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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여 인수입니다.
미국시장의 금요일 추가급락이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에겐 마음편치 않은 주말일 것입니다.
여기서 주초 지수의 중요한 잣대를 설명드리니, 여러분의 종목매매 결정에 확실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지난 화요일을 기점으로 방송과 SMS를 통해서 대중주(저가대형주) 중심으로 790p선상에서 한번 끊어준 후, 지수가 조정에 들어갈 때,
새로운 상승이 유효한 조정수치(a.766p, b.753, c.740p)를 언급드리며, 주후반을 위의 조정수치 안에서 조정유무를 확인하고 단기매매 영역권으로 접근하자 언급하였습니만,
금요일 시가부근 부터 그동안 만들어 놓은 추세를 망가뜨리는 갭 하락이 나타나 실망스런 부문이 많습니다.
2차적 지지선, 753p(상승마디의 50% 조정주는 자리)가 종가기준(754p)으론 지지가 되어 새로운 상승이 완전히 무산된 것은 아니지만,
역시 또한번의 다우지수 급락이 월요일 서을증시를 시가 부근부터 이번 상승유효의 마지노선인 740p(상승수치의 61.8% 조정주는 자리) 지지력을 테스트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 라인의 지지와 반등은 다시한번 서울증시의 체력과 미국시장과의 디커플링이 추가로 진행되며 아직 새로운 상승이 남아있음을 가르키는 흐름으로 인식해야 하나,
반면 위 라인(740p)이 장중에 깨뜨려 진다는 것은 이번 6/27일 부터 시작된 상승추세는 마무리되면서, 단기 낙폭과대에 따른 반등으로 이후 만족해야 하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위의 시나리오는 기술적 분석에 입각한 분석이라 분명 시장변형과 오차는 있습니다.
그동안의 시장경험 상 조정을 줄 때, 직전 상승마디의 61.8%까지 조정이 완료되지 못한 시장은 물론 이후 기술적 반등은 나타났지만,
새로운 하락조정이 추가로 나타나며 많은 투자자를 괴롭혀 왔던 것을 기억합니다.
따라서 위의 종합지수 움직임의 잣대를 참고하시면서 주초 특히 중,저가 대형주(반도체,금융,인터넷, 업종대표주)를 보유했거나 매매하시는 분은 참고하시고,
지수가 정확한 방향성을 보여주기 전까지는
역시 현금비중을 늘리며 단기매매 대응으로 시장에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개별주 시세는 선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이므로, 매매는 유효하나,
이 쪽 매매는 항상 자기 계좌의 30~40% 안에서 그리고 당일 지수조정폭이 15p 미만일 경우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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