 띄우는 부유체 발주 계약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 수혜 기업
- 풍력 : 삼강엠앤티, 씨에스윈드 등
- 조선 : 현대미포조선, 세진중공업 등
- 해상풍력 해상변전설비(OSS) 제작 및 공급을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세진중공업+일승+금양그린파워).
- 컨소시엄을 통해 울산 및 인천 인근에서 추진되고 있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해상변전설비의 플랫폼 상부(Topside) 모듈, 기자재, 전기설비 등을 공급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며,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 세진중공업
- 현대중공업 및 현대미포조선의 Deck House 외주물량 100%를 생산, 납품하며, 경쟁사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점적인 지위를 행사
- 글로벌 No.1 LPG Tank 제작 전문기업으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LNG Tank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
- 육상 해양플랜트는 물론, 해양호텔과 같은 4~6층 규모의 해양구조물도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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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택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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