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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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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중국을 알면 한국이 보인다-Next 주도주를 잡아라
작 성 자 황윤석
작 성 일 2015-03-29 오전 8:54:06 조 회 수 1082

 

중국 상해 증시는 전주 대비 2.8% 상승, 2008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홍콩 항생지수도 전주 대비 0.12% 상승 마감하면서 2주 연속 올랐다.

 

상해 증시는 3주 연속 올랐는데 3월 중국 제조업 PMI 예비치가

11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것과

경기둔화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른 것이어서 의아했다.

 

중국 부동산 기업들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것과

인민은행의 지준율 인하와 강력한 경기부양 의지

그리고 新실크로드 건설 프로젝트 관련 인프라 건설주들이 강세를 보였다는 호

재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중국 증시가 단기 조정을 받을 가능성도 있지만

3월 폐막된 양회에서 언급한 GDP 7%성장만 지켜낸다면

추세적인 중장기 상승은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2015/중국 지수.gif

 

중국이 주도하는 AIIB(아시아 인프라투자은행) 가입을 공식발표하면서

우리경제는 다시한번 중국의 영향권내에 있음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 등 신실크로드 개척의 실질적인 수혜주로 부상할

건설과 철도, 가스관 등 산업 인프라 관련주들이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중FTA와 중국 후강통 시행 이후

우리 증시는 다시 중국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상반기 중 시행을 앞둔 선강통의 수혜주인 증권주는

국내 유동성 확대 최대의 수혜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찌감치 선취매를 강조하고 강력한 랠리를 예상했던

<유안타증권>의 시세폭발이 매우 인상적이다.

 

2015/유안타증권.gif

 

지난주에 판매한 국내 금융권의 '안심전환대출'은

발매 나흘만에 20조 한도가 전부 소진되었고

다시 20조를 추가투입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규제완화와 젠셋값 급등에서 비롯된 주택수요 확대

신규분양 호조 등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서 내수시장이 꿈틀거리고 있는 것도

유동성 장세의 초기 국면이라고 할 수 있다.

외국인들의 매수세 유입과 증시 주변 풍부한 부동자금이

추가적으로 증시에 유입된다면

이러한 유동성 장세는 더욱 확대되고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저유가 저금리 그리고 달러강세의 저환율 3低의 외부적 경제환경도

국내 수출기업들의 비용 절감과 실적 개선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 만큼

시장의 자금흐름이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이동할 것으로

기대되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증시가 강세를 지속하면서 신고가 종목들이 속출하고 있는데

이러한 흐름은 중국의 소비적인 트렌드와 사회적인 이슈가 주가에 반영된 것이다.

최근 경기소비재 지수와 헬스케어 지수가 2007년 이후 사상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여행, 미디어, 환경, 헬스케어 등 주요 업종과 종목들은 다음과 같다.

 

 

2015/중국강세업종.gif

 

중국의 이러한 업종과 주요종목군은 우리증시에는 중국 수혜주로

분류되고 있는데 핵심주로 압축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3억명에 달하는 중국 농민공들의 소득증대와 관련한

새로운 소비패턴을 주도하는 업종과 종목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5/중국 여행인구.gif

2015/문화오락소비.gif

 

 

위의 도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1인당 GNP가 4000$~20,000$ 구간에서 문화오락 소비 지출이 급성장하는데

현재 중국은 1인당 GNP 7,000$수준에 위치하고 있어

콘텐츠 오락산업의 성장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다.

 

지난해 중국의 인터넷 이용자수가 6억5천만명을 돌파하고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수가 5억6천만명을 넘어서고 있어

게임 드라마 영화 등 한류의 매출 확대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

 

 

 

2015/중국 인터넷모바일 이용자수.gif

이러한 중국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일찌감치 중국 소호닷컴에 투자하고

판다코리아닷컴 이라는 역직구 쇼핑몰을 운영하는 엔터주

<키이스트>를 주목하고 선취매했던 것이다.

 

2015/키이스트.gif

2015/넥슨.gif

 

 

2020년 중국이 우주정거장 건설이라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하고

얼마전 우리가 아리랑위성을 발사하는 등 아직 걸음마수준인 항공우주산업과

국내 방위산업의 독과점 업체인 <한국항공우주>의 성장성을 강조해드린 바 있다.

 

2015/항공우주.gif

 

 

중국의 환경문제는 사회적인 이슈에서 생존의 문제로 비화되고 있다.

중국에서 연일 신고가 행진중인 <BYD>라는 전기차업체는

워렌버핏이 투자한 회사로 유명하다.

중국의 환경이슈와 정부의 지원정책의 효과로 보아야 할 것이다.

 

현재 중국의 환경관련 투자는 아직 GDP 1.6% 수준에 불과하지만

향후 선진국의 3% 수준까지 확대될 것이며

각종 규제 완화와 적극적인 정책지원이 병행될 것이다.

 

환경오염과 무관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를 포함한 클린 에너지에 대한

적극적인 세제지원이 나오고 있다.

 

 

2015/환경투자.gif

 

 

일찌감치 중국의 환경보호 정책에 주목하여

수처리 산업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세계탄소섬유 시장의 40%를 점유한 도레이에 피인수된

<도레이케미칼>의 선취매를 강조한 바 있다.

 

황사 미세먼지 등 공기오염과 관련하여 정수기 청정기 등

환경관련 기업중에서 <코웨이>를 주목해볼만 하다.

 

 

2015/도레이.gif

 

 

고령화는 중국도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UN에 의하면 중국은 2035년이 되면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인구의 20%로

초고령화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당연히 바이오 제약 헬스케어 업종이

각광을 받게될 것임은 자명하다.

 

현재 중국의 의료비지출은 GDP대비 5.4% 정도로

OECD평균 9.3%에 한참 못미치는 수준이고

1인당 의료비 지출도 $480로 OECD 평균인 3,484$의 14% 수준에 불과하다.

중국 정부는 의료비지출을 2020년까지 7%까지 확대한다는 것인데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인구 구조적인 변화, 정부 정책지원 등을 감안하면

비단 중국 뿐만 아니라 바이오 헬스케어 제약은

우리나라와 글로벌 국가 모두의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2015/의료비지출.gif

2015/고령화사회.gif

 

 

이상에서 검토한 바와 같이

중국 시장에서의 신고가 돌파 업종과 종목 패턴을 보면

우리 증시 주도주와 일맥상통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양회에서 발표한 중국의 뉴노멀 정책과

직간접적으로 연동된 정책수혜주들의 경우는

핵심주를 잘 선별한다면 생각보다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

 

1가구 1자녀 정책 완화 검토 발표와 대책 마련 과 관련하여

유아용품 관련주인 <보령메디앙스>가 급등했는데

중국법인의 안정된 매출과 턴어라운드 실적 호전이

맞물려 큰 수익을 주고 있다.

 

 

2015/보령.gif

 

 

아울러 사업영역 파괴와 다각화 선도기업들은 지금과 같은 저성장 시대

지속적인 매출증대와 고성장 실적호전주로 주목받고 있는데

핵융합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에너지 전기 플라즈마 전원 장치 공급과

환경분야 바이오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다원시스>는

수익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얼마전에는 서울메트로와 노후전동차 교체 2036억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2015/다원시스(1).gif

 

NEXT 주도주는 무엇일까?

이미 많이 오른 종목을 진입하기는 상당한 부담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지금은 눈에 잘 띄지 않는 저평가 종목을 발굴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특히 업황이 개선되거나 과거 적자에서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종목이라면 좋고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는 상태에서 바닥을 치고 올라오는 중이라면

금상첨화다.

 

 

건설경기 회복 등 내수시장이 살아나면서

대형건설주도 실적개선 흐름이 나오겠지만 속도는 더딜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테리어 리모델링 건자재 관련 알짜기업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벽산>과 <하츠> 같은 기업들을 들 수 있다.

 

아울러 건강 미용 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최초로 유방 보형 실리콘 승인을 앞두고 건강보험 적용이 예상되는

<한스바이오메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유동성 장세의 핵심업종인 증권주중 이미 <유안타증권>은 강한 랠리가 진행중이지만

아직도 액면가 5000원을 하회중인 <유진투자증권>에 대한

기관 매수세가 지속 유입되는 요인은 역시 저평가라고 할 수 있다.

 

미국과 독일, 영국 증시가 신고가 행진을 보이고 있다.

사우디의 예멘 공습과 우크라이나, 그리스 사태와 같이

지엽적인 문제로 등락이 나오고는 있지만

글로벌 대세상승장의 도도한 물결을 막을 수는 없다고 본다.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가 내년으로 연기되거나

적어도 9월 이후 하반기로 연기된다면

글로벌 증시의 랠리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투자자들이여!!!

대세상승장이 왔다.

유동성 장세의 초기국면에서 겁먹으면 안된다.

잡주나 부실주, 동전주 그리고 실체가 없는 이상한 테마주는 쳐다보지 말라.

실적호전주 시장주도주로만 승부해도 충분히 강력한 수익이 나는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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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의 투자감각-진짜 수익은 바로 이런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