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통 앱 다운로드
전문가 전략
예정된 공개방송이 없습니다.
제 목 극심한 양극화! 환율과 실적변수! 핵심전략!!
작 성 자 김형용
작 성 일 2014-10-31 오후 12:05:06 조 회 수 430

-전일과 동일, 삼성전자 지수견인과 그룹주 강세로 지수관리

-나머지는 철저히 소외, 실적 혹은 모멘텀 차이에서 비롯

-코스닥 부진속 역시 모멘텀주가 유리한 고지

 

* 코스피 시장 낙주 강하게 반등나온 이후 재차 신저가 종목이 나오는 등 낙주모멘텀 크지 않다. 가격메리트가 일부 해소되고 나니 비실비실, 이는 달러가 강세로 전환되어 원자재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기 때문. 대체로 소재산업재는 상승구간 신규매수보다는 비중축소의 관점하에 대응이 단기적으로는 타당

 

* 지수관리가 되더라도 삼성그룹주,, 특히 삼전, 삼생, 오늘은 삼물까지... 소수종목으로 매기쏠림 지속, 시장이 매기가 쏠리면 꼭 어느 한쪽은 비실해지고 상승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흘전 낙주 반등은 낙주라는 것 자체가 모멘텀이었으나 지금은 아니라는 것

삼전에 매기가 워낙 강하고, 실제 외국인은 삼전, 하이닉스 집중매수, 그리고 일부 삼성그룹주 이런 식으로만 접근, 나머지는 오히려 전방위적 매도

 

삼전이 추가상승할 자리가 주로 120이평 전후까지 열려있는데, 그 이후 과연 낙주가 재차 상승할 것이냐가 지수의 추가상승의 열쇠

원자재 가격이 반전이 나오지 않는 이상 쉽지 않을 듯함, 약간 재차 반발매수세 들어와도 매우 제한적인 흐름 예상

 

그러면 현대차를 비롯하여 자동차주는 어떤가? 원화도 반등하나 엔화가 더 약세라는 것이 문제라 분명히 한계

그래서 전일 얘기한 대로 눌림 이후 은행을 비롯한 금융주가 그래도 낫다라는 말임. 이들의 역할에 따라 지수반경이 결정될 것으로 보임

 

지수는 저점상향식으로 진행되고 20이평 완만하게 진행되는 동안 안정을 찾아주는데 섹터별로는 그래도 시총비중이 큰 금융주가 역할이 나와줘야될 것으로 보임

 

내수서비스주의 경우(여기서 말하는 내수서비스주는 달러강세-원약세로 인한 수출형 내수서비스주를 말하는 것임, 순수 국내내수서비스주가 아님) 오늘 후장까지 봐야 하겠으나, 기관매수도 주로 삼성그룹주를 편입하고 있어 매기가 형성되기 쉽지 않은 상황이나, 장후미 체크는 필요, 대신 주요 흐름상 내수서비스주의 반등은 한계가 있어 보임,

 

* 지수버팀목은 11월부터 ECB에서 ABS매입을 추진한다는 부분과 목요일 ECB회의가 버티고 있어 안정성은 어느 정도 유지할 것으로 판단됨. 화요일 미국의 중간선거가 있지만 크게 문제시 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됨.

 

** 코스피시장에서 삼성그룹주의 편중현상으로 견조한 흐름이 전개중이고, 코스닥시장은 오히려 별반 힘을 쓰지 못하고 있음. 코스닥시장에서는 시총 1위 종목인 다음이 상승하면서 관리해주는 상태이나, 역배열 구간이라 곧장 상승하기 힘든 위치로 판단됨

따라서 물량 소화과정이 좀더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며, 코스닥시장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는 민감성을 지니면서 진행되는 반도체장비주가 나을 것으로 판단됨

 

** 여전히 시장에서 대형주가 신저가,, 조선주는 참,,, 를 기록하고 있는 점은 지수가 글로벌 증시 반경하에 안정성은 어느 정도 유지하되 단기적인 상승의 반경이 제한되어 있다고 판단됨... 누차 얘기하듯 1965-1988범주자리에서 지수상으로는 상민감주부터 비중을 축소하고,, 이후에 재차 하락, 그 패턴이 저점상향식 이중바닥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이부분을 고려하여 재차 매수여부를 타진한다는 기본시각,,, 오늘 일본 BOJ회의 결과 주목. 2시 이후에 발표예정. 시장의 변화가 일부 생길 수 있는 요인이기 때문

 

건승을 기원하며

 

김형용전문가

 

 

 

   11월장을 준비하며~
   시장의 전략적 배경 & 단기대응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