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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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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바이 코리아, 믿을수 있나?(주간전략)
작 성 자 금산 전문가
작 성 일 2016-07-25 오전 6:47:02 조 회 수 7561

 

 

  *** 바이 코리아, 믿을수 있나?...(주간전략)


     - 전주말 뉴욕증시, S&P 500지수도 사상 최고치, 3대지수 상승 마감
      (다우 18,570p +0.29%  나스닥 5,100p +0.52%, S&P500 2,175p +0.46%)
       미 10년물 국채, 1.5835%(+0.003)
       변동성지수(VIX) 12.02(-5.65%)

 

     - 8월1일부터 증시 30분 연장 (09시-3.30분)
     - 7월 마르킷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 52.9(전월 51.3)
       생산지수 53.9(전월50.4), 고용지수 53.4(전월 52.3)
     - 유로존 서비스업 PMI 52.7, 18개월만에 최저치
              제조업 PMI 51.9(전월 52.8)
     - 중국 인민은행, 700억위안 7일물 역RP 행사, 유동성 공급
     - 26일-27일, 7월 연방공개시장위(FOMC)
     - 28일-29일, BOJ 금융정책위
     - 주간일정 - 25일 7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한국 2분기 GDP
                  26일 미 소매판매지수, 주택가격지수, 7월 서비스업 PMI, 소비자 신뢰지수
                  27일 6월 내구재 수주, 미 2분기 GDP, 주택판매, 석유재고
                  28일 BOE 기준금리결정, 주간 실업청구, 아틀란타, 캔자스시티 연은총재 연설     
                  29일 7월 ISM 제조업지수, 미시건 소비자태도지수, 유럽지역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 유가, 공급과잉 우려 하락, WTI 44.19(-1.3%),
     - 금, 1,323.40(-0.60%)(달러,온스)
     - 구리, 4,956.00(+0.05%)(달러,톤)
     - BDI운임지수,소폭 하락  BDI 726(-10), BCI 906(-21)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742.37((+0.55%)
     - 뉴욕 NDF 1월물 달러/원 1,135.75(+1.05)
     - 달러/유로 1.1022(+0.045)
     - 엔/달러 106.13(+0.28)
     - 원/달러 1,161.80(+7.20)

 

 

 

  ** 수급상황
     - 외국인, 주간 8,328억 순매수(12거래일 연속매수세), 코스닥 969억 순매수
       기관 ,  주간 9,006억 순매도, 코스닥 1,473억 순매도

 

  ** 기술적분석, 투자전략
     - 코스피 주간 추세지지선 - 1,987p, 코스닥 - 695p
     - 코스피 주간 추세저항선 - 2,035p  코스닥 - 721p
     - 선물지수 1차지지선 - 247.20p, 저항선 252.20p

 


   뉴욕증시의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다.
   실적시즌을 맞이한 뉴욕증시는 S&P500 지수마저 사상최고치를 경신, 벨류에이션에 대한 부담에도 불구
   2주사이에 주요지수가 연이어 최고치를 넘어서고 있다.
  
   브렉시트가 오히려 금리인상의 타이밍을 늦추게했고, 달러강세, 초저금리로 주식이외에 다른 투자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과 함께 통신, 유틸리티 쎅터까지 상승대열에 합류한 모습이다.

 

   기술적으로는 현재의 지수대인 다우 18,600선, 나스닥 5,100선을 중심으로, 수렴이후 한차례 상승마디를
   만들어 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번주는 7월 FOMC(26-27일), BOJ 금융정책위(28-29일)등 대형 이벤트에,
   페이스북과 아마존(인터넷 기업), 애플과 보잉, 엑손모빌등 주요기업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전과 비교한다면 7월 FOMC(금리인상 가능성 제로, 기자회견 없음)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는 다소 떨어져
   있지만, 경기와 물가(인플레)지표의 개선이 확인되고 있고, 호전된 2분기 GDP(전망치 2.6%성장)등을 감안
   한다면, 매파적 시각을 보여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여기에 한가지, 브렉시트 여파를 반영한 고용지표의 확인 시기에 따라,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질
   수도 있다.
   
   아울러, 28-29일 일본은행 정책회의는, 약발이 다해 다시 한번 "아베노믹스의 효과"가 필요해진 일본(BOJ)
   의 추가 금리인하나 양적완화등, 환율시장에 개입할 가능성이 있는데, 시기는 9월 G20정상회의(9/4-5일)
   이후가 될지는 두고볼 일이다.
  
   코스피) 수급적으로 외국인이 12일연속 매수세. 이달들어 코스피에서만 3조원을 매수하며 외국인의 시총
   비중도 1년 2개월만에 최고치(33.64%)다.
   브렉시트 이후, 뉴욕증시가 순항하고 있고, 이머징펀드로의 자금유입을 통한 위험자산 선호현상이 이어
   지고 있다.

 

   외국인의 수급에 이상 신호가 없어, 지수는 기술적으로 박스권내에서도 정배열화를 만들어가며, 코스피도
   다시 한번 새로운 상승마디(2,045p)를 만들어갈것으로 예상, 긍정적이다.

 

   그럼에도 대형섹터중 삼성전자를 제외한다면,  거의 모든 업종의 대표주군에서의 적어도 추세적인 상승을
   시도하는 종목이 전무하고, 횡보내지는 단기 반등 수준을 넘어서는 흐름이 없다는 점은 인지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지수가 주는 안도감에, 막연히 주식비중을 확대하기보다는 전략적인 매매가 필요하며, 실적과 수급
   이 확인된 종목위주의 간결한 매매를 권한다.

 

   오히려 추세적인 관점이라면, 코스피가 최소 2,050p 돌파후, 현 지수대(2,010p) 지지대를 확인하는 이후가
   될것이다.
   경기민감 대형주의 추세적 상승과 함께하지않은, 지수의 "대세상승"은 없다.

 

   또한 언급한 바, 추세를 볼것인지, 시간이 필요로 한 가치를 볼 것인지도 투자자의 몫이다.

 

   추세 채널은 여전히 상방이며, 이번주 기술적인 지지대는 코스피 1995p, 코스닥은 700p이다.
   

   (이상 간략시황 끝)

   

  

 


     ** 금산의 "쉬운 시황"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주간시황(주1회)만 게재(揭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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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2일 (금) 수급만 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