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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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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트렌드와 주도업종의 변화! 중요전략!
작 성 자 여인수 전문가
작 성 일 2015-10-12 오후 12:38:14 조 회 수 6312

주식시장은  항상 기회와 위기가 상존하는 곳입니다.  깊은 반락의 고통은 새로운 대시세와 새로운 주도주 집단을 양산하는 계기가 되고.  화려한 시세분출 뒤에는 반드시 깊은 반락과 조정의 고통을 수반하는 곳입니다.  그러나  항상 새로운 기회가 있기에 자본주의가 주는 가장 매력적인 시장인 것입니다.

 

 

 

1.   코스피 중요구도

 

 

 

지난 시황 전략에서 피력한바  9월 중순이후 시장의 구도는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아주 쉽게 말한다면 잘 나가갔던 종목군은  깊은 조정과 매물소화 시간대로 들어왔고.  오랜기간  짓눌려 있었고.  거품제거가 충분히 된 집단이 다시 살아나고 있는 것입니다.

 

 

본란을 통해서 2013년이후 지속해서 경기 정체기의 성장의 주축이며 늘 조정기때마다 매수우선 순위로 집중했던 화장품.제약. 내수.서비스기반 대표주자와 중형주군은  올 7월까지 화려한 시세분출이 있었고.  9월~10월초순까지 조정후 반등구간은 형성되었어나. 이들은 이제  고성장 고PER주로서의 대시세 분출을 한 후.  다수 종목이 기간조정에 들어선 상태입니다.

 

 

 

물론 이 섹터내 종목군 중 실적기반이 확고한 주가는  중간중간 상승.반등기는 형성될 것이나. 이떄는 매도대응으로 가야하고 당분간은 강세구간 매도후 관망이 필요한 자리입니다.

 

 

 

반면.  9월하순이후 시장은  환율효과와 저유가 상황에서 3분기를 기점으로 기저효과가 발생되고 있는 전통산업 중. IT.자동차. 화학.소재업종군의  주가는  그동안 2년차 장기조정 과정을 거친 후.  다시 살아나는 과정이고. 앞으로도 이와 연계된 대표주와 관련 부품주가 4분기는 주도권을 가지고 수익률게임을 전개할 가능성이 내비쳤고. 그리고 실제 시작되었다 판단됩니다.

 

 

 

1차로 자동차와  전기차 관련주에서  2차로 삼성전자의  7조원수준 영업익 회복에 고무된  IT주와 부품주에서 시장은  새로운 수익률게임을 만들고자합니다,   단.  전통제조업 섹터의 랠리의 시간이 길고 오래갈 가능성보다는  4분기에서 내년 초반 수준까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제약주는 쉬어갈 것이고 좀 더 소화할 것이나.  유망한 소수주자는 움직일 것이고.  시간조정 과정을 4분기 충분히 거치면 언제든지 약진할 수 있는 주가가 양산될 것입니다. 이것이 빅트렌드이나  다만 다시 가기위해선 쉬어야 합니다.

 

 

 

 

2.  코스닥시장

 

코스닥시장은 언급한바대로 기존주자 생명공학. 중국소비재. 온라인.모바일 콘텐츠 주자군은  충분히 터졌고 쉬어가는 것이고.  코스피 움직임과 연계된  IT.자동차 핵심 부품업체 중  3분기이후 실적기조가 살아나며 대바닥을 찍은 주가군이  당분간 유리합니다.

 

 

 

삼성전자의 모멘텀은  4분기 10월이후  IT부품주 중.  실적.성장 기조가 있음에도 주가가 부진했던 주가를 레벨업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고.   현대차의 시세부활과  삼성SDI.LG화학의 주가 약진은 2차전지 관련주를 다시한번 환기시킬 것이고.

 

 

 

최근 바닥에서 대량거래가 터지는 대표 IT주로 서울반도체와 같은 주가는  죽었던 시세가 턴어라운드 가치가 부각되면서 살아 돌아나오는 유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격매력과  실적 턴어라운드 가치가 있는 쪽을 찾는 것이 지금 투자자들이 해야할 작업입니다.

 

 

 

고PER주에서 저PER주로 주도주가 이동했다는  과거 낡은 사고방식은 버려야 하고.   시장은 업황대비 싸게 느껴지는 섹터.  기저효과가 나타나는 주가로 수급이 이동한 것입니다.  여전히  조선업종. 건설업종 다수는  저PER업종이라도 매매대상이 아닌 .향후 큰 문제가 있는 업종임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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