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지수상승은 브렉시트(Brexit) 공포에서 벗어났다는 의미입니다.
한국증시가 당초 생각보다 강합니다.
미국증시보다 먼저 반등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속 3일째 장대양봉을 세웠다는 것은 이제 브렉시트(Brexit) 영향권에서 거의 벗어났다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
특히, 미국증시가 경제지표 회복과 함께 장대양봉을 세운 것도 브렉시트(Brexit)가 과거 리먼사태와 같은 금융위기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라는 공감대를 만든 것으로 볼 수 있어 시장에 대한 공포는 서서히 줄여도 될 듯 합니다.
때문에 최근 급반등하는 시장에서 발빠르게 대응하지 못했다고 해서 서운해 할 필요는 없으며 시장이 충분히 안정된 것이 확인된 지금이 진정한 큰 승부를 걸 때인 만큼 이제는 서서히 종목에 좀 더 집중해야 할 듯 합니다.
지수의 추세상승을 기대하는 것도 아직은 이릅니다
지수가 연속 3일째 장대양봉을 세웠지만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감이 큰 것이 사실이고 추가적인 상승을 이끌만혼 호재가 많지 않다라는 점과 유럽발 변수는 언제든지 재등장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직 시장은 추세상승을 기대키도 어렵습니다.
결국, 현재의 시장은 여전히 장기 박스권장세의 연장선상에서 혼조장세가 진행될 가능성이 크며 지수의 하방경직속 여전히 지수와 무관하게 움직이는 개별주 및 중소형주 장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면 될 것입니다.
여전히, 중소형&코스닥 성장주가 시장의 중심입니다.
이는 곧 대형주는 박스권 트레이딩 관점에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여전히 지수와 무관하게 움직이는 중장기 성장성이 큰 바이오.제약주를 선두로 OLED,전기차,화장품과 같은 신성장주가 시장대비 상대적으로 강한 반등이 전개될 가능성이 큰 것입니다.
특히, 최근 지수급락으로 인해 동반 하락하면서 이들 신성장주들의 가격메리트는 더 높아졌으며 재차 지수는 신경쓰지말고 강력한 성장성을 내재한 종목을 중심으로 승부수를 띄워야 할 것 같습니다.
더욱이 브렉시트라는 변수로 시장이 한번 크게 출렁였던 만큼 앞으로는 종목장세가 좀 더 본격화될 가능성이 커 이번 조정을 또 한번의 기회로 적극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안정적 꾸준한 수익... == 成功投姿클럽(777) ==
모바일(스마트폰) "증권통"에 관심등록(한규수 전문가)하시면 관심종목(무료)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