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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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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패러다임 변화! 외국인 귀환과 핵심 주도주 탄생 예고!
작 성 자 김봉만 전문가
작 성 일 2015-10-05 오후 10:46:24 조 회 수 7211

 

8월 국내증시의 급락을 유도했던 소위 실체없는“9월 글로벌 위기설”(미국 금리인상 우려감 및 중국경기 경착륙 우려감)를 뒤로 한 채 이미 종합지수는 지난 8월 24일 저점1,800p 대비 무려 200p 가까운 급등을 보여주고 있다.

 

주말 뉴욕증시가 고용시장 악화로 인한 금리인상 이슈가 완화되면서 극적인 반전을 보여주는 듯 했지만 실제는 금리인상 완화 이슈 보다는 하반기 경기회복 자신감이 있는 각 연은 총재들의 발언이 시장 상승에 더 큰 영향을 미쳤다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는 곧 뉴욕증시도 더 이상은 금리인상 이슈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반증이고 설령 10월 27일 예정된 FOMC 회의에서 금리를 인상한다 하더라도 하루짜리 단기적인 악재에 불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이미 시장에 알려진 악재는 더 이상 악재가 될 수 없다!)

 

중국 역시 10월 7일 휴장이 끝나고 반등구간에서 10월 중순 예정된 5중전회를 기점으로 하반기 다양한 경기부양 정책이 나올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중국정부 하반기 200조원 규모의 인프라투자 집행 예상)

 

아울러 11월 예정된 OOOO 역시 국내증시에는 메머드급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바 핵심 관련주도 선취매 차원에서 접근하면 좋을 것이다.

 

수급적으로도 지난 6월~9월까지 4개월 동안 무려 8조7,000억원 규모의 순매도를 보여왔던 외국인 투자자들도 10월부터는 순매수 기조를 보여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근거는 최근 그 동안 급등했던 원.달러 환율의 안정화와 년말 기업별 배당투자 확대 기대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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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10월을 기점으로 국내증시에 외국인이 귀환한다면 당연히 시장은 외국인 장세로 전환될 것이다. 이럴경우 그 동안 중국경기 우려감으로 3분기까지 시장에서 철저하게 소외 당했던 경기민감 업종대표주 위주의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기술적으로도 이들 경기 민감 섹터는 월봉기준 " 32년 장기 핵심 지지구간"에 위치해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후 주가 조정 시 적극적인 매수 마인드로 대응해야 할 것이다(석유화학, 철강, 운송장비, 운수창고, 기계장비, 건설, 자동차, 전기전자, 은행, 보험, 증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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