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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경제학자인 리카르도의 비교우위 이론 적용 ;
거래소 VS 코스닥시장</font>
최근 주식시장 움직임을 살펴보면 자유무역의 신봉자인 경제학자 리카르도의 비교우위 이론(comparative advantage theory)을 상기하게 한다. 국가간 자유무역에 있어 상품의 절대적 우위를 확보하지 못한 국가라 하더라도 자국의 상대적 우위를 확보한 제품에 주력하는 교역행태가 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이 비교우위의 핵심 이론이다.
이와 같은 비교우위 이론을 최근 주가 움직임에 적용해 보면, <u>아마도 코스닥시장이 주가의 상승탄력과 거래대금 수준에서 절대적 우위를 확보한 시장으로 볼 수 있다</u>
반면 거래소시장은 절대 우위를 코스닥시장에 넘겨 주었고 시장 내부의 비교 우위 종목을 중심으로 BOX권 장세가 전개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1월 후반 이후 코스닥시장의 거래대금이 거래소시장을 추월했는데 시기상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가 둔화된 시점과 맞물리며 시장의 무게중심이 코스닥시장으로 급속히 이동하였다.
<u>즉,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가 개인투자자를 거쳐 궁극적으로 코스닥시장에 신규자금으로 수혈되는 모습이다.</u>내부적인 유동성 보강이 미흡한 상황에서 외국인의 투자자금이 결국 코스닥시장의 매수자금으로 이어진다는 점이 거래소시장의 수급개선을 지연시키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지난 1992년 주식시장이 개방되면서 외국인의 주식 소유지분에 대한 한도를 확대한 후 나타난 주가 동향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시 한도확대를 전후해 대형주 주가가 일시적으로 상승한 후 외국인의 유입자금을 바탕으로 중소형 종목의 순환 상승이 나타난 바, 이를 현 국면과 비교해 보면 당시 거래소시장의 중소형 종목을 대신해 코스닥 테마종목군이 그 자리를 메꾸었다는 것이다.
<font color=blue>거래소시장의 비교우위 종목 접근</font>
따라서, 거래소시장에선 절대우위 보다는 비교우위를 확보한 종목 중심의 선별적인 대응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외국인 매수로 개별 수급상황이 비교적 양호하고 상승추세가 유효한 우량금융주와 옐로우칩에 대한 trading BUY 전략이 바람직 해 보인다.
<font color=blue>Bottom-up Model을 통한적정 지수는 583-656p 영역</font>
한편, 횡보국면이 이어지면서 향후 주가전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인데 당사의 bottom-up 모델과 시스템 리스크(10-20%)를 적용해 본 결과 적정지수는 583-656p로 산출되었다.
특히, 올해 들어 시스템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지난해 하반기에 돌파하지 못했던 20%의 시스템 리스크를 적용한 적정지수를 상향돌파했다는 점은 상당히 의미 있는 변화로 생각된다
<font color=blue>어제와 같은 오늘. 그러나, </font>
따라서, 상승모멘텀만 나타난다면 비교우위의 거래소시장이 절대우위의 거래소시장으로 탈바꿈할 개연성은 충분히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 결국 절대우위 시장 또는 2차 랠리를 위해선 자금시장의 선순환 흐름이 복원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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