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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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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6월의 파고를 넘어서~긍정이 이기는 장세!
작 성 자 여인수 전문가
작 성 일 2015-07-01 오후 12:30:49 조 회 수 6856

 

 

 

지난 6월은 여러가지 변수가 많은 장이었습니다. 초순에 불거진 메르스파동. 여기에 30% 변동성 확대에 대한 경계감과 조정. 그리고 6월말 그리스 변수까지 3중고가 전해졌고. 이 기간 강조한 섹터외 다수 종목은 조정기를 거친 장세입니다.  결론은 주기적으로 올려드리는 본란에서 위기를 기회로 맞서 대응한 분들이 멋진 수익을 만든 장입니다.

 

 

 

 

1.  코스피 중요구도

 

 

 

지난 월요일 그리스 이야기는 아예 배제한 채.  지난주 반등이후 조정이 나올 것인데.  저점을 높이는 2중바닥의 가능성을 본란을 통해서 기재한 바 있습니다.  그리스 문제는 케케묵은 재료는 아니나.  여전히 골치덩어리로 남아있지만.  현재 유럽의 유동성 대방출책이라는 대명제를 훼손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태생적으로 거지 근성이 있는 나라지만 유럽이 바로 버릴수는 없기에.  IMF측 자금 상환이 전일 않된 상태에서 채납으로 간주하고 7월5일 국민투표 결과에 따른 재협상과 유예의 여지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그것으로 인한 경계 조정은 결국 찬스일 뿐인데.

 

 

 

 

지난번 메르스영향과 변동성 확대에서의 경계는  중국소비재와 제약주가 우선이었고. 실전에서도 막대한 차익이 발생되었듯이. 이번 그리스 변수는 그동안 상당기간 조정기를 거친  경기.산업재 계열 주가중  2분기 실적기반이 있는 주가의 저점 매수 기회일 수 있다 판단됩니다.

 

 

 

 

 

아직 경기.산업재는 소수(예: 롯데케미칼. 효성)외는 본격 상승이라 보기는 어려우나. 그래도 내용이 검증된 주가는 수요일부터 반격의 실마리를 찾으러 할 것이고.  분위기가 호전되면  실적기반 증권주도 재상승 후보군이 될 수 있습니다.

 

 

 

 

7월 초순~중순으로 가는 자리.  7월 만기일 전후까지는 여전히 주도권은  핵심 제약주와 중국소비재군에 힘이 모아져 있고. 개별모멘텀 주가 역시 가격매력 있는 시세군은 움직일 것입니다.  이들은 이때  멋지게 차익을 챙겨주는 자리입니다.

 

 

 

 

7월초순~중순으로 가는 사이. 경기계열 주가 중. 실적기반형은 완전한 바닥을 형성하고 본격 재상승의 채비를 갖출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단  유의할 부분은 실적검증 않된 후순위집단 움직일때 매입하는 전략은 항상 조심해야 된다는 것.  이번 조정에서 조선주,. 건설주. OCI와 같은 주가가 벌써 말해 주고 있습니다.

 

 

 

 

 

2.  코스닥시장

 

 

 

 

코스닥은  그리스 여파로 전일 오전 714p까지 빠지며 20일선 기반을 위협했어나 여전히 수급이 단단한 시장은 오히려 전일부터 상승을 하고자 하는 힘이 더 비축된 자리입니다.

 

 

 

 

다음카카오가 급등으로 분출하는 흐름이 나왔고.  주초반 77000원 기점 재매수 한다고 언급드린 셀트리온도 역시 오늘부터 반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6월 한달간 충분한 조정기를 거친 주가군 특히 게임주 역시 이제 바닥을 탈출하고자 하는 시그날이 포착됩니다.  검증받은 주가에만 포커스를 맞추십시오.

 

 

 

올해들어 중국의 거대자금이 코스닥시장 중소형 기업군에 전략적 제휴와 지분투자 이슈가 많습니다.  이 안에 물론 대시세가 있습니다.  물론 소수만이 가지는 정보와 소스입니다. 실전에서는 이와 연관된 핵심주가 2종목이 포진되어 있고 큰 시세를 사실 경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중국 메이저 기업과 지분투자와 합작투자 법인 설립이 이루어지는 구도가 확인되는 주가는 베짱있는 승부가 필요합니다.

 

 

 

어차피 한국이 앞으로 먹고 살 길은  바로 옆에 있는 나라이자. 세계 최대 소비시장으로 자리매김하는 15억 시장에 눈을 돌리지 않으면 않되고  그 축은  과거처럼  경기.산업재 계열 회사가 아닌  핵심 소비재와 서비스. 콘텐츠 사업에 큰 길이 있다는 것  항상 명심할 부분입니다.

 

 

 

때가 되었을때  대시세의 행적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불확실성 완화 이후를 대비하라
   2015년 7월 1일 (수) 7월 & 하반기 투자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