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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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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환율전쟁 수혜주! 현대차그룹 포함 핵심 대응전략
작 성 자 김형용
작 성 일 2014-09-19 오전 7:32:53 조 회 수 369

<< 미증시 동향과 전망>>

경제지표 혼조에도 불구하고 상당기간 저금리 유지에 대한 기대가 추가상승을 이끔, 대형주기준 +0.49%

사흘 상승해서 신고가 돌파, 강하지는 않지만 추가상승 예상, 오늘 국내증시 마감 무렵 스코틀랜드 독립투표 결과 반드시 체크 필요한데, 사전 예상은 독립반대가 많아 별탈없이 지나갈 거로 보지만 그래도 예상 격차가 크지 않았기 때문, 결과에 따라 단기 리스크 관리모드가 병행되어야 하는 사항이기 때문

 

<<글로벌 환율 전쟁>>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FOMC회의 이후에도 대체로 상승세 이어가고 있음

미국 경제가 제일 잘 나가고 있기 때문에 달러가치가 상승, 여타 통화는 대체로 약세

아래 표는 추세상승 지속하고 있는 달러가치

 

2014/달러강세 0919.jpg

 

원화 엔화도 달러화대비 약세 지속 중

그러나 엔화의 약세 강도가 더 강하다는 것이 문제

일본과 경합관계에 있는 수출주에 부정적, 종목별 차이에도 불구하고 전반적 반등시 비중축소

대신 원화도 약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가격메리트가 생기면 반등나오고를 반복하는 형태가 될 수밖에 없음

원화는 1050원 전후에 가면 상승이 주춤해 질 것으로 보임,

 

<< 시장전망과 투자전략의 근간 >>

코스피시장은 전일 현대차 쇼크와 다른 수출주도 엔화 약세 영향으로 하락한 상황에서 안정을 찾고 반등시도가 있을 전망이다. 전일 투자전략에서도 언급했듯이 현대차 3사의 리스크관리를 하고 나머지 대부분 종목은 놔두라고 했다. 고수와 하수의 차이는 사안의 중대성과 국내만이 아니라 글로벌 경제상태를 모두 파악할 수 있느냐에 있다. 그룹리스크로 끝나는 문제인지, 지수 전체의 조정을 크게 가져올 것인지를 판별하는 능력배양이 필요하다. 강산이 두번 정도 바뀌면 이해할 수 있을 것이고, 한번 바뀌더라도 부지런히 연구하면 가능할 것이다. 구관이 명관이다.

청단 3장에 목숨을 거는 하수와 아니면 쌍피나 조카 하나 안들어왔다고 판을 버리는 하수와 판세를 정확히 꿰뚫고 대응하는 고수와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진정한 고수반열은 바람처럼 자유롭고 이슬처럼 부드럽다. 

 

코스닥시장도 대체로 추가상승이 시도될 것이므로 시장에 대한 걱정보다는 섹터나 종목에 집중할 필요가 있겠다. 추가 상승파동이 예상된다.

 

수출주와 내수주에서는 내수주, 그 중에서도 서비스주의 매력이 상대적으로도 여전히 강한데, 이는 정부 정책과 맞물려 있음

내년 예산안도 복지, 안전 등에 비중이 높음, 기본적으로 현 시장구간에서 유리한 공략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중소형주 > 대형주

서비스업 > 제조업

내수주 > 수출주

--> 배당수익률이 높다면 + 알파의 효과

 

<<섹터공략 우선순위>>

구조적 성장인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의 화두가 되고 있는 게임콘텐츠(종목 엄선 필요), 중국 소비성장 수혜주(화장품, 의류가 많음)가 중심

배당유망주는 내수주 중에서 종목별 공략

정책수혜주 약발은 다 했다지만 정책을 끼고 있는 것이 낫다.

건설(건자재는 종목엄선 필요) = 증권 > 유통, 일부 중견 제약사,, 주로 환율 연동성이 적은 섹터, 국내금리 부분도 고려한 투자

 

<<현대차 쇼크와 대응전략>>

한전 고가 입찰로 급락, 엔화약세 쇼크까지도 있어 반등 잘 안나올 것

PBR 1배 이하로 내려가면 추격매도할 필요없고 반등 기다려야

자산가치가 훼손되었다고 하더라도 수익을 내고 있고, 자금의 원천은 사내유보금으로 충당이 되기 때문

대신 금일 장초반 짧은 기술적 반등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 반등 나오면 지금이라도 정리해서 교체매매를 하는 편이 나음

컨소시엄에 참여했던 3사외 간접영향을 받고 주춤거렸던 현대제철 등 종목들은 원상복귀할 것임

 

건승을 기원하며

 

김형용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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