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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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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Slow & Step by Step
작 성 자 여인수 전문가
작 성 일 2016-09-29 오후 12:40:18 조 회 수 9016

 

 

하반기 장세의 큰 테마는 가치 복원게임입니다.

 

그동안 장기박스권에서 성장주와 중소형주 집단으로 매기가 몰려 다수의 전통산업과 경기주군이 아시아 타국가대비 현저한 저평가상태에 있는 것을 돌려주는 게임이 4년만에 만들어지는 과정이고. 이것을  처음 시동건것은 외국인이고 그다음 연기금입니다.

 

단. 이러한 성격을 지닌 주가는 시장에 무수히 많으나. 3~4분기 괄목할만한 실적성장세로 주가가 충분히 싸게 느껴지는 쪽으로만 매수세가 집중되고 연속성이 있을 것이고. 기관들의 보수적대응으로 다수 종목군은 반등수준에 거칠 것입니다.

 

 

코스피 중요구도

 

 

지난주 시황에서 미국금리 결정전 충분히 싸져 있을때. 핵심 3가지섹터내 실적성장 검증형은 바겐쎼일 가격권에서 받아내는 전략을 충분히 강조드린 바 있습니다.  IT. 항공. 소재 3가지 섹터내 핵심대표급 주가는 정확히 수익이라는 선물로 화답해주었고 그리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만큼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시장을 보수적으로 대응한 적은 없었다 생각합니다. 무엇을 그리 비관적으로 본 것인지 3개월이상을 순매도기조로 코스닥에서만 4조원가량 매도가 나왔어니. 지수대비 주가복원이 되지 못하고 하단부를 헤메이는 주가군은 아직도 많습니다.

 

 

반면 이러한 추세적 기관의 매도세를 3개월이상 매수로 받아내는 외국인의 수급궤적 역시 오랜만에 보는 진풍경입니다. 그렇기에 시장은 쉽게 끝나는 구도가 아니다 했습니다.  10월에 집입할 수록 시장은 외국인의 진입포지션은 다소 약화될 가능성이 있는 반면.  주식 비중이 연중 최저치로 떨어졌음에도 코스피지수가 신고가를 갱신하는 구도를 반성하고 자각하는 기관매수세가 9월하순부터는 서서히 나타나고 매수우위로 변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익률게임은 기관이 만들고. 외국인은 주로 저가매집 성격이 강한 투자집단인 만큼. 일반이 원하는 화려한 수익률게임이 확산되기 위해서는 연기금과 기관투자자들의 시장개입 확대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 변화는 서서히 그리고 단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판단됩니다.

 

 

삼성전자가 조정이후 다시 160만원대를 탈환시도하고 SK하이닉스 고점을 갱신하며 신고가나는 흐름이 나온 것은 지금 시장의 화두의 첫번쨰 중심으로 IT주가 가지고 있습니다.  반도체와 3NAND 부분 성장을 주축으로 삼성이 만드는 스마트폰 모멘텀을 시장은 기대하고 인정하기 떄문입니다.

 

이 영향으로 코스닥내 실적성장이 담보되는 대표급 IT주자는 지난주 이번주 타업종대비 강하고 견조한 가운데. 지난주 대비 전원 수익연결입니다. 

 

 

다음으로 강조한 항공주는 지난주 언급드렸던 대한항공을 집약해서 지난주와 이번주초 조정시 실전투입후 추세적 강세화 되는 과정입니다.  불확실성 해소와 가치 원게임의 중심에 있는 대표주로 분명 자리잡고 있습니다.   소재섹터는 일반이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어나 삼성의 차세대 스마트폰모델로 유력해진  폴더러블(접을수 있는 폰)폰이 양산준비되는 과정에서 가장 큰 수혜가 나올 성장주에 주목하고 있고. 시세 역시 선제적으로 강하게 반영되고 있습니다.

 

 

 

2.  코스닥시장

 

 

 

코스닥지수는 지난 추석연휴전 660p수준까지 급강하한 후. 9월말에 근접하는 29일 현재 690p에 근접하며. V자형 상승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지난 추석연휴 전후가 가장 큰 가격매력이 있었다는 것이. 이때 여러분들께 핵심 IT주 중심으로 자신있게 저가매입에 나설 수 있음을 언급드린바 있습니다.

 

 

IT대표주만 집약해서 봐도 분명 수익을 줄 수 있는 장세였고. 또한 이들은 현재 상승기조가 전개되는 과정입니다. 중간중간 눌림목과 조정은 있어나 3분기 나올 실저치가 우세한 주가와 4분기이후 성장모멘텀을 갖추고있는 주가는 상승과 조정을 거치면서 단계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현재 장세가 기관들의 보수적대응에서 서서히 매수세로 전환되는 자리이기 때문에 연속적 강세반응보단 슬로우하지만 단계를 거치며 상향이동되는 과정인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실적성장세가 검증된 중가권 실전핵심주인 엘앤에프와 AP시스템 전고점을 넘어서며 신고가 갱신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부분. 태양광과 풍력주는 아직은 일반에게 낮선 종목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코스피쪽에  종목군이 주로 있어나 참고할 상황은  앞으로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봐야 할 시대적 변화가 나타날 수 있는 섹터입니다.  환경. 기후변화협약의 현실화와 힐러리 대선후보의 향후 에너지정책 방향타가 시세로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OCI는 중국과 생산경쟁구도와 단가경쟁에서 갇혀있어 핸디캡과 제한이 있고. 일반이 접근하지 않는쪽에서  중형주급에서 시세의 부각이 예상됩니다.

 

 

시장은 종목움직임의 조합입니다. 그러기에. 시황을 언급하면서  업종과 종목군의 움직임을 배제하고 단순 코스피지수와 외국인. 기관수급만 언급하는 것은 이제 시대변화에 맞지 않는 시황입니다.  투자자는 종목연구와 공부를 게을러지 않고 평생 하셔야 합니다.

 

 

 

 

   이슈 추종보단 실적가치와 가격매력.
   코스닥시장 마지막 심층분석과 신규관심 종목!