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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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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맥점에서의 반격을 준비할 때!(주간전략)
작 성 자 금산 전문가
작 성 일 2016-08-29 오전 6:47:09 조 회 수 11303

 

 

 

  *** 맥점에서의 반격을 준비할때!...(주간전략)


     - 전주말 뉴욕증시, 금리인상 우려 혼조세 마감
      (다우 18,395p -0.29%  나스닥 5,218p +0.13%, S&P500 2,169p -0.16%)
       미 10년물 국채, 1.62%(+0.01%)
       변동성지수(VIX) 13.63(+1.34%)

 

     - 미 노동부, 주간 실업청구 26.1만건, 예상치 하회
     - 2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 1.1%(잠정치 1.2%)
       8월 소비자 태도지수 89.8(전월 90)
       12개월 기대 인플레이션율 2.5%(전월 2.7%)
     - 인민은행, 14일물 역RP 500억위안 유동성 공급

     - 주간일정 -29일 미 개인소득, 지출,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30일 소매판매지수.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주택가격지수
                 31일 EU 실업률, 미 ADP 고용보고서, 잠정주택판매, 주간석유재고
                 1일 중국 8월 차이신 제조업 PMI, 미 마르킷 제조업 PMI, 신규실업청구
                     유로존 제조업PMI  
                 2일 미 7월 무역수지, 신규고용및 실업률, EU 생산자 물가지수(PPI)

 

     - 유가, WTI 47.64(+0.65%),
     - 금, 1,321.50(+0.11%)(달러,온스)
     - 구리, 4,622.00(-0.38%)(달러,톤)
     - BDI운임지수,상승세  BDI 718(+12), BCI 974(+64)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801.40((+0.49%)
     - 뉴욕 NDF 1월물 달러/원 1,122.40(+8.55)
     - 달러/유로 1.1198(-0.77)
     - 엔/달러 100.33(-0.18)
     - 원/달러 1,113.70(-2.20)

 

 

 

  ** 수급상황
     - 외국인, 주간 7,205억 순매도, 코스닥 284억 순매도
       기관 ,  주간 44억 순매수, 코스닥 1,814억 순매도
      * 외국인, 브렉시트 이후(주간단위) 매도전환

 

  ** 기술적분석, 투자전략
     - 코스피 주간 추세지지선 - 2,012p, 코스닥 - 663p
     - 코스피 주간 추세저항선 - 2,063p  코스닥 - 694p
     - 선물지수 1차지지선 - 253.25p, 저항선 258.80p


   전주말 뉴욕증시는 전일의 하락세에 이어 3대지수 모두 혼조세로 마감했다.

 

   잭슨홀 미팅에서 재닛 옐런(연준의장)은 고용시장의 견조함과 소비시장의 강세, 인플레의 개선등 미국
   경제의 낙관론에 금리인상이 임박했음을 예고했고, 스탠리 피셔(연준부의장)는 한술더 떠 올해안 2번의
   금리인상이 가능하다는 매파적 발언등, 시장의 화두는 단연 금리인상(시기)이었다.

 

   실제로 신규실업 청구건수는 77주연속 30만건 이하를 기록하고, 낮은 실업률(3개월 연속 5% 이하),
   아직은 미치지 못하고 있지만, 물가상승률도 2%에 근접해가고 있다.

 

   이에 미 국채수익률은 브렉시트 이후 2개월만에 최고치(10년물 1.6%)로 상승했다.

 

   기술적으로 다우지수는 반등의 타이밍에서 지수의 레벨업을 시도했지만, 예고된 복병(?)에 되밀리며
   최근에 없었던 변동성으로 음봉 마감, 직전의 마디저점(18,247p 중기 추세맥점)의 지지여부 정도는 확인
   이 필요하겠다.

 

   올해 남은 FOMC는 9월(20-21일), 11월, 12월이며, 11월은 분기 획정, 미국 대선을 앞둔 시기임을 고려할
   때 인상가능성이 낮다는 의견이다.
   따라서, 연내 1번이상의 금리인상 발언은 경기회복, 미국경제의 낙관론에 기인한 자신감을 강조한것으로,
   시장은 여전히 9월 또는 12월중, 한번의 인상 가능성을 높이 보고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작년말 금리인상을 단행.. 핵심은 금리인상의 "속도와 폭"이었다.
   그런점에서 9월이든 12월이든 충분히 점진적이고, 오히려 시장의 예상보다 늦었다고 볼수있다.

 

   금리인상 자체가 악재가 아니며, 두려워하지 말라는 얘기다...

 

   역사를 돌이켜보면, 과거 금리 하락기(2001, 1월 - 2004, 6월)에 42개월동안 22차례 금리인하(기준금리
   6.5%에서 1%)했고,
   10여년전 금리인상기(2004, 7월 - 2007,8월)에는 36개월동안 0.25%씩 17번을 인상했다.
   (기준금리 1%에서 5.25%로)

 

   이는. 금리에 둔감하고, 금리변동의 결과에 무지했던 대중의 탐욕(부동산, 서브프라임)과 정책의 실패로
   2008년 150년 역사의 세계적 투자은행 리먼브라더스의 파산과, 블랙스완의 글로벌 금융위기도 결국은
   급격한 금리의 변동으로부터 기인했다고 볼수 있다.

 

   이런점에서, 현재의 금리정책은 오히려 완만하고 안정적이며, 또한 금리인상를 시기를 떠나, 인상 초기에
   주식시장이 혼란스러웠던적이 없었다는점은 상기할 필요가 있겠다.


   
   코스피)다만, 이러한 시기와 맞물려 우리시장에서의 외국인의 수급변화는 주목할 필요는 있겠다.
   현재의 포인트에서 기관의 매수의사가 강하지 않다는 점에서, 외국인이 브렉시트이후 처음 매도세(주간
   단위)를 보였다.

 

   언급했던바, 최근의 시장은 지수가 수익을 담보하지 못하는 시장이다.
   삼성전자를 가지고 지수를 들었다 놨다하는 시장에서 개인이 웃었던적은 없었다.

 

   그럼에도, 코스피의 마디저점(2,015p)이 확인된다면, 주중반이후 그동안 재미를 보지못했던 개인에게도
   긍정적인 시장의 변화가 예상된다.
   일단 추세상 중기 이상의 역배열주는 피하는것이 좋다.
   지수든 종목이든 추격매수가 아니라면 안정적이다.

 

   반드시 지지되어야 할 포인트는 2,010p, 663p다.
    

   (이상 간략시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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