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은 분기가 바뀌는 자리이자.  코스피지수와는 무관하게  새로운 주도주 섹터의 변화들의 조짐이 나타나는 자리입니다. 항상 투자자는 시장변화에 주시하면서.  주변은 버리고 중심에서 자산을 배치. 수익을 비교우위에 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1.  코스피 시장구도

미국시장의 반락과 약세흐름이 외국인의 매수세를 약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음은 그동안 무수히 많이 경험한 바가 있습니다.  이번주 특히 주후반부 보여주는 외국인의 대응은 매도전환되었다 판단하기엔 이르나.  완급조절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판단됩니다.

지난 3월까지가 실적시즌 공백기에 만나는 가격매력을 기반으로 주가 수익률 게임이 펼쳐졌고. 3월에 움직인 시세중 4월중순이후 나타날 실적 추이에 강한 어필을 하기에 부족한 주가는 이미 조정이 시작되었다 했습니다.

다수 산업재와 경기주 관련주가가 여기에 해당되며.  삼성전자 역시 4월초순 1분기 예비실적 발표하는 전후가 기대치가 선반영이 되는 자리로 판단됩니다.

코스피지수와 트렌드는 여전히 상승 추세속에 있어나.  4월은 코스피지수도 매물소화기를 초순이후 거칠 가능성이 높고. 특히 단순 가격 매력기반으로 붙였고. 실적증가의 연속성이 부족한 주가는 변동성을 만날 것입니다.

반대로.  경기.산업재 갈때 충분히 매물소화와 수렴기를 거친  내수.소비. 개별 특화기업군은 다시 재약진 할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CJ계열. 대상. 한세실업. 등과 같은 성격의 주가는 경기관련주가 부진할때 언제든지 약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  기존 3월생 주가중 실적의 견고성이 검증된 주가는 중간 매물소화를 거치더라도 추가 상승을 시도할 것입니다. 좋은 전망이 주가에 대부분 반영이 되었다 판단됩니다.

2.  코스닥시장

3월 650P 전후를 1분기 목표치라 본란에서 언급드린 후. 그 영역을 확고히 채웠고. 이 과정에서 본란에서 힌트를 드렸고. 실전에서도 배치한 대표주자  셀트리온. 컴투스와 같은 주가는  주중 수익매도화 된 후 다시 타이밍을 조절 중입니다.

코스닥은 전일 변동확대 조정후.  오늘 재차 상승 반등을 시도하는 과정이나 아직은 3월생 중심으로 반등후 추가적인 소화과정이 나타날 가능성을 대비합니다.  충분히 반영된 주가는 꺽임새가 나타나는 초입에서는 걸러주고 가는 것이 정석입니다.

그러나 코스닥 시장도 4월생 주자군이 이번주 중반이후 움직이고 있다 보십시오.  3월까지 주도주 영역에 포진되지 않았던 주가중 지난해 하반기까지 충분히 터진 후 3개월~ 5개월 가량.  박스권 수렴기를 거친 주가에서 양산될 것입니다.

이미 실전에서는 이번주 중반이후 차익자산이 재투입되는 과정이며.  다음주 초.~중반부 코스닥 흔들림이 나타날때. 이들은 저가 매입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3월31일(화)  공개방송을 계획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