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체크포인트.. 6월증시, 많은 변수를 뚫고서..

6월증시는 이미 알려진 것처럼 미국의 금리인상 여부와 영국의 유로존 이탈 가능성, 중국증시의 MSCI편입 가능성 등 국내증시에 영향을 미칠만한 굵직굵직한 변수가 많다.

하지만, 영국의 유로존 이탈 가능성은 일단 낮다라는 점에서 크게 신경쓸 것은 못되며 중국증시의 MSCI편입이 된다고 하더라도 이는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악재일 공산이 크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미국의 금리인상 여부로 일단, 금리인상은 표면적으로는 악재이나 그동안 긴 시간동안 시장에 선반영됐다라는 점과 미국의 금리인상을 미국 투자자들은 경기회복이라는 호재로 받아들이고 있다라는 점에서 "일시적 변수이나 중기로는 호재"일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는 유로존 경기흐름과 중국증시의 강한 하방경직 등을 감안한다면 적어도 6월부터 하반기정도에서는 글로벌 경기가 바닥을 찍고 벗어나는 조짐이 나타날 공산이 크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전략 체크포인트.. 남들이 쳐다보지 않는 곳에서 시세는 터진다.

다만, 하반기라는 긴 시간을 가지고 볼 때 회복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좀 더 짧게 본다면 본격적인 경기나 증시회복을 기대하는 것은 아직 성급한 감이 크다.

때문에 아직은 지수보다는 종목에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며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 및 코스닥 등 상대적으로 가볍고 지수흐름에 둔감한 종목이 수익을 내기가 크게 유리할 것이다.

최근에는 영진약품, 제일약품, CMG제약 등 중저가 제약주가 단기간에 대시세를 터뜨렸으나 그 사이 동국S&C, 동진쎄미켐 및 아이씨디, DMS, 우리산업, 코스맥스와 같은 개별 및 신성장주들의 랠리도 지속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들 종목들의 공통점은 강력한 성장성과 실적호전 기대감을 바탕으로 가방비에 옷 젖듯이.. 구렁이 담 넘어가 듯.. 가는 건지 못 가는 건지.. 알 수 없는 듯 중장기 대시세가 터지고 있다는 것이다.

종목 체크포인트.. 구렁이 담 넘어가는 대시세 이어진다.

지금은 바로 그런 시장인 것이다.
그러다가 지수가 상승하면 "구렁이 담 넘어가는 듯 하다가 순식간에 날아가며 폭발해 버리는 것이 신성장주도주의 힘"인 것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지수는 신경쓸 시장이 아니다.
철저히, 종목에 집중하되 대형주, 경기주가 아닌 중소형주, 코스닥주에 관심을 높여가야 하며(바이오,제약, OLED, 전기차, 화장품 등) 그들 종목들 중에서도 아무 잡주가 아닌 철저히, 실적과 성장성이 받쳐주는 종목에 집중해야 대단한 시세가 터질 것이다.

주식에 대한 자신과 확신이 없다면 수익도 없다.
지금은 한소장과 성공투자클럽처럼 시장과 종목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단기전략과 중장기전략을 병행할 때 최고의 수익이 나올 수 있는 시장이며...

늦어도 시장은 하반기중에는 코스닥시장을 주도로 하는 본격적인 종목장세도 터질 것으로 기대되는 바 남들이 지쳐 자빠져도 여러분들은 절대 지치지말고 자신감과 확신으로 종목에 집중할 때 최고의 결과가 나올 것임을 인지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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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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