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 체크포인트.. 확신과 용기가 있어야 돈 벌 수 있는 시장

최근 시장전망과 투자전략을 통해서 강조한 것은 지금은 "위기이기 보다 기회일 가능성 크다"라는 것이며 "지수보다는 종목", "대형주보다는 코스닥 및 중소형주", 그중에서도 "실적호전 성장주"만큼은 좋은결과를 안겨줄 가능성이 크다라는 것이었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그만큼 지금은 지수가 크게 오르기 쉽지 않으나 최소한 폭락우려감이 없고 12월 미국의 금리인상(또는 동결)이 결정된 후 불확실성 제거에 따른 어느정도(?)의 랠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 지금은 대형주가 큰 수익을 주기 보다는 중소형주 및 코스닥주가 훨씬 더 확률적으로 양호한 수익을 줄 가능성이 크다라는 "시장에 대한 확신"이 이러한 전략을 언급하게 하는 것이며 이 정도의 "시장에 대한 확신과 용기가 없다면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마저도 잡지 못할 것"이다.

재차 언급하지만, "지금은 그 수많은 기회들 중 최고의 기회가 될 수도" 있으며 "모두가 공포에 치를 떨고 습관처럼 과거 부진한 시장을 생각하고 안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할 때가 기회"이고 펀더멘탈 및 증시주변 여건 분석 결과 그 가능성은 높다라는 점에서 "확신과 용기"를 가지고 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야하지 않을까 생각이다.

전략 체크포인트.. 전일 한미약품, 아모레퍼시픽 강세 의미

전일(11월23일) 제약, 바이오주의 대장주인 한미약품과 화장품주의 대장주인 아모레퍼시픽의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을 보았다.

미래 성장성과 실적호전이 따라주는 한미약품과 아모레퍼시픽의 주가상승은 기관과 외국인들의 수급까지 따라주면서 재상승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라는 점에서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한소장은 최근 1년 가까운 기간동안 TV방송 배워야산다와 공개방송 및 투자전략을 통해 향후 "한국증시의 메가트렌드는 중소형주가 주도한다"라는 점을 강조해 왔듯이 지금도 그 시각에는 변함이 없으며 오히려, 본격적인 시세분출이 연출될 수 있는 시점에 임박한 것이 아닌가 기대하고 있다.

특히나 그 기나긴 시간과 조정을 지나고 코스닥지수 및 여타 중소형주들의 상승기조가 강회되고 수급이 따라주고 있는 현 시점은 본격적인 레이스 가능성을 높여주는 신호가 될 수 있다라는 점에서 "확신과 용기"를 통한 기회포착에 주력함이 필요할 듯 하다.

반면, 거래소 대형주들은 삼성그룹주들과 LG그룹주 및 화학주 정도가 순환하면서 단기적인 랠리만 펼칠 뿐 상당한 변동성과 미래 성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만큼 편안한(?) 수익을 내기가 쉽지 않다라는 점에서 여전히 단기관점의 대응전략이 유리할 듯 하다.

종목 체크포인트..

향후 코스닥시장 및 중소형주의 주도주는 제약과 바이오(한미약품, 코오롱생명, 펩트론, 메디포스트, 코아스템, 녹십자셀 등)가 될 가능성이 큼을 언급했으며 후속주로서 OLED관련주(테라세미콘, 동아엘텍, AP시스템, 원익IPS 등)가 뒤를 이을 수 있음도 언급했다.

여기에 전일 강세를 보였던 화장품관련주(아모레퍼시픽, 코리아나, 한국화장품, 토리모리, 코스맥스, 한국콜마,산성엘엔에스 등)들도 순환랠리에 동참하며 점차 부각될 가능성에도 주목해야 할 듯 하다.

하지만, 좀 더 확실한 것은 제약 바이오 관련주 중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못 오른 코아스템, 녹십자셀, 지트리비엔티, 메디포스트와 같은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조금 더 요구되는 구간이며...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현대EP, 주성엔지니어링 등 실적과 성장성이 받쳐주는 종목들은 업종불문 관심을 높여갈 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최고의 기회는 남들이 공포에 치를 떨 때 찾아오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조급하지 않고.. 미래 성장가치에 베팅할 때 최고의 결과가 기다리는 것입니다.

안정적 꾸준한 수익... == 成功投姿클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