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통 앱 다운로드
전문가 전략
예정된 공개방송이 없습니다.
제 목 시크리컬섹터를 줄이고, 新 성장섹터를 늘여라!
작 성 자 김대복 전문가
작 성 일 2016-04-29 오전 6:21:36 조 회 수 836

 

뉴욕 하락

 

 2016/0429.gif

 

  

뉴욕시장은  일본은행(BOJ)이 기대했던 추가 경기 부양책을 내놓지 않은데다 시가총액 1위 애플이 3% 넘게 급락하면서 뉴욕증시가 1% 가까이 급락했다. 미국의 1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더 낮게 나온 것도 악재로 작용했다.

 

지난 1분기 경제성장률이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0.5%(연간 기준) 증가하는데 그쳤다. 앞선 지난해 4분기의 1.4%의 3분의 1에 불과한 수준이다. 시장 예상치 0.7%도 밑돌았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전날보다 0.64% 하락한 93.78을 기록하고 있다. 달러/유로 환율은 0.21% 상승한 1.1343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3% 급락한 108.12엔에 거래되고 있다.

 

국제 유가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사흘째 연중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7달러(1.5%) 상승한 46.0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S&P500 주요섹터 등락률

 

 

2016/0429-1.gif

 

 

 

 

주체별  매매동향

 

 

 2016/0429수1.gif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12일만에 매도전환하였고, 코스닥 시장에서도 5일 연속 매도하였으며, 선물시장에서는 사흘만에 큰폭의 매도를 보였다.

 

 

국제유가 상승과 US달러 약세등 매크로 지표을 보면 외국인 매도는 일시적일 개연성이 높다는 견해이다.

 

 

  

국내기관은 코스피 시장에서 5일만에 매수전환하였고, 코스닥 시장은 사흘 연속 매도하였으며, 선물시장에서는 사흘만에 매수전환하였다.

 

 

 

 

 

 

 

 

  

Cyclical섹터를 줄이고, 新 성장섹터를 늘여라!

 


 2016/0429종.gif

 

 

  

FOMC 불확실성해소로 안도랠리를 기대하였던 코스피 시장은  외국인의 공격적인 매도공세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며 큰폭의 하락세로 마감되었고, 코스닥 시장은 단기조정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사흘만에 상승마감되었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대형주가 지수하락을 선도한 반면 중소형주 섹터는 하방경직성을 보임에따라 업종별, 사이즈별 차별화 장세가 예상된다.

 

 

일본중앙은행이 시장 기대와 다르게 추가 양적완화를 보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실망감에 3% 이상 급락하며 아시아 시장 하락을 선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 시장은 기간조정흐름에서 가격조정흐름으로 전환되었지만 4월옵션만기일에 형성하였던 상승Gap을 메우는 갭필흐름을 보인이후 재 상승 추세로 전환할 것으로 전망하고, 코스닥 시장은 20MA의 지지력 테스트 이후 직전고점을 돌파하는 재 상승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5월 시장도 지수보다는 종목 장세이다. 따라서 4월말과 5월초에 메이져의 포트폴리오 리벨런싱과정에서 편입비중을 확대하는 종목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2016/0429종목.gif

 

 

최국 국제유가가 연속적인 고점을 경신하는 흐름에도 불구하고 국내시장에서 4월중반까지 지수를 선도하여오던 POSCO, S-oil, 롯데케미칼등 소재섹터와 두산이프라코어, 현대중공업, 대림산업등 산업재섹터가 단기고점이후 하락조정을 보이고 있다. 즉 경기민감주(Cyclical)가 상승탄력이 둔화되고 있다.

 

 

반면 투자 빅사이클에 진입한 비아트론을 비롯한 OLED이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3월초까지 하락조정으로 보이던 연우를 비롯한 화장품 섹터와 일진머티리얼즈 등의 전기차 섹터는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다 미래에셋증권이나 한국전력등이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주목해야한다.

 

 

결론적으로 경기민감주는 추가상승에 대한 부담감을 보이고 있기때문에  상승시 마다 비중 축소전략을 준비해야 할것이고, 현재까지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는 OLED, 전기차, 화장품등 新 성장섹터는 섹터별 순환매을 대비하면서.... 단기적으로 하락조정을 깊게 받았던 헬스케어나 컨텐츠 섹터에서 새로운 성장주를 발굴할 때이다.

 

 

 

 

 

 

굿럭

   4월 29일 (금) 사야하나 팔아야하나
   4월 28일 (목) 이젠 뭘로 위를 막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