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시장의 약세흐름. 중국시장의 시간 조정속에서 코스피. 코스닥 다수 종목군이 상당히 선방하는 시장입니다. 단. 전일 주지한바와 같이.  1월말~ 2월초 가는 구간은  터진 시세는 순차적으로 챙겨주는 자리입니다.

1.  코스피 시장구도

주중 강한 상승이 있었던 산업재군 다수는 좀 더 여력이 남았어나 추가적 상승과. 반등영역은  이제 매수가 아닌 분할 매도 대응이 필요한 자리입니다.  상대적으로 실적 대비 못간 주가군이 순환이 나온다는 물론 오늘도 성립니다.

전일 삼성SDS. 오늘 대우건설과 같은 주가군은 초과 조정에서 실적기반으로 단기 강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들 역시 2일~3일 상승 반등기는 욕심내지 않고 매도. 챙기는 대응이며. 따라붙는 자리는 아닙니다.

M&A 이슈로 단기 급등과 강세가 나타나는 엔씨소프트는 사줄 사람 마음보다. 시장이 먼저 흥분하는 자리로 판단됩니다.

주후반부 매물소화후 한번더 반격이 나타날 경우. 예측보다는 대응으로 가되 현재로선 1970P영역이 1월에 만드는 한차례 고점 영역으로 파악됩니다.

유가가 다시 텍사스유 기준으로 44불대로 내려온다는 것은. 소재주의 상승강도를 제약할 가능성이 있고. 상대적으로 유가하락이 소비를 늘려주는 계기가 되는 만큼.  소비.내수주 중심으로 산업재 조정기때 반영되지 않은 주가는 순환구도가 향후 형성될 가능성은 열어둡니다.

2.  코스닥시장

595p수준까지 상승 기조가 나타난 코스닥시장도  역시 고점 경계감이 있는 구간입니다.  오늘 시장 흐름을 볼때. 먼저 터진 선도그룹 주가(게임.핀테크. IT부품)과 같은 시세는 대부분 조정을 받고 있고.  상대적으로 가치.실적대비 시세형성이 적었던 주가는 후순위로 연동되는 자리입니다.

이번주 바이오쪽  마크로젠과 아미코젠과 같은 시세가 강한 시세복원과 강세구도가 나타났고.  중.저가권 후순위 종목군 중 시세반영도가 약했던 주가군이 움직입니다.  예를들어 인선이엔티와 같은 주가 패턴처럼 1월 중순이후 충분한 조정기를 거쳐준 실적개념 주가군이 연동되는 자리입니다.

코스닥시장은 완벽한 고점을 형성했다 섣불리 말하기는 어렵고. 단. 주말~ 다음주초로 가는 구간. 재차 상승을 시도하는 자리에선 분할 매도 대응으로 가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완급조절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