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점검및 단기대응전략 

◆시장점검 & 단기대응전략 

지수의 추가하락이 제한되는 단기저점은 만들어지고 있으나,추가적인 상승 흐름 또한 제한되고 있는 모습 =>전일 설명 드린대로 시장은 하락추세과정에서 작은 밴드가 형성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해

이에따라,결국 외국인 선물매매방향에 따른 빠른 변동성 등락 진행 =>금일 시초가 이후 지수상승 흐름에서 다시 외국인 선물 순매도가 확대되면서 지수는 다시 약세전환, 선물등락에따른 빠른 변동성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 (전일자 투자전략에서 설명)

결국 이런 빠른 등락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것은 현 지수대에서 방향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 =>따라서 최근 제시하고 있는 지수밴드기준선을 중심으로 유연한 대응감각견지.

즉,종합지수 1937p를 고점 기준선으로 이 라인 부근에서는 적극적인 매수 배팅보다는 주식 비중축소,내지는 관망,1910p 내외자리 저가매수대기하는 감각.

기술적으로 종합지수 5일 이평선과 10일 이평선간의 골든크로스가 임박해있다는 것은 단기저점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볼수 있겠으나, 이건 어디까지나 단기적인 관점이고,시장의 중기적인 추세가 여전히 하락추세라는 점에서단기흐름에 휩쓸리는 대응보다 중기추세를 기반으로 한 대응감각 견지할것.

이미 수차례 지수 1937p내외에서는 "주식비중축소"를 제시한 바 이를 기준으로한 시장대응관점 유지.

오늘은 아주 중요한 종목 이야기를 조금 더 자세히 하겠습니다. 

 [지난주 목요일 생방송 회원 실전매매 신호내역] 

[화요일 생방송 회원에게 아침에 나간 매수신호]  

최근 저는 여러분에게 매매하지말고,투자를 하자,그리고 그간 해왔던 주식투자의 패러다임,즉 잘못된 투자습관을 무조건 바꾸어야 한다는 강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면서,이에따른 실전 투자과정을 [lg생명과학] 이라는 특정종목의 흐름을 가지고 근 한달넘게 검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배워야산다"에서도 검증하고 있고요.

우선 절대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추천주 자랑을 하거나 수익률 자랑 할 맘은 추호도 없습니다.얼마전 [현대미포조선]을 122000원에 손절했다는 내용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시면 됩니다.

먼저 옛날 이야기를 하나 해드립니다.

과거,무려 1000%이상의 급등신화를 기록한 [서울식품]을 아시는 분들이 그리 많지 않으실 것입니다. 

아신다하더라도 이 종목이 가져다 준 어마어마한 수익을 모조리 챙긴 투자자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이 시세를 주도한 주포세력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제가 제도권 (증권사,자문사)에서 근무한 이후 전문가 생활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대 시세를 만들어낸 종목이 바로 [서울식품] 이기에 저에게는 대단히 기억에 남는 종목입니다. 

단,여러분이 여기서 주목하셔야 할건, 이 종목을 발굴한 것이 아니라 이 종목이 가져다준 수익을 끝까지 챙기는 대응을 했느냐라는 점입니다. 

당시 무려 두달이 넘게 이 종목만 집중적으로 추천드린 결과 당시, 이토마토가 아닌 타 증권업체 3군데에서 일약 1등으로 등극하였고 이후 최정상의 위치를 이어간바 있었습니다. 

이후 저를 잘 아시는 분들은 대박시세 사냥의 대가로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종목이후 숱한 종목을 통해 적어도 50% 이상 대체로 100%짜리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을 만들어냈으니까요.

여기서 우리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것이 있습니다.

대다수 투자자들의 패러다임인 "종목" 이라는 관점과 지금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시세" 라는 관점의 차이입니다.즉 대다수 투자자들이 기업의 가치 변화에 따른 종목 접근이 아닌 특정시점에서의 가치만을 가지고 접근하는 결과 정상적인 투자가 아닌 마치 게임하듯이 종목대응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따라 특정종목에서 발생하는 시세차익에 치중하게되고 결국 단기적인 승부에 치중하게 되는 것입니다.최근 지속적으로 추천드리고 있는 [lg생명과학]을 통해 무엇을 느끼고 계십니까...

중요한건 이 종목을 추천한게 아니라 이 시세흐름을 통해 이어지고 있는 추세,그리고 시세의 흐름입니다. 그리고 이 흐름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앞서 보여드리고 있듯이 꾸준한 추가매수가 이어지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이런 말씀을 새삼드리는 이유는, 최근 배워야산다에서 강의하는 내용이기도 하거니와, 이것이 바로 여러분이 주식투자를 하는 궁극적인 지표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최근 1달넘게 [lg생명과학] 을 추천드리고 설명드리는 것은, 이 종목이 주는 몇%의 수익이 아니라 아..이렇게 해야 50%,100%수익을 낼수 있겠구나라는 점을 확인시켜드리기 위해서입니다. 

결국,종목을 잘고르는것 뿐 아니라 시세와 추세에 대한 기준이 명확해야 그 시세가 주는 수익을 다 챙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최근 [lg생명과학]을 집중적으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공개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per와 pbr을 통해 종목의 가치를 보는 관점과 특정 기업이 그간의 변화되는 과정을 추세의 논리로, 그리고 시세의 논리로 보는 것 이것이 패러다임 변화의 포인트입니다.

그간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실패했던 패러다임을 가지고 지금 내가 주식투자를 하고 있지 않은가라는 의문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렇담,여러분이 지금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