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3월 뉴욕증시는 은행 유동성 위기에도 불구하고 월간 기준 다우, 나스닥 상승 마감에 성공.

2. 유럽증시 역시 은행 사태가 수급 국면에 접어들자 독일 지수를 필두로 대부분 "V자 반등"에 성공하면서 다시한번 최고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는 모습이다.

3. 뉴욕증시의 경우 다우지수와 S&P 500지수가 과거 월평균 상승률 통계에 의하면 3월에 이어 4월에도 상승 확률이 높았다는 점에서 긍정적.

4. 여기에 미국 및 유럽 은행 사태가 수습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1분기를 기점으로 제조업이 계절적 비수기를 통과하는 등 3월에 발생한 굵직 굵직했던 글로벌 이슈가 현 증시에 선반영 됐다는 점을 감안 한다면 뉴욕증시가 4월에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음.

5. 이에 국내증시 또한 4월에도 저점과 고점을 높여 나가는 계단형 상승 패턴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6. 그러나 분기가 바뀌면서 업종별 종목별 움직임에는 큰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

7. 국내증시 코스닥의 경우 지난 1분기 2차전지 선발기업을 앞세워 OECD 주요국 주가 중 가장 많은 상승률을 기록 하였음.

8. 이 과정에서 거래소는 2,500p선을 저항으로 1분기 내내 박스권 장세를 연출. 거래소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심한 소외감을 느끼는 장세가 지속돼 왔었음.

9. 그러나 2분기 부터는 중국의 본격적인 경기회복과 맞물려 국내증시 역시 경기회복 수혜주가 많이 포진한 거래소 시장의 본격적인 상승 국면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10. 따라서 3월 급등한 코스닥 주식은 이격과다에 따른 기술적인 조정이 들어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11. 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IT 대표주를 비롯 철강, 조선, 건설, 기계, 화학, 제약,바이오, 화장품, 원자력 등 그동안 소외돼 왔던 거래소, 코스닥 낙폭과대 저평가 우량주 및 스토리 기업은 적극적인 매수 관심에 두고 "종목별 키 맞추기" 장세에 대비하는 전략입니다.

11. 기타 자세한 전략은 "김봉만의 맥점매매" 유튜브 동영상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Good luck !

2023년에도 "독종 전략"은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