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통 앱 다운로드
전문가 전략
2017/마스터_김봉만.jpg
예정된 공개방송이 없습니다.
제 목 주초 중요전략! 그리고 고려청자를 매집하라!
작 성 자 김봉만 전문가
작 성 일 2016-05-30 오전 1:45:11 조 회 수 7434

 

1. 주말 미국 옐런 연준의장은 "미국 경제가 더딘 회복 과정에 있지만 아마도 수개월 내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 이라고 발언 하면서 이에 시장 참여자들은 (아마도 수개월)이라는 문구를 "6월이 아닌 7월 금리인상"을 단행 할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 3대지수 안도랠리를 지속하며 장 마감 하였습니다.

 


2. 이에따라 6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28%로 하향 조정된 반면,  7월 금리인상 가능성은 60.7% 로 상향 조정 되면서 6월 금리인상 악재는 소멸 되었다 보시면 될 것입니다.

 


3. 아울러 최근 미국 증시는 3분기 반도체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 보고서와 함께 반도체 업종의 랠리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지난주 쌍봉의 전고점을 돌파하면서 매우 의미있는 상승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 필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국내증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비롯 반도체 관련주의 지속적인 매수관심을 가지셔야 할 것입니다.

 


5. 여하튼 미국증시는 반도체 업종의 강세와 함께 6월 금리인상 우려감까지 희석되면서 당분간 상승랠리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만,  다음주 국내증시는 "5월 31일 MSCI EM 중국 ADR 2차 편입"을 앞두고 외국인의 매물 출회 우려감으로 주초반(월, 화)부진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6. 이는 지난 "2015년 11월 30일 MSCI EM 중국 ADR 1차 편입" 때에도 경험했듯이 외국인들의 대규모 매도물량 출회로 당일 종합지수(-1.82% 급락)가 마감하면서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급부담 우려감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7. 하지만 다음주 중국 ADR 편입은 이미 시장에 예고된 "단기 수급적인 악재" 라는 점도 간과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8. 따라서 지난 11월 30일 급락 이후 다음날 급반등 했던 종합지수가 이번에도 작년과 같은 유사한 패턴이 나타난다는 과정을 예상해 볼때 만일 "5월 31일(화)" 외국인의 매물출회로 국내증시의 조정 폭이 커진다면 이는 오히려 단기 저점매수의 기회로 활용해도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2016/0529-1.jpg

 

 

2016/0529-4.jpg

 

 

2016/0529-5.jpg

 

 

2016/0529-6(2).jpg

 

 

   5월 30일 (월) MSCI & 경제지표
   위기와 기회! 6월증시는? (주간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