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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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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7월하순~ 8월초순 순차적 고가매도 영역!
작 성 자 여인수 전문가
작 성 일 2016-07-25 오후 12:45:46 조 회 수 7829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6월하순에 시작된 투매이후 수익률게임은  초동기는  성장주그룹이 주도했고. 7월초순이후 중순의 시장구도는 분기실적치 대비 못갔던 주가군  중.  IT. 소재주군이 주도하며.  실적연동 저평가시세가 수익률게임을 주도하는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지난 시황글에서 올려 드렸던  IT.항공계열 핵심 중대형주 역시 전원 강한 수익 곡선을 그렸고. 현재도 진행되고 있음이 확인됩니다.

 

 

 

단. 7월 마지막주~ 다음주 8월초순으로 전개되는 구간에서는 이제 추가상승에 욕심을 내기보다는  순차적 차익실현과 현금비중 조절이 필요한 구간입니다. 

 

 

 

 

1.  코스피 중요구도

 

 

미국시장의  신고가갱신 랠리장세와 맞물려.  외국계 수급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코스피지수는 지난주와 이번주초 2번에 걸쳐 2020p대를 장중 시현했고. 이 과정에서 위의 시장흐름과 부합하는 시세는 강한 수익률게임이 벌어졌습니다.   7월장세의 중심은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가치 복원을 앞장세워 150만원대 진입하자  IT부품. 소재군의 강한 약진이 주도했다 판단됩니다.

 

 

 

코스피내에서도  LG이노텍. 삼성전기가 움직였지만 상대적 수익률게임은  지난번 시황글에서 올려드린  코스닥 중가권 IT시세가 저평가를 무기로 강한 드라이브 걸려. 이쪽 부분은 만족한 수익이 발생되었습니다. 이들  IT주 계열 주가는 이제 추가 상승 기대보다는 순차적으로 차익매도로 이익시현 단계로 판단됩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150만원대 초반부까지 진입하며  충분히 반영되었고. 이번주 조정과 매물소화가 예상됩니다.

 

 

 

반면.  산업재군 다수는 7월초순이후 강세기반 수익률게임이 중순까지 벌어진 후 최근 조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IT주가 고점 형성후 시장이 주춤하는 사이 상대적 전망치가 우세한 소재주(철강. 비철. 화학 핵심소재군) 중심으로 순환 상승과 반격을 이번주 중 한번더 시도할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쉬면 2순위 바통을 순환구도로 시도한다는 뜻입니다.

 

 

 

단. 7월하순~8월초순 영역은  전체적인 시장구도와 수급강도로 볼때. 2순위 그룹역시 강세구간은 고가매도 대응이 유리합니다.

 

 

 

그동안 수없이 강조했던  한국시장은 당분간 지수게임이 아니고. 마디마디 선택되어진 업종군과 그 중심에 있는 시세를 찾아내는 종목 집약장세임은 이번 지수가 움직이는 장세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들이 가는 동안은 반대편 업종의 성격을 띄고 있는 제약.소비재. 내수기반형 주가 다수는 강력한 실적기반이 유입되지 않을 경우는 반등과 매물소화가 지속되는 시간조정이 좀 더 남아있는 자리입니다.   단. 8월중 충분한 소화가 이루어질 경우는 새로운 수익률게임을 도전하는 시세는 형성될 것입니다.

 

 

 

 

항공주는  1차선택한 한국항공우주가 8만원대까지 충분히 시현.  강한 수익률이 터졌고. 지난 시황에서 관심종목권 시세로 언급한 LIG넥스원 93000원대에서 10만원대로 진입하며. 실적성장 가치대비 저평가 부분을 이번주 해소하는 자리입니다. 충분한 차익매도 또는 중기보유 수익가치 기회제공이 될 유망주였습니다.

 

 

 

 

이제 시장은 당장 지수가 변동성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은 적기에. 업종과 종목군은 이번주도 순환하며 움직입니다.  단. 오늘 제시한 8월초순까지의 전략은  강세구간 순차적인 매도대응이 필요한 자리입니다.

 

 

 

 

 

2.  코스닥시장

 

 

코스닥의 투자전략 역시 인덱스와 시장구도로 볼때 710~720p 영역은  지수상 상단부 영역이 될 수 있기에.  이번주부터는 시세가 화려하게 터진 IT주자는 매도대응 자리로 판단되며.  반대로 비IT계열에 주식군 중 2분기 보여줄 실적가치대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한 주가군이 순환하며 움직일 수 있습니다.

 

 

 

 

지난 시황글에서 제시한 바 있는  주성엔지니어링. 솔브레인. 원익머터리얼즈 같은 시세군은 주초반부까지 1차적으로 충분히 반영된 바 있기에 고가매도 대응 전략으로 판단되며.  이밖에. 내수.서비스기반형. 헬스케어군 중 실적가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시세군은 이번주 움직입니다.

 

 

 

 

이들도 이제 보유자 중심  고가 분할매도 대응전략이 좋습니다.  디오. 케어젠. 인바디와 같은 시세가  여기에 부합하며 움직이는 시세입니다.

 

 

 

 

또한 당분간 코스닥시장의 바이오 시세는 소수를 제외하곤 대부분 주도권을 갖지 못하고 쉬어가고 조정받는 자리입니다. 제조섹터가 강하면 제약.바이오주는 조정과 매물소화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나 반영되지 않은 시세는 강력한 시세분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6월하순까지  실전에서 전략적 매집이 이루어진  디에스케이는 반영되지 않은 바이오모멘텀을 기반으로 120%이상 수익률게임이 벌어진 실전주력주였고 순차적 수익시현중입니다. 현장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충분히 조사후 만들어낸 상반기 엠젠플러스에 이어 만들어낸 큰 작품입니다. 이러한 신생바이오 모멘텀을 지닌 주가중 시가총액에 반영되지 않은 소수시세는 3분기에도 여전히 고수익형 주가로 양산될 것입니다.

 

 

   7월 26일 (화) 업종별 차별화
   7월 25일 (월) 7월 마지막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