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통 앱 다운로드
전문가 전략
2017/마스터_금산(1).jpg
예정된 공개방송이 없습니다.
제 목 위기와 기회! 6월증시는? (주간전략)
작 성 자 금산 전문가
작 성 일 2016-05-29 오후 8:42:53 조 회 수 6974

 

 

 

      ***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6월증시...(주간전략)


     - 전주말 뉴욕증시, 금리인상 우려 희석시키며 상승마감
      (다우 17,873 +0.25%  나스닥 4,933p +0.65%, S&P500 2,099p +0.43%)
       미 10년물 국채, 1.85%(+0.02%)
       변동성지수(VIX) 13.12(-2.31%)

 

     - 미 상무부 1분기 GDP 잠정치 0.8%(작년 4분기 1.4%)
       인플레 지표인 소비지출(PCE) 0.3% 상승
       5월 미시건 소비자태도지수 94.7(전월89.0)
       5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 51.2
     - 오늘(30일), 뉴욕증시 메모리얼데이 휴장
     - 중국증시, 거래량, 모멘텀, 이슈없이 약세 지속
     - 6월 핵심 이벤트 2일 - OPEC 총회
                       14-15일 6월 FOMC
                       15일 - 중국 A주, MSCI 편입여부 결정
                       23일- 브렉시트 국민투표
     - 6월 1일, 연준 베이지북

     - 주간일정 - 30일 미국, 영국증시 휴장, 독일 CPI
                  31일 미 개인소득 지출, 주택가격 지수, 5월 ISM 제조업지수, 시카고 PMI
                  1일  중국 PMI, 미 5월 마르킷 제조업 PMI, ISM 제조업 PMI
                  2일  ADP 고용보고서, 소매판매 지수, 신규 실업 청구건수
                  3일  중국 5월 차이신 제조업 PMI, 미 서비스업 PMI, 무역수지, 실업률

 

     - 유가, 하락, WTI 49.33(-0.15)), 2월저점 대비 85% 상승
     - 금, 1,213.80(-6.60)(달러,온스)
     - 구리, 4,725.50(+20)(달러,톤)
     - BDI지수, 안정권 진입,소폭 약세 BDI 601(-4), BCI 793(-6)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695.71((+4.13)
     - 뉴욕 NDF 1월물 달러/원 1,183.50(+3.45)
     - 달러/유로 1.1115(-0.085)
     - 엔/달러 109.88(+0.27)
     - 원/달러 1,179.30(-1.10)

 

 


  ** 수급상황
     - 외국인, 주간 2,250억 순매수, 코스닥 203억 순매도
       기관 ,  주간 2,330억 순매수, 코스닥 1,013억 순매수
       * 주초 외국인,기관 수급확인 필요

  ** 기술적분석, 투자전략
     - 코스피 주간 추세지지선 - 1,942p, 코스닥 - 681p
     - 코스피 주간 추세저항선 - 1,992p  코스닥 - 705p
     - 선물지수 1차지지선 - 238.50p  저항선 - 245.80p

 

   전주말 뉴욕증시는 그동안 글로벌증시의 부담으로 작용했던 금리인상 가능성에 내성을 키우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로써 기술적으로도 부담이 있던 구간(다우 17,400선, 나스닥 4,700선)에서 극적인 반전으로, 지지선을
   확보했다는점에서 일단 긍정적이다.

 

   만약 6월 FOMC 에서 금리인상이 나온다하더라도 충분히 "점진적 인상"이며 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을것
   이라는 공감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점도 하방을 제한할 요인이다.

 

   또한 최근 밝힌, 수개월 내(6월, 또는 7월) 확언에 가까운, 옐런의 금리인상 발언의 배경에는 2분기이후
   에도 긍정적인 경제전망, 즉 임금 상승률, 소비와 물가, 제조업 지표등에서 자신감을 표출한것으로
   이미 4월 회의록에서 언급된 6월 금리 인상조건을 상당부분 충족된것으로 평가된다.
   따라서 이번주 대거 발표되는 소득과 소비, 물가지수, 고용동향등 확인절차만 남은것으로 본다.

 

   다만, 확률이 그다지 높진 않지만, 시기적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태풍의 눈이 될수도 있는 "브렉시트"
   결정을 앞두고 있는터라, 6월보다는 7월(26-27일)이 될것이라는 전망도 높다.


   시장 참여자 입장에서는 6월이든 7월이든(8월은 FOMC 없음), 시장에 주는 부담과 충격을 최소화, 자생력
   을 키워가고 있다는 측면에서 차라리 빨리 악재를 소멸시키는것이 나을수 있다.
 
   오히려 이보다는, 중국의 MSCI 신흥국지수 관련한 외국인의 선제적 수급변화를 체크할 필요가 있겠다.
   (발표, 한국시간 6월 15일)
   편입 확률은 절반 이하지만, 자금 이탈로 인한 수급 악재가 될수있다.
   MSCI를 추종하는 글로벌 자금규모는 10조달러(1.2경)다.

 

   한편 상해증시는 예상보다 약하다.
   기술적으로 2,650선 - 3,100선의 박스로 볼수있지만, 경기둔화 우려와 지표의 부진으로 모멘텀 약화,
   거래량도 7개월래 최저치다.
   1일 발표되는 중국 5월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대비 별반 나을것이 없을것으로 전망되나, 어쩌면
   이를 계기로 단기저점을 확인할수도 있다.

 

   우리시장은 지난주를 고비로 코스피, 코스닥 양시장 모두 1차 마디저점을 확인한것은 큰 소득이다.
   하지만 기술적 하방 지지대를 형성에도, 언급한 대외 리스크로 반등도 제한적일것으로 예상된다.
   (1,940p 추가 지지확인 필요)

 

   유가는 이미 안정권에 진입했다는 판단, 이번주중 있을 OPEC 회의는 다소 관심권에 멀어져 있다.

   그럼에도 6월 증시는 G2발 수급 리스크, 브렉시트 여부는 증시의 변동성을 키울수 있는 요인이므로,
   기회와 위기가 공존하는 시기가 될것이다.

 

   현재의 코스피는 매도를 서두를 이유는 없으며, 위기보다는 기회가 가까이 있다.
   다만  중,장기 투자자라면 시황에 관심을 가지고 탄력적인 자금운용이 필요하다.
   확실한 실적 호조, 턴어라운드에 기반한 전략적인 매매, 지수든 종목이든 지지와 저항을 읽어내는
   감각적인 매매가 필요하다.  
   (이상 간략시황 끝)

 

 

   ** 금산의 "쉬운 시황"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주간시황(주1회)만 게재(揭載)합니다.

 

   주초 중요전략! 그리고 고려청자를 매집하라!
   ◆김동현의 지수시황◆박스권 순환매반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