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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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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삼성전자와 삼성그룹주(갑!) 후속 관심주(갑!)
작 성 자 김봉만 전문가
작 성 일 2016-08-23 오후 7:35:45 조 회 수 9305

 

오는 26일(금) 옐런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뉴욕증시 역시 방향성을 결정 못하는 천수답 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일에도 국제유가(-3.03%)하락에 따른 에너지주가 약세 마감한 반면, 전립선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메디베이션(+19.74%)을 화이자가 인수한다는 소식에 다른 바이오주도 동반 강세 마감하면서 3대지수는 가둬넣고 종목별 호.악재에 의한 엇갈린 행보만 거듭 할 따름 입니다.

 

이를 답습이나 하듯..서울증시 역시 삼성전자를 축으로 최근에는 삼성그룹주들이 동반상승 랠리를 이끌면서 거래소 대형주 위주의 "지수놀음" 만 거듭하고 있습니다(그들만의 잔치!)

 

 

필자 역시 지난 5월 30일 본 "투자전략과 야인시대" 등을 통해 이번 서머랠리의 주도주로 "삼성전자"를 공개 추천한 바 있고 실전에서 보유하신 정회원님들도 이번주 차익실현 한 바 있습니다만, 최근 장세에서 소외감을 느끼는 다수의 개인들을 생각한다면 어디가서 자랑 할 일도 아닌 듯 싶습니다.

 

 

이후 지난  8월 03일 에는 본 투자전략과 증권통 무료문자 서비스를 통해 "원샷법" 수혜주(삼성물산, 삼성SDI, 삼성에스디에스 외)도 공개 추천한 바 있습니다만, 이 역시 수익보다도 현 시장의 성격을 이해하시라는 차원에서 보내드린 것이오니 큰 의미는 부여하고 싶지 않습니다(소외감 느끼지 마시라고..)

 

 

어찌됐건.."바위는 날라 다니고 가랑잎은 굴러 다니는" 거래소 대형주 위주의 순환매 장세는 당분간 연장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현대차 및 기아차, 글로비스외 관련 그룹주 매수관심)

 

 

코스닥 시장의 경우 기관들의 "마른 오징어 쥐어짜기"전략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인들의 "묻지마식 매수"도 만만치 않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흘러가는 강물을 나 혼자 막을수는 없는 법입니다. 이럴때는 그냥 흐르는 강물에 내몸을 맡기고 강하류에 다다를 때까지 같이 흘러가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현재 코스닥 시장의 수급구조가 그런 것 같습니다. 막을 수 없는 거대한 강물을 우리 개인들은 굳이 막으려고 애를 쓰는 것 같습니다.

 

 

코스닥 시장 보수적인 전략 이번주까지 연장입니다!

 

 

벌써 한 달째 강조 드리지만...(지키는 것도 투자입니다!)

 

 

코스닥종목은 "신용 및 스탁론" 사용은 물론 "종목별 물타기" 또한 절대 자제하시고  좀 더 타이밍을 기다리시기 바랍니다(한 두번의 여진은 남아 있는듯..)

 

 

아울러 "각설이 중에도 명창은 있다"고 "현대중공업" 차익 이후 선취매 했던 "삼성엔지니어링"의 최근 주가급등 에서도 알 수 있듯이 당분간 지수보다는 후속 종목 발굴에 더욱 더 집중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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